20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1:18:42.47：9qtXn0Qz0 (10/48)
호노카「…응、…으극…」번쩍
「눈을 뜨셨나요？」
호노카「…！ 힉！？」
▽호노카가 눈을 떴을 때…그녀는…옷을 입고 있지 않았다
▽낯선 장소…할머니 할아버지의 집 같이 낡은 목조 집
▽그 곳에서…
▼바로 옆에는 하나요가 있었다…
호노카「…읏！…윽」부들부들
하얀 마물『약육강식…약한 자는 강한 자에게 먹힌다
그 목숨을 먼 훗날까지도 잇는다…당연한 섭리라고 생각하지 않아？』
하얀 마물『마물은 인간을 자신의 욕망<에고>를 위해 붙잡아
자신을 보다 강하고、오래 살기 위한 영양가 높은 식재료로
수명이 다하기 전 먼 훗날까지 자신의 피를 남기기 위한【번식의 묘판】으로』
―――호노카…먹히는 거야？
▽가장 먼저 떠오른 건 그것이었다
호노카「…부、부탁이야…머、먹지 말아줘…」부들부들
하나요「…」
20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1:20:37.48：9qtXn0Qz0 (11/48)
□■□■□■□■□■□■□■□■□■□■□■□■□■□■□■□■□
※③뿌리를 파헤친다 를 선택했다
하나요 감정 판정 롤
홀수 굉장히 화났어유 흥흥
짝수 그렇게 화나진 않았어
직하
□■□■□■□■□■□■□■□■□■□■□■□■□■□■□■□■□
20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1:20:59.98：qKu/7faX0 (3/16)
얼마나 예전 기억을 들어다 봤으려나
20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1:21:37.10：/IwRXgJwo (2/4)
역시 카요찡은 천사였다
20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1:30:00.68：9qtXn0Qz0 (12/48)
하나요「여기…」슥
호노카「…？」부들부들
하나요「"호노카 쨩"이 입고 있던 옷…음…교복이라고 불렀었지？」
하나요「그건 지금 깨끗하게 하고 있으니까」
하나요「내 옷이지만 빌려줄께」
호노카「…에…？」
▽낡은 목조 집…
▽옷을 입고 있지 않던 호노카가 누워있던 곳은…
▽해님의 냄새가 나는 이불
하나요「……그、박치기 해서 미안해？
어떻게 이름을 알고 있는 건지 알고 싶어서‥」
하나요「호노카 쨩의『원래 세계의 기억』을 전부 봐버렸어…」
하나요「앗、목욕물도 끓이고 있으니까！」
호노카「어、어어…」덜덜
▽마물은…자신의 욕망을 위해 인간을 덮치는 괴물이다
▽그렇게 들었던 거지만…
▽…들었던、거지、만…
―――
――
―
『목욕』
풍덩
호노카「…」보글보글
호노카「…평범하게 좋은 애야…」
20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1:35:13.93：9qtXn0Qz0 (13/48)
호노카（…어떻게 된 걸까…）
▽정중하게 준비해준 수건으로 몸을 닦고、목욕을 끝냈습니다
하나요「앗、뜨겁진 않았어？」
호노카「응！…저기、하나요 쨩？ 에게 물어보고 싶은 게 여러가지 있는데…」
하나요「응…？」
호노카「――――」
나머지 3회
1 호노카를…덮치지 않는 거야？
2 인간은 이 세계에 살고 있지 않아？
3 하나요 쨩의 가족은？
4 원래부터 그렇게 생겼었어？
5 그 가시밭…만지면 어떻게 돼？
6 플레이어 발언 내용 자유로（다만 지식 -100）
직하
20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1:36:54.38：eaZ5Gs7ho (2/4)
1
21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1:37:45.99：/IwRXgJwo (3/4)
1
21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1:47:14.78：9qtXn0Qz0 (14/48)
호노카「…나를…덮치지 않는 거야？」
하나요「…」
하나요「호노카 쨩은 마물에 대해서…얼마나 알고 있어？」
호노카「음…마물은 【사람을 먹고】…그리고、그…」
하나요「…사람과 아이를 남기려고 한다」
호노카「으、응…」
하나요「…나는 마물이야」
하나요「그렇지만、마물의 피에게 지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어」
호노카「에…」
하나요「나도…잘은 모르겠지만…이 세계는 수 백년에 한 번
다른 세계에서 인간 여자애가 소환 돼
그것을【설토의 제전】이라 불러」
호노카「？？ 왜 설토야？」
하나요「…모르겠어」
호노카「모른다고…」
하나요「그치만、수 백년의 한 번인 축제？ 라고 하는 거야？
그런 먼 옛날 일、뭐가 원인으로 그렇게 불리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구！」
하나요「아、소리쳐서 미안해？」
하나요「그래서…그 축제가 시작하면 개막 신호로…저 가시밭으로 둘러싸인 건물에서
거대한 불꽃 놀이를 하고 이 세계의 마물들에게 알려줘」
하나요「…마물이라고 해도 각각의 생각이 있어？
인간을 먹어、더욱 강해져 다른 마물의 영역을 빼앗거나
그게 아니라면 이 세계에서 제일 강한 애가 되고 싶어하거나」
하나요「순순히 마물의 본능을 따라 사람을 먹거나、그…아、아이를 만든다던가」
하나요「…나도 마물이니까 사람을 먹고 싶다고 생각하거나…"그런 일"도 생각해…」
하나요「…그치만 그건、"무언가에게 지고 있다"고 생각해」
하나요「다른 애들에게 말하면 괴짜 취급을 받지만…아하하…」
호노카「하나요 쨩…」
21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1:49:58.69：qKu/7faX0 (4/16)
좋은 아그래이……흰색이랑 대화한 기억은 들여다보지 않은 건가？
21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1:55:11.59：9qtXn0Qz0 (15/48)
하나요「그러니까…그、가능하다면 먹고 싶지 않고…다른 의미로도、그…덮치고 싶지 않아」
호노카「…」
호노카（아아…하나요 쨩은…다른 세계에서도 하나요 쨩이야…）
▽영역…패권 다툼…다른 애들에게는 괴짜 취급을 받는다
▽어쩌면 이 하나요는 다른 마물들과 사이가 안 좋을지도 모른다…
▽애초에、어떤 애들이 있는지도 모르지만‥
하나요「호노카 쨩…솔직히…지금도 나、무서워」
하나요「솔직히 말하자면 지금도 호노카 쨩을 덮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호노카「엣！？」
하나요「…이 세계에는 가끔 다른 세계의 책이 들어와
그 중에 늑대와 염소가 폭풍우의 날에 친해진 이야기가 있었어」
▽…폭풍우 치는 밤에…그것은 오래 전에 영화로도 만들어진 동화…
하나요「그 이야기처럼 나도 억제할 수 있지 않을까 항상 생각했었어」
하나요「지금도…가능한 참고 있을 거야」
하나요「……」
하나요「밤이 되기 전에 내게서 떠나줘？」
하나요「말할 수는 없지만…내 종족<뿌리>는 밤이 되면 본능이 강해져
어떤 마물이라도 그렇겠지만…、나도 참기 힘들거…라고、생각해」
나머지 2회
1 하나요 쨩의 종족<뿌리>는 뭐야、애초에 다른 마물은？
2 인간은 이 세계에 살고 있지 않아？
3 하나요 쨩의 가족은？
4 원래부터 그렇게 생겼었어？
5 그 가시밭…만지면 어떻게 돼？
6 플레이어 발언 내용 자유로（다만 지식 -100）
직하
21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1:57:27.01：5ijsXTeq0 (2/3)
1
21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2:05:29.93：9qtXn0Qz0 (16/48)
▽호노카는…생각했다
▽이 애라면…
▽다른 마물들이 어떤 아이던 간에…（어쩌면 호노카가 아는 모습일지도 모른다）
어떤 성격、사상의 소유자인지 모르겠지만
▽이 애는 비교적 평화주의자 같다…
▽…호노카가 없는 것은 이 세계의 지식을 아는 자、그리고
▽지금 이 고독을 덜어주는 자
▽…이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다면…
호노카「이、있지！ 하나요 쨩의 종족<뿌리>는 뭐야！
그、만약、사람을 덮치는 것을 억제한다고 할까 대책을 세울 수 있다면――」
▽나랑 같이 가지 않을래？
하나요「…그건、말할 수 없어」
하나요「마물은 인간에게 자신의 종족<뿌리>만은 말할 수 없어…」
호노카「그、그렇구나…」
하나요「…호노카 쨩은、
가령、생판 남이라 인간성을 모르는 강도나 TV에서 나오던 살인범이 눈앞에 나타나
흉기를 들고서 내 옆에 오라고 한다면 따를 거야？」
하나요「…마물에게 있어서는 그것과도 같아
그것만은 말할 수 없다는 규칙 같은 게 있어」
호노카「…그렇、겠네」
21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2:13:10.20：9qtXn0Qz0 (17/48)
하나요「…종족＜뿌리＞는 말할 수 없어」
호노카「응‥」
하나요「종족＜뿌리＞만은 말할 수 없어」
호노카「…응？」
하나요「종족＜뿌리＞를 밝히는 것『만』은 할 수 없어」
호노카「…！」
하나요「혼잣말、이지만、괜찮을까？」
호노카「응！」
하나요「이 세계의 마물에게는 속성이 있어 『바람』『물』『흙』『불』이렇게 4가지」
하나요「나는 흙과 관련된 일을 잘한다고 해야 하나…」
하나요「밭을 갈고 작물을 키우고…그래도 "원래"는 광산에서 광석을 모으거나 했었고…」
하나요「그리고 싫어하는 건 아마(亜麻)가 바닥에 흩뿌려져 있는 걸까…」
하나요「이상한 혼잣말을 해서 미안해？」
호노카「아니！ 그렇지 않아！」
호노카「있지！ 밤이 되면 사람을 덮치고 싶어진다고 했는데
도저히 참을 수 없을 정도야？」
하나요「…할 수 없진、않겠지、만…그 혹시라도
내가 참지 못해 호노카 쨩이 위험해지면」
호노카「――――」
자유 발언 지식 소비 없음
직하
21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2:15:25.35：t3WkqUlOO (1/3)
그렇다 하더라도 좋아
21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2:19:13.04：qKu/7faX0 (5/16)
자유 발언은 어렵구나 생각해본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협력해 줄래？」「점심에 다시 올 테니까 더 얘기하자？」
던가 요구가 되어버리네
21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2:25:21.01：9qtXn0Qz0 (18/48)
호노카「그렇다 하더라도…！」
▽고독은 사람을 불안하게 한다
▽불안은 두려움을 낳고
▽태어난 공포는 절망감을 불러
▽표출된 어두운 감정은 사람은 어딘가 먼 곳으로 끌어들인다
호노카「그렇다 하더라도…좋아！ 혼자인 것보다는…위험하지 않은 걸」
하나요「！아、안 돼！ 참는다고 하더라도 만일의 하나…！」
호노카「"만일에 하나"잖아！ 거기다…누군가 지켜 봐주는 사람도 없는 상태에서
노숙은…밤이 되면 마물들 모두가 흉포해지는 거잖아？
그렇다면、참겠다고 하는 하나요 쨩이랑 있는 게 안전하다고 생각해！」
호노카「부탁해！ 도와줘！！」
―――――도와줘
▽지금、호노카가 말한 간절한 소원…
▽사실 누구라도 좋으니 도와줬으면 해、비록 그게 "인간이 아니" 더라도
▽사람은 진정한 공포、절망을 알게 되면 신이던 악마던 인간이던 상관 없이
▽정말 "자신이 믿은 존재"에게 구원을 바라는 것이다…！
하나요「…」
▽호노카의 말은 분명히、일리가 있다
▽여기서 그녀가 혼자 남겨지면 무사할지 어떨지 보장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다소 위험하더라도…누군가와 함께 있는 건 어떨까…
▽ … 새끼 양 을 늑대에게서 지키는 것은 길들어진 개가 해야 할 일
▽ 새끼 양 을 굶주린 야생 늑대 에게서 지키는 것이 다소 길들어진 야생 늑대…라니、아이러니인가？
하나요「…괜찮겠어？」
22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2:32:22.31：9qtXn0Qz0 (19/48)
호노카「」끄덕
하나요「……일단、참게 하는 방법도 있어、조금 아플거라곤 생각하지만」
―――・・・・・・・・・・・・・・・・・―――
――・・・・・・・・・・・・・・・・・・・――
―・・・・・・・・・・・・・・・・・・・・・―
『하나요와 일단 동행하기로 했다』
―・・・・・・・・・・・・・・・・・・・・・―
――・・・・・・・・・・・・・・・・・・・――
―――・・・・・・・・・・・・・・・・・―――
호노카「그러고 보니、다른 마물이라니…？ 사이가 나빠？」
▽걱정스러운 얼굴로 호노카는 물었다
하나요「아…응、호노카 쨩의 기억에 있는 애와는 그리」
호노카「어…내 기억이란 건」
하나요「…이 세계에는 말이야…？ 나를 포함해 8명의 마물이 있어」
하나요「…영역 다툼으로 서로 상처를 주거나 적대하는 애들이 많아
하지 않고 있어도 불가침 협정으로 긴장하고 있거나…」
하나요「그러니까 나도 얼굴은 몰라도 이름 정도면 알고 있는 상태였어」
하나요「…그렇지만 호노카 쨩의 기억을 보고서 알았어」
하나요「…나를 포함해、8명의 마물…다른 애들은 호노카 쨩이 알고 있는 μ's의 애들이야」
22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2:37:00.62：9qtXn0Qz0 (20/48)
호노카「！？」
▽하나요가 똑같이 생긴 시점에서、설마、하고 생각하긴 했었는데…
▽자신이 아는 얼굴들이라는 걸 알자、기묘한 안심을 얻은 동시에
▽호노카는…슬퍼졌다
▽영역 다툼、"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
▽이전 세계에서는 서로 웃던 모두가、이 세계에서는 서로 으르렁거리고 있다、니…
하나요「나랑 사이가 좋은 애는……사이가 좋다고 말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저택의 지하에 있는 아이 정도야…」
하나요「…그 아이、자존심이 강해서 자기도 마물의 피에게 지기 싫다고 해서
그래도 그렇게 나와 잘 지내는 건 아니고…」
하나요「어디까지나 생각이 좀 닮았다、그 뿐이야」추욱
호노카「그、그렇구나…」
나머지 Last
1 인간은 이 세계에 살고 있지 않아？
2 하나요 쨩의 가족은？
3 원래부터 그렇게 생겼었어？
4 그 가시밭…만지면 어떻게 돼？
5 플레이어 발언 내용 자유로（다만 지식 -100）
직하
22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2:41:34.61：kwBqHajY0 (2/6)
4
22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2:42:15.13：/IwRXgJwo (4/4)
１
22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2:44:27.98：9qtXn0Qz0 (21/48)
호노카「그 가시밭을 만지면 어떻게 돼？」
하나요「아、그건…절대로 만지면 안 돼！」
하나요「…그거 호노카 쨩에겐 어떻게 보여？」
호노카「엣、어떻게라고 해도」
1 그저 식물
2 붉은 장미가 만발한 담쟁이 덩굴
3 난로를 쬐는 듯한 따뜻함이 있어 이상하다는 점
직하
22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2:46:45.48：t3WkqUlOO (2/3)
3
22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2:57:00.98：9qtXn0Qz0 (22/48)
호노카「그야、난로를 쬐는 듯한 따뜻함이 있어 이상하다는 거 정도」
하나요「…그거 있지、"불"이야」
호노카「…」
호노카「예？」
하나요「그 땅에서 자란 겉보기 식물 같은 그거…"불"로 만들어진 거야」
▲▽▲▽▲▽▲▽▲▽▲▽▲▽▲▽▲▽▲▽▲▽▲▽▲▽▲▽▲▽▲▽▲
지식＜칼럼＞
『과학의 지혜』지식치+500
『지식』>>530+500＝1030
『불꽃 반응』
하늘로 오르는、아름다운 불꽃의 꽃…그것은 화약에 의한 불꽃 반응
빨강은 리튬、노랑은 나트륨、보라라면 칼륨 그리고 주황이라면 칼슘
황산 바륨이나 구리를 태우면 녹색 등…
▲▽▲▽▲▽▲▽▲▽▲▽▲▽▲▽▲▽▲▽▲▽▲▽▲▽▲▽▲▽▲▽▲
호노카「거、거짓말이지！ 땅에서 불이라니」
하나요「평범한 불이 아니야！ 자연계에는 없는 색의 불 뿐이야」
하나요「…365일、24시간 끊임 없이 타고 있고…생물이 닿으면 재가 될 때까지 태우는…」
하나요「마물조차도、며칠은 움직이지도 못할 정도로 큰 화상을 입는데…평범한 불이 아니라구」
하나요「…소문이지만、그 불꽃…금속이 타고 있는 "불꽃＜호무라＞"는…」
하나요「누구인지는 모르지만 마물이 ＜아츠＞를 쓰고 있는 게 아닐까 하고
그렇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지、만…그런 힘을 가지고 있는 자는 본적이 없고…」
하나요「애초에、그렇게 강한 애가 있다면、영역 다툼 같은 건 누구도 하지 않고
지금쯤 그 엄청난 불꽃의 힘을 가진 애가 패권을 잡고 있을 거야」
22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3:04:27.25：9qtXn0Qz0 (23/48)
호노카「…으음、하나요 쨩을 포함한 8명의 마물에서도 그런 무시무시한 불꽃을
조종할 수 있는 애는 없어？」
하나요「불꽃을 다루는 애는 몇 명인가 있지만…그렇게 대단한 애에 관한 소문은 전혀…」흔들흔들
하나요「몇 번이고 말하지만、그런 존재가 있다면 모두 주목하고
아무도 이길 수 없다 생각하니 영역 다툼 같은 건 하지 않을 거야」
하나요「…그러니까、그건 예전부터 이 세계에 그러고 있던 자연 현상 같은 게 아닐까 하고
모두 생각하게 됐어」
하나요「【설토의 제전】 개막의 불꽃이 피어 오른 것도 가시밭 중심에 있는 건물…」
하나요「백 년보다도 더 옛날의 일이라 아무도 진실은 몰라…」
하나요「그래도 생활하는 데에 곤란하게 하질 않으니까、그런 것보단 매일 식량 때문에
밭을 갈거나 영토를 두고 싸울 뿐이야…」
하나요「…나는 근근이 살아가고 있는거라、나 같이 약한 녀석은 쉬이 쓰러뜨릴 수 있어서！
모두들 딱히 신경 쓰지 않고…」
호노카「인간을 먹지 않아도 살 수 있어？」
하나요「응…그래도 강해지고 싶거나、마력을 늘리고 싶으면
백 년에 한 번、이 세계에 나타나는 인간을 먹어야 해…」
호노카「…」우～응
호노카「그 가시밭 중심에 있는 시설은 이름이 있어？」
하나요「아、응！」
하나요「금속이 불탈 때의 불꽃색이라던가 그거랑 비슷해서 중앙의 성은」
하나요「 21번 ＜세계＞ 【불꽃<호무라>의 성】이라고 불리고 있어」
22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3:06:03.11：kwBqHajY0 (3/6)
호무라、인가…
22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3:09:40.37：qKu/7faX0 (6/16)
갑자기 15번이 궁금해졌습니다
23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3:21:10.33：9qtXn0Qz0 (24/48)
【Q-13】에 있는 하나요의 은신처에서 이동합니다
시간은…1시간 경과하고 있습니다
【12시00분】
【스테이어스】
코이즈미 하나요
종족＜뿌리＞…【？？？】아직 간파하지 못했다
【지형】 삼림A 초원A 황야A 산S 사막D 수중E 공중―
（아침・점심）공격력 C
（아침・점심）방어력 C
（아침・점심）마력 C 【300/300】
방침：자기 안에 있는 마물의 피에게 지고 싶지 않아
욕망＜에고＞：호노카를 도와주고 싶어
＜아츠＞
고정＜아츠＞…【기억 읽기】【간단한 마법】【마물의 기본적인 체술】【인간으로부터 흡혈・흡생（자기회복】
【복원의 기적】온갖 것을 『고치는』 힘… -40
【？？？】…숨는 것에 대해 큰 타격을 주는 펀치 -30
공격력、그 외의 모든 것이 최약인 마물
다만 、그레이트입니다 이 녀석 치트 회복기도 있고…
하나요가 은신처에 가져온 물건…지도 조각
―――
――
―
하나요「호노카 쨩、지도 좀 빌려도 돼？」
호노카「응！ 괜찮아！」
하나요「…」후우
▽두 장의 지도를 겹치고 숨을 들이쉬었다…싶었더니 2장의 지도가 한 장으로 녹아 들어갔다
호노카「와！…방금 전에 뭐였어！ 굉장해！ 진짜 판타지 같아！」
하나요「아하하…간단한 마법 같은 거려나？
마물이라면 누구든 할 수 있는 거야」
▽사람을 해치거나、상처를 치유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말이야、라고 덧붙였다
23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3:24:21.06：9qtXn0Qz0 (25/48)
앗、쓰는 거 까먹었다…
【▼마물의 피：식욕 문제 없음】
【▼마물의 피：성욕 문제 없음】
【▼마물의 피：흉포성＆잔혹성 안정】
ＡＢＣＤＥＦＧＨＩＪＫＬＭＮＯＰＱＲＳＴＵＶＷＸＹ
１_□■□■□■□■□■□■□■□■□■□■□■□■□
２_■□■□■□■□■□■□■□■□■□■□■□■□■
３_□■□■□■□■□■□■□■□■□■□■□■□■□
４_■□■□■□■□■□■□■□■□■□■□■□■□■
５_□■□■□■□■□■□■□■□■□■□■□■□■□
６_■□■□■□■□■□■□■□■□■□■□■□■□■
７_□■□■□■□■□■□■□■□■□■□■□■□■□
８_■□■□■□■□■□■□■□■□■□■□■□■□■
９_□■□■□■□■□■□■□■□■□■□■□■□■□
10■□■□■□■□■□■□■□■□■□■□■□■□■
11□■□■□■□■□■□■□■□■□■丘丘□■□■□
12■□■□■□■□■□■□■□■□■□■丘■□■□■
13□■□■□■□■□■□■□■□■☆■□■□■□■□
14■□■□■□■□■□■□■□■□■16■丘茨21■□■
15□■□■□■□■□■□■□■□■□森□■丘■□■□
16■□■□■□■□■□■□■□■□■湖森森森荒砂砂砂
0～21 중 좋아하는 번호를 5개까지 선택하십시오…
↓～5（5분이 지나도 레스가 없을 경우 연속으로 써도 됩니다）
23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3:25:19.43：t3WkqUlOO (3/3)
13
23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3:27:39.63：qKu/7faX0 (7/16)
12
23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3:30:29.64：NqLAzgp8O (1/3)
7 8 4 2 15
23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3:31:09.69：NqLAzgp8O (2/3)
앗 ㅈㅅ 잘못 봄 7으로
23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3:31:44.00：rGA1Sl3Fo (2/2)
17
23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3:31:53.01：9qtXn0Qz0 (26/48)
>>234 죄송합니다 하나씩 만이라…맨 앞의 『7』로 하겠습니다…
5분 뒤에 다시 부탁드립니다
23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3:33:27.77：53ZDLD+Lo (1/1)
21
23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3:33:46.84：eaZ5Gs7ho (3/4)
18
24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3:33:55.51：kwBqHajY0 (4/6)
9
24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3:38:20.58：qKu/7faX0 (8/16)
어머 이런 곳에서 조로목이랑 펌블이
24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3:41:37.14：9qtXn0Qz0 (27/48)
【BGM：쵸코보의 이상한 던전 으로부터！『오른쪽도 왼쪽도 모르겠어』…이지만！ 이젠 혼자가 아니야！】
하나요「밤이 되면 위험하기도 하고、게다가 호노카 쨩은 아무 도구도 가지고 있지 않지？」
호노카「으、응…」
하나요「그럼…무인의 거리를 목표로 해볼래？」
호노카「어！ 거리！」
하나요「응…인간은 없지만 말이야」
호노카「그、그래…」
하나요「거기에는 "지식이 적힌 책이 많이 떨어져 있고"
잠글 수 있는 건물도 있어…노숙보다는 위험성에서 아마…」
하나요「마물도 거리 안에 들어가、자기가 원하는 물건을 사서 가져
항상 모르는 사이에 물건이 늘어나고…일부지만 행방불명 되었던
인간 세계의 물건이 흘러 나와…"마요히가" 같은 전승이 그쪽 세계에는 없었어？」
호노카「마요、히가…？ 왠지 들어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으으음
▲▽▲▽▲▽▲▽▲▽▲▽▲▽▲▽▲▽▲▽▲▽▲▽▲▽▲▽▲▽▲▽▲
지식＜칼럼＞
『전기・신화』지식치+200
『지식』>1030 +200
『마요히가』
토호쿠・관동 지방에서 전해지는、물건을 가져가면 부를 준다는 환상의 집
거기에는 사는 사람이 없다
사람이 아닌 무언가가 사는 "별천지"이다
가끔 빠져든 사람이 돌아가지 못하게 되기도 한다
이를 두고 『카미카쿠시』라고 불리기도 하고…일본이란 나라에 전해지는 전기이다
▲▽▲▽▲▽▲▽▲▽▲▽▲▽▲▽▲▽▲▽▲▽▲▽▲▽▲▽▲▽▲▽▲
하나요「…마물의 피가 그렇게 하는지、인간의 마을 건물에 부적이 달린 곳은
만질 수가 없고、부적을 사람이 빼지 않으면 안에 들어갈 수 없는 것 같아」
하나요「잘 쓰면 안전할지도 몰라」
하나요「가려고 한다면 북서부에 있는 무인의 거리야」
하나요「【Ｈ-8】을 중심으로 인간의 마을이 만들어져 있었어！」
24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3:47:18.83：9qtXn0Qz0 (28/48)
▽정보 공개！！ ⑬ ⑫ ⑦ ⑰ 21…은 이미 나와서 ⑱를 표시합니다
ＡＢＣＤＥＦＧＨＩＪＫＬＭＮＯＰＱＲＳＴＵＶＷＸＹ
１_□■□■□■□■□■□■□■□■□■□■□■□■□
２_■□■□■□■□■□■□■□■□■□■□■□■□■
３_□■17■□■□■□■□■□■□■□■□■□■□■□
４_■□■□■□■□■□■□■□■□■□■□■□■□■
５_□■□■□■□■□■□■□■□■□■□■□■□■□
６_■□■□■□■□■□■□■□■□■□■□■□■□■
７_□■□■□■□■□■⑦■□■□■□13□■□■□■□
８_■□■□■□■□■□■□■□■□■□■□■□■□■
９_□■□■□■□■□■□■□■□12□■□■□■□■□
10■□18□■□■□■□■□■□■□■□■□■□■□■
11□■□■□■□■□■□■□■□■□■丘丘□■□■□
12■□■□■□■□■□■□■□■□■□■丘■□■□■
13□■□■□■□■□■□■□■□■☆■□■□■□■□
14■□■□■□■□■□■□■□■□■16■丘茨21■□■
15□■□■□■□■□■□■□■□■□森□■丘■□■□
16■□■□■□■□■□■□■□■□■湖森森森荒砂砂砂
【Ｃ-3】17
【Ｃ-10】18
【Ｋ-7】7
【Ｐ-9】12
【Ｒ-7】13
24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3:49:50.69：9qtXn0Qz0 (29/48)
>>236 …
지지직…
콤마 00 는 언제 어떤 때라도 펌블
가가가각…
24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3:57:17.72：9qtXn0Qz0 (30/48)
쵸코보의ｒｙ ＢＧＭ：【사신 나타나다！】
그 이외 피해 軽 01～23… 하나요의 마물의 피가 강해진다
피해 中 24～65… 중급 마물 습격
피해 大 67～98… 상급 마물 습격
▼콤마가 한 번이라도 조로목이면…『하얀 마물』이 온다…▼
↓3콤마
24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3:58:16.55：eaZ5Gs7ho (4/4)
응
24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4:00:25.38：NqLAzgp8O (3/3)
응
24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4:00:31.24：qKu/7faX0 (9/16)
Ａ Ｂ Ｃ Ｄ Ｅ Ｆ Ｇ Ｈ Ｉ Ｊ Ｋ Ｌ ＭＮ Ｏ ＰＱ Ｒ Ｓ Ｔ Ｕ ＶＷ Ｘ Ｙ
１_□■□■□■□■□■□■□■□■□■□■□■□■□
２_■□■□■□■□■□■□■□■□■□■□■□■□■
３_□■17■□■□■□■□■□■□■□■□■□■□■□
４_■□■□■□■□■□■□■□■□■□■□■□■□■
５_□■□■□■□■□■□■□■□■□■□■□■□■□
６_■□■□■□■□■□■□■□■□■□■□■□■□■
７_□■□■□■□■□■⑦■□■□■□13□■□■□■□
８_■□■□■□■□■□■□■□■□■□■□■□■□■
９_□■□■□■□■□■□■□■□12□■□■□■□■□
10■□18□■□■□■□■□■□■□■□■□■□■□■
11□■□■□■□■□■□■□■□■□■丘丘□■□■□
12■□■□■□■□■□■□■□■□■□■丘■□■□■
13□■□■□■□■□■□■□■□■☆森□■□■□■□
14■□■□■□■□■□■□■□■□■16■丘茨21■□■
15□■□■□■□■□■□■□■□■□森□■丘■□■□
16■□■□■□■□■□■□■□■□■湖森森森荒砂砂砂
히이이이……무셔
>>243 >>145에서 『R-13』는 『불분명한 숲』인데 불분명한의 효과로 지도에 찍히지 않은 거？
24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4:11:07.80：9qtXn0Qz0 (31/48)
>>248 네、지도는 "불분명한"일 경우 어떤 지형인지를 몰라 그 장소를 기록할 수 없습니다
>>246【조로목…『하얀 마물』이 오는 것이 확정되고 말았다…】
호노카「좋ー아！ 그럼 거리를 목표로 출발이야！」
하나요「응！」
▽둘이 그렇게 마음먹고 숲을 나서려던 순간이었다…
―――2명은……！
홀수 열사의 모래 폭풍에 휩쓸렸다（중급 마물）
짝수 상공의 광탄에게 맞아버렸다（…중급？ 이야？）
직하
25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4:14:31.49：kwBqHajY0 (5/6)
어케 되냐
25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4:16:34.50：9qtXn0Qz0 (32/48)
―――…후왓…
――――찌릿찌릿、코 끝에 느껴지는 열기
――――그것은 호흡을 하면 목이 늘어붙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의 더위였다
「 찾 았 다 냐～♪」
25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4:22:52.68：9qtXn0Qz0 (33/48)
【사가 프론티어２ 에서：ＢＧＭ】
【Saga Frontier 2- Feldschlacht I 】
하나요「！ 숙여！！」팟！
호노카「왓！」털썩
／ __
〃 ,..-''" ''"´￣ ｀ヽ
〃 ／ __ ｀ヽ- ､ ｀ヽ
/ ./ ￣￣ _,,,_｀ヽ ヽ ＼
〃 ／ _,,,,,,,,_ ヽ、 ヽ.ji i
ﾄ､ ././ 〃 ヽ‐ ､ ヽ｀ヽ i ヽ /|
| i ii / i 〃 ＿_ _,,.-‐ -‐‐- ヽ ＼＼ ヽ | ／ .|
! i i.i' | ' .／.／ ＿ ｀ヽ ヽ､_ ヽ |,ｨ .,､! !/
､ i .i | / / ￣ ｀ヽ ヽ ヽヽ} |/ /!
|＼ ､_j .ij i/ / _ ― ､ ヽ ! /
i ヽi､ ヽ /ｨ ./ '´ _,,,,,_ ヽヽ i / _,イ
! ＼ iヽゝ l 〃 ， ..'´ ｀ヽ ・ ､. ﾍ. ヽ! ∠イ／ ./
｀く ＼ヽ !' !ｲ { .} ヽヽ、 i /
ヽ ヽゝ .!,i .,ｨ / ､ ノ i ヽj ／
､__ ヽ、 !' i. ￣￣ ! ／
＼￣ ヽ二=-､ 7 ' ´ ・ .ﾄ' ／_,,.イ
＼__ {/i_ ’,.- _} _,,..- ´,,..-''´
｀ヽ..,,_ { , ､ヽ_} _,,..=二 _,,.. -''"´
｀"''''‐-......,,,,_ ─＝二″ ､ ' __/ ﾆ＝― ,,,... ― ''"..........:::::::::
:::::::::::::::::::::::::::::￣ ― ＿"―..,,_ ヽ..,,,,,,,..ノ _,,....― " ￣ ............::::::::::::::::::::::::::
ニニ＿＿:::::::::::::::::::::::::::::::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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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아아아아아아아아――――z＿＿＿＿＿＿＿악！
▽순간 일어난 일이었다…
▽"모래의 덩어리" 같은 무언가가 지나간 것은…
25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4:32:07.89：9qtXn0Qz0 (34/48)
호노카「윽――ー쿨럭！ 모、모래…？」
호노카「！？…하、하나요、쨩…！」
▽자신을 감싸고 쓰러진 하나요는…
▽등이 "타" 있었다
▽예쁜 꽃 장식에 다이쇼 로망을 연상시키는 예쁜 하카마도 전부 초라하게 찢어져…
▽그 예쁜 흰 피부가 잘 보였다…
▽"열기를 가진" 큰 질량의 물건에 의해 갈리고、그리고 구워진 애처로운 등이 정말 잘 보였…다！
호노카「하나요 쨩！ 하나요 쨩！！」
하나요「읏…괘、괜찮아요…！ 괜、찮으…니까…」
호노카「거、거짓말！ 그치만 등이 빨갛고…피、피가…」
하나요「…뒤로 가주세、요」
호노카（아…아…나 때문에……）
「냐하하！ 필살 기습 대작전 성공이다냐～！」
▽그 아이는 정말 순진해 보였다
▽무지한 아이가 길가의 개미를 아무런 죄책감 없이 짓뭉개고、목숨을 빼앗는 것만큼이나…순진한 웃음이었다
호노카「왜、그러는 거야…어째서！」
▽이곳은 다른 세계、호노카가 알던 친구가 아닌 것 정도는 호노카 스스로도 알고 있었지만、그래도、외치지 않을 수가 없었다
호노카「왜 그러는 건데!!! 린 쨩！！」
25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4:40:48.59：9qtXn0Qz0 (35/48)
▽린…호노카의 세계에서 같은 μ's의 동료로、호노카에게 있어서 여동생 같던 아이였다…
▽그리고…이전 세계에서는 코이즈미 하나요의 정말 친한 친구…
린「냐～？ 왜 린의 이름을 알고 있어～？」갸웃
하나요「호노카 쨩…기분은、알겠지만…안、돼…다른 애니까」
린「흐흥…호노카 쨩이라고 하는구나！ 에헤헤！ 린은 맛있는 애를 좋아해♥」할짝
▽입술을 핥는 호시조라 린과 똑같이 생긴 무언가…
▽앳된 소녀 같은 그녀의 그 몸짓은 어쩐지 요염하고…
린「점점…여ー러 의미로 먹고 싶어진다냐～」
▽…사람의 배덕감을 돋우는 듯 했다…
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
드드드드드드드드…！
＿, ＿, ＿ ＿ ＿ ＿, ＿ ＿
|_|_| |_|_| |_|_| |_|_| |_|_| |_|_| |_|_| |_|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열사의 사막에서！ 소녀를 쫓아온 마물은 지금！ 이빨을 들어냈다！
25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4:48:37.76：9qtXn0Qz0 (36/48)
▲▽▲▽▲▽▲▽▲▽▲▽▲▽▲▽▲▽▲▽▲▽▲▽▲▽▲▽▲▽▲▽▲
이번에는 여기까지！ 다음은 5월4일 낮15시
（어쩌면、하지 못할지도）
해설① >>50의 가시밭에서 돕는 걸 선택
얼마나 강한 마물이든 처음에는 호노카에게
우호적으로 접하게 되는 ＥＶ
원래부터 적대할 생각이 적던 하나요 쨩이 뽑힌 건 어떤 의미에선 상정 외였다
그래도、치트 회복으로 협력 관계를 빨리 쌓을 수 있을 것 같은 그녀는 어떤 의미에서는 성공
>>51에서 콤마00의 에리라면
그 자리에서 자기 영역으로 보쌈
농후한 호노에리→가족이 늘었어→먹혀버리는 GAMEOVER였다
※새삼스럽게지만 <아츠>도 꽤 네타 요소가 있을지도 모른다
뭐 능력이란 건 대체로 비슷한 것들이 많으니까
▲▽▲▽▲▽▲▽▲▽▲▽▲▽▲▽▲▽▲▽▲▽▲▽▲▽▲▽▲▽▲▽▲
25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4:50:41.32：kwBqHajY0 (6/6)
을을！
진짜냐…위험하네
25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4:57:25.89：qKu/7faX0 (11/16)
을입니다
저질러 버렸다 린 쨩만으로도 두려운데 무섭고도 무서운 흰색 씨가 오는가
흰색 씨는 하나요의 시점으론 어떻게 보이려나
26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09:47:12.15：5ijsXTeq0 (3/3)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하나아。회복은 있어도 공격 수단이 없어 쫓아낼 수는 없을 것 같고 또 뿌리 때려맞추기 해야 하나……
열사의 사막이라고 하는 건 아마 흙 속성이라는 건가？ 뿌리가 뭐뭐 있는 지 모르는 게 깝깝하네。
8명에 4속성이라는 건 2명씩이라고 생각하는 게 보통인가？ 선입견을 가지고 하는 말은 이 세계에선 꽤 무서우니까 억측 밖에 못하겠네
261：>>1입니다：2016/05/04(水) 11:07:36.65：9qtXn0Qz0 (37/48)
그렇네에、>>30에서 그리스 신화나 켈트 신화나 여러 책이 있다는 거리에 가면 정보가 어느 정도 손에 들어가겠지
흙속성인 건 올림포스 신들 중 타이탄도 있는 것 같고……고민되네 이거
일단、사막이라는 걸 염두해 본다던가
26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11:12:43.58：/lhH+XrGo (1/2)
ID랑 이름 칸을 익명이 아닌데 내용은 마치 다른 사람이라는 것 마냥 쓰네
>>1의 독자 인격이 나와버린 거야……？
26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11:27:50.58：9qtXn0Qz0 (38/48)
ㅈㅅ、좀 너무 장난쳤어…
26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11:59:15.15：qKu/7faX0 (12/16)
세력권 안에 있을 때는 불속성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숲 속에서도 열사 공격이 가능해서 아닌 듯 무슨 마물이려나
냐 어미 때문에 여신 바스테트 밖에 떠오르지 않아、메타적으로 말하자면 약점이나 특징 같은 정보량이 많은 걸 찾아야 하겠지만
26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12:31:29.92：3ar/nxvcO (1/2)
마、사과 잔기 ㅃㄹ
농담이고 세세한 사람이라면 이미 카요찡의 종족 알았으려나
26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12:54:29.19：4o0k0M76o (1/3)
쉬빠 힌트 주는 방법 참신해서 ㅋㅋ연발했다
그 정도로 우리가 지금 헤매고 있나 보네
27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14:29:11.43：VUsjSRtuO (1/2)
고블린이야
집에 머무르는 고블린을 없애는 방법으로 아마 열매를 뿌리는 건 유명해
27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14:42:05.40：VUsjSRtuO (2/2)
사막에서 연상한다면
리자드맨、파주주、라미아、구울、바실리스크、스핑크스려나ー
27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15:00:52.84：/NQxhT57o (2/2)
묘사도 힌트가 된다면 린 쨩은 파주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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