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드닌 2021. 3. 1. 15:53

196 특촬물 아저씨

 

 

그 뒤는 거의 순식간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야쿠 씨가 금속 배트맨의 턱에 정확한 오른쪽 훅을 날리자, 그것 만으로 남자는 스위치가 꺼진 것처럼 쓰러졌습니다.

지금까지 우리의 앞을 막고 있던 남자는,  「뀨우…… 인지 같은 새끼 고양이가 법한 울음 소리를 내더니 미동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한 해결, 이군」

 「살……!?

 「죽이진 않았어. 그게 영웅의 룰이잖아. 그렇지?

 「룰, 인가요」

 「이 녀석은 여기에 놔둘까. 어차피 여름이고. 이대로 방치해 둬도, 죽진 않겠지」

 「뭐어」

 

상대하고 있는 저는, 어둠 속에서도 고글을 장착하고 있는 그에게 묘한 수상쩍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노인, 상처는?

 「문제없네. 얻어 맞은 의자뿐이니」

 「그렇다곤 해도 바퀴가 틀에서 왜곡되어 버리지 않았나. 물건이 부족할 때인데, 다리를 부러뜨린 것이나 마찬가지이지」

 「아니, 그건 됐네. 살아만 있다면 말이여」

 「그런가?

 「그려. 언젠가 예전에 알던 사람이 와서 손발을 낫게 해주겠다고 약속했으니」

 「그, ㅡㅡ송두리 없어진 손발, ?

 「음. 아무래도, 그런 마법의 힘이 있다든가, 라며……

 「과연」

 

야쿠 씨는 거기서 이야기를 중단하고 오오타 씨를 휠체어째 들어올렸습니다.

 

 「데려다 주지. 집은 어디인가?

 ……미안하군. 바로 저기여」

 「오우」

 

그리고 세 명은 과거 철물점이던 건물의 뒷문을 통해 실내로.

오오타 씨 본인은 딱히 깨끗하다는 이미지는 없었지만, 그의 생활 공간은 상당히 깔끔한 공간이란 인상이. 제 방의 더러운 정도만으로,

아무래도 이 사람, 쉬는 시간에는 한 발로 움직이는 훈련으로 겸할 겸, 청소를 하고 있다는 모양으로

, 본받지 않으면.

 

솔직히 저, 잠깐 여기에 있다 가도 좋을테지만,

 

 「그럼, 우린 여기서」

 

라는 야쿠 씨의 말로 퇴실이 결정되었습니다.

 

 「뭔가. 벌써 가려고? 차와 과자 정도는 내겠네만」

 「고맙지만, 대가를 바라지 않는 것이 영웅이니까」

 

그러고선 썸즈업.

아ㅡ……

린네 씨가 말했던 「히로이즘이 심하다」라는 이건가.

같습니다. 뭐랄까 …… 사기극에 동원되고 있다는 느낌이.

 

 「가자, 아가씨」

 「그느느」

 

조금 싫은 예감을 느끼면서, 그의 뜻을 따르기로.

그래도, 가지 말할 있는 것은 있습니다.

적어도 사람, ㅡㅡ악당은 아닌 같다, 라고.

 

 

 

 

특촬 아저씨의 등을 따라가면서 저는 한동안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선인과 악인의 균형은 어떻게 걸까요, 하고.

인간을 0이나 1 생각할 수는 없으니 영원히 답이 나오지 않을 의문이겠지만……

하나, 다른 사람을 상하게 하는 재능을 가진 자와 그렇지 않은 자의 비율은, 압도적으로 후자가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응?

 「그래서 당신은 저를 죽이러 건가요?

 「아냐. 우연히 지나가던 것뿐이지. 살다보니 꽤 그러더라고. 악인들의 일터에, 바로 발이 가버리는. 어렸을 때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가끔 마음이 조급 해져서 학교에 빨리 가려고 돌아가면 꼭 도둑과 마주친다던가. , 경찰에게 훈장을 받은 적도 있을 정도라구」

 「헤, 헤에

 

틈만 나면 자기 얘기하는 아저씨인가?

저는 그로부터 조금 거리를 두고서,

 

 「그럼, 오늘 밤은 슬슬 해산?

 「그렇게 재미없는 얘기하지 말라구. 데이트하자」

 「아, 죄송합니다. , 그런 좋아하지 않아서요. 그럼」

 

꾸밈없는 말에 야쿠 씨는 차분한 목소리를 쿡쿡쿡 웃었습니다.

 

 「그쪽 사정은 알고 있어. 기억을 잃고 위축되어 있다고」

 「쓸데없는 참견입니다」

 「뭐, 딱하다곤 생각해. 아까 아가씨의 레벨을 봤는데, 제대로 싸우면 완전까진 아니더라도 이길 수는 없는 상대더군」

 예에」

 

레벨?

, 우리 레벨제 쓰는 거야? RPG처럼?

 

 「그래도 뭐, 어느 점에선 신님도 균형을 맞춰주는 건지도 모르겠네. 너무 강한 녀석한테는 어려운 퀘스트를 주는 것 같고 말이야. 게임 밸런스가 무너져서, 똥겜이 되지 않도록」

 「똥겜, 인가요」

 

그렇다곤 해도 기억 상실은 공정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나는 이리 생각해. 역시 이 세계는, 어딘가의 누구에 의해 조종되고 있다고」

 「네에」

 

제 마음 없는 대답이 이어진 탓일까요?

야쿠 씨는 이런이런 어깨를 움츠리고서,

 

 「뭐, 됐어. 아무튼 말할 있는 , 나도 기회를 놓칠 없다는 거다. 내일은 공정하게 아가씨에게 이기겠어. 그리고 종말 살아가지」

 「예에」

 「만약 내일 내가 이기면ㅡㅡ 필연적으로 아가씨의 세력권을 전부 가져가게 거야. 알겠나? 약한 자는 외적을 막을 없으니까」

 「부디 원하시는 대로」

 

세력권이라고 해도.

, 애초에 이곳을 지휘할 생각이 없지만요.

 

 정말, 무섭군」

 「뭐가요?

 「아가씨가 처한 상황이, 기억 상실이. 자세히는 몰라도 알아. 아기씨는 분명 거기까지 강하게 되기 위해 말도 안 되는 수라장을 뚫고 왔을 거야. 그리고 많은 대가를 지불해왔겠지」

 「예에」

 「그런데도 아가씨는 그걸 별 미련 없이 버리려고 해. ㅡㅡ그게, 내게는 엉뚱한 비극처럼 느껴지네」

 

저는 침묵을 지킵니다.

이 사람이 하려고 하는 게 뭔지 알기 때문입니다.

 

야쿠 씨는 분명, ㅡㅡ적인 저에게도 의지를 주려고 합니다.

저를 고무하고,

그리고 시달리지 않도록.

 

굉장하다고, 단순하게 생각했습니다.

소녀들이 기쁘게 효수를 사냥하는 이 세상에서ㅡㅡ 이런 호인이 존재한다는 것이.

그렇기에, 헤어질 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매주 일요일 아침에 하는 어린이 프로그램의 등장 인물 같은 사람이네요」

 「그만 둬」

 

그러고서 야쿠 씨는 녹듯, 어둠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번 주부터 또 바빠집니다.

매주 일욜 번역이 목표지만, 과연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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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닌 2021. 2. 15. 02:07

195 히어로 등장

 

 

달밤.

라이트 업 된 지구를 빠져나가, 사람의 기척이 없는 상가를 걸어가고.

휠체어를 끌면서, 저는 오오타 씨의 몸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이 사람, 꽤나 소설 같은 경험을 해왔던 건지,

그의 잃어버린 손발은 곤궁한 피난민들에 의해 뜯겨, 카니발 계열의 요리 재료가 되어 버렸다나.

 

「그때는 말여ㅡ, 역시 여까진가 했었지.

「헤에ㅡ……

 

엄청 무서운데요.

 

「그런 영화 같은 일이, 정말 일어나는 거네요.

「그거 이상으로 귀찮은 커뮤니티도 여럿 있네. 권총을 가진 경찰관이 중심이던 거기도 심했지. “좀비들보다도 사람이 훨씬 위험한 상태라 해야 하나. 후딱후딱 도망쳐왔지.

 

괴물보다도 인간이, 인가.

이야기에선 비교적 흔한 테마이지만.

 

「그런데, 살아갈 있는 세계에 오니는 없다, 하든가. 거기서 만난 은빛 갑옷을 입은 청년이었네.

……호우.

「그는 내 구세주 같은 거제. 굉장히 도움을 받았네.

「그렇다는 건 그도 플레이어라는 걸까요?

플레이어”?

「으음, ……저도 잘은 모르는데, 세계가 이리 되면서 마법 같은 힘을 쓸 수 있는 사람들이 나타났다고 하잖습니까.

「아아. ㅡㅡ유령이나 뮤턴트라고 불리는 사람들?

「네.

「그건…… 아마도 그런 같다만. 그래도 그는 조금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네.

「다르다고 한다면?

「나도 여러가지 생각해 봤지만, 그는 우리와 별반 다름없는, 평범한 사람 같네. 확실히 이상한 힘을 쓰곤 있었지만, 비밀은 그가 가지고 있던 헬멧에 있던 같은……. 마치 어린이 프로그램의 변신 굿즈 같은 거였네.

 

, 말하고 싶은 바는 같습니다.

 

「그 청년은 그런 변신 히어로의 일종이 아닐까.

「히어로인가요?

「음.

 

그런 이야기의 주인공 같은 포지션의 사람이 있다는 건가요?

그렇게 생각하자, 왠지 가슴 속에서 개운치 않은 감정이 태어났습니다.

 

만약 세상이, 하나의 이야기라는 거라면.

 

분명 이야기는, 세계 어딘가에 존재하는 주인공에게 종속하게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주인공이라는 자를 세우기 위해 진행되는 거라면ㅡㅡ 저희, 조연들의 입장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ㅡㅡ」

「아가씨.

……………

「아가씨, 우째 . 멍하니.

「에? ……, .

「여기는 안전하다만, 별로 마음을 놓지 않는 것이 위험하지 않을 거여. ……어찌 됐건, 지금까지의 생활이 근본부터 망가져서, 자포자기한 사람들도 있고……

 

라고, 오오타 씨가 플래그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 발언을 그때였습니다.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짐승이 부르짖는 듯한 목소리와, 금속과 금속이 부딪치는 듯한 소리가 것은.

사람, 깜짝 놀라 그쪽을 보자, 그곳에 있던 것은 옷이 헝클어진 중년 남자였습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씨발씨발씨발씨발씨발씨발!

 

취한 걸까요.

셔터가 내려진 철물점 입구를 향해 몇 번이고 금속 배트를 내리 찍고 있었습니다.

 

……일단 야구 연습을 하고 있는 걸로는 안 보이네요.

「음.

 

이상한 사람이겠죠.

, PS3 사려고 신주쿠의 요도바시에 들어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좀 더 위험한 느낌의 아저씨를 다스 단위로 본 적이 있습니다.

 

「돌아갈까요?

 

오오타 씨에게 묻자, 노인은 곤란한 듯 말했습니다.

 

「그게 그…… 마침 내게 할당된 집이, 저곳이다만.

「겍」

 

금속 배트맨은 아직도 셔터에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습니다.

 

「그가 화가 났는 짚이는 구석이라도 있어요?

「모르겠네. 다만 화가 나니까 화를 내는 아니겠나.

 

과연. 역시 연륜이란. 진리를 깨우치고 계신다.

 

제가 흠흠 감탄하고 있던 그때였습니다.

짐승이 먹이를 발견한 듯이, 남성의 강렬하게 빛나는 눈이 이쪽을 향한 것은.

 

…………?

「아.

 

동시에, 눈 앞의 그의 감정이 일순 식어가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게는 그것이 오히려, 음침하게 느껴졌습니다.

 

「앗, , , ……

 

그는 어쩐지 엷은 웃음을 저에게 향하며, 비틀거리면서 다가왔습니다.

 

「헤, , , 뭔가요………?

 

목구멍에서 나온 것은,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 가냘픈 목소리.

 

「너, 적이 있어. 분명 탐색반이랑 친했었지?

「에.

「탐색반의, , , 다나카? ……였던가.

「타다 리츠코 씨?

「그래, 그 녀석. 리츠코. 그 녀석한테, , 말 좀 해주지 않겠어.

「말을?

「알고 있잖아? , , , 나도, 탐색반에 넣어 달라고. , 이런 곳에서 죽치고 있을 사람이 아니야. 더 좋은 거 하고 싶으니까.

「예에……

 

솔직히 이런 정서 불안정한 사람이 누군가와 협력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일단, 여기서는 맞장구를 주는 것이 정답이겠지요.

 

「알겠습니다. 전하겠습니다.

「아, , , , 그래서, 그러니까. , 이거, 가지고 왔으니까. 이거, 건네 .

 

그리고 그가 가슴 주머니에서 꺼낸 것은, ㅡㅡ무슨 일인가요.

손수건에 싸인, 사람의 새끼 손가락이었던 것입니다.

 

「ㅡㅡ우와악 기분 나빠!

 

저는 그것을 반사적으로 떨어뜨렸습니다.

거기서 처음으로, 그의 새끼 손가락이 하나 사라져 있음을 알아챘습니다. 아무래도 이거, 스스로 자른 같아서.

 

「야! 떨어뜨리지 !

「그, ……그렇게 말해도……

「이건 각오야! ……이걸로 나도 마법사가 될 수 있겠지? 어어!

「모, 모릅니다.

「뭐냐고…… 이쪽은 알고 있다고! 니네들만 기분 좋은 일하고 있고오!

 

동시에 그의 금속 배트가 오오타 씨의 휠체어에 내팽겨 쳐졌습니다.

금속질 소리가 사방에 울리고, 휠체어의 바퀴가 일부 왜곡되어 버렸습니다.

 

기분 좋은 일이 뭐야? 구체적으로 뭔데?

저는 눈썹을 八자로 하고서, 오오타 씨를 감쌌습니다.

도망칠까도 생각했지만, ㅡㅡ발을 먹혀버린 듯한 노인을 버리고 수는 없다는, 답지도 않은 정의감을 발휘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거 각오 건네 . , 할테니까아!

「아니아니아니! 리츠코 씨도, 이런 받아도 뿐이에요!

「왜 말대로 하지 않는 거야 !?

 

남자가 어깨를 하고 강하게 누릅니다.

굉장한 공포에 저는 자리에서 털썩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오타 씨의 휠체어를 .

 

「으극……

 

직접 맞지는 않았다고 해도, 충격은 늙은 몸에 울리는 건지, 오오타 씨가 아픈 얼굴을 찡그렸습니다.

 

으으.

어째서, 어째선가요.

 

이런 때에 나타나는 것이ㅡㅡ 주인공의 역할 아니야?

 

그렇게 생각한 순간이었습니다.

 

「히어로 등장, 이라니.

 

저희 사이에 끼어든, 베이지 코트가 펄럭였습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진 모습은, 기억이 있어서.

 

「당신은ㅡㅡ」

「여어, 아가씨.

「야쿠 ……

 

그는 가볍게 배트를 받고서, 저를 내려다보고 있었습니다.

 

「달이 밝아, 좋은 밤이구나.

 

마치, 자신이 폭력이 노출된 것은 다음 일이라는 , ㅡㅡ그런 무심한 인사를 건내면서.

 

「이런 밤은 정해져 있지, ㅡㅡ외도가 끓는다.

「뭐……! 뭐야 !

「각오해라. 펀치는 빛보다 빠르니까.

 

저는 그를 바라보면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ㅡㅡ분명 사람, 미리 대본 생각하면서 나타났구나.

 

라고.

그리고 정말 빛보다 빠른 펀치를 날려서, 근처 일대가 날라가고 지구가 굉장해진 것은 그만둬 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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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누구

 

 

그래서.

일단 오늘 밤은 자유 시간, 인가요.

그럼 그럼, 말씀에 힘입어 느긋하게 지내도록 할까요.

 

이럴 때는 그겁니다.

게임으로 머리를 가득 채우는 거죠.

 

그리하여 우선, ㅡㅡ자가 발전기에 재도전.

이번에는 마음이 그리 조급하지도 않아, 차분히 설명서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발전기 본체를 베란다로 끌고 나가, 신중하게 기름을 넣고, 안전 장치를 해제하고, 시동 손잡이를 드르륵 잡아당기면,

구릉 구릉 구릉 하는 소리를 내며 발전기에 텔레비전과 게임기의 플러그를 연결하고 헤드폰을 장착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건, 비합리적일 정도로 고난이도인, 이른바 마조겜이라 불리는 부류의 작품들.

죽고 죽고 죽고 죽고 또 죽고 백 번 정도 죽어서야 겨우 한 걸음 전진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생각해보면 저, 언제부터 그런 취향이었던 걸까요.

다만 어느 시기부터 평범한, 쉬운 난이도의 게임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게 되었던 건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슬아슬한 승부를 좋아하게 되었다는 것도.

 

현실에선 비교적 보수적이지만요ㅡ

 

제대로 게임이 구동되고 있음을 확인한 저는 즉시 데이터를 로드 하고서, 이전의 계속을…….

 

「ㅡㅡ아.

 

하려던 거기서, 컨트롤러를 조작하던 손가락이 멈췄습니다.

확실히 선택한 건 제 세이브 데이터였습니다.

조작하고 있는 캐릭터도, 제가 만든 백발의 중년 마검사입니다.

그런데, 로드된 스테이지는 완전히 낯선 공간이었습니다.

아니, 어떻게 봐도 최종 보스 앞의 세이브 지점이라는 느낌의 장소인데.

 

거기서 저는 잠시, 미간을 주물주물.

 

……엄청난 스포일러를 봤는데.

 

아무래도 이 데이터, 기억을 잃기 전의 제가 꽤나 모험을 진행해버린 듯해서.

 

진짜냐ㅡ 진쨔냐고ㅡ

 

이건…… .

어떤 역경보다도, 어떤 강적보다도 의욕이 없어지는 전개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조작하고 있는 캐릭터, 왠지 모르게 엄청 강화되어 있거든요.

제가 아는 마검사 씨는 겨우 강철의 롱소드를 장비한 직후였을 텐데. 그런데 지금 남자, 왠지 백만 마리의 용을 잡은 같은 최강의 비슷한 장비하고 있습니다.

 

「으겍……

 

뺏겼다.

내가 만든 캐릭터가, 다른 나한테 뺏겼다.

역시 이상 놀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아, 게임기의 전원을 오프로.

 

「하아~

 

탄식하고서ㅡㅡ 머리맡에 있던 만화를 조금 읽고.

그럼에도 시간을 주체하질 못해서,

어디선가 노랫소리와 함성이 들려오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몸을 내밀어 보자, 왠지 사람들이 있는 같고,

근처의 교차로 주위가 축제처럼 빛나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라이브인가요……

 

노래에 넘어간 아니지만.

아이들도, 사람들도 돌아다니는 것처럼 보입니다.

, 이것도 하나의 경험, 이라는 걸로.

 

종말이후의 세계 관광입니다.

 

 

 

 

아파트를 나오자 도로가 낮처럼 밝아져 있었습니다. “종말이전보다 훨씬 밝아서, 지나칠 정도로.

그것은 마치, 근처의 사람이 어둠이 그대로 물리적인 위기를 초래한다고 믿는 것만 같았습니다.

 

만한 나이의 여자가 그쪽으로 가는 보고 안심하고서, 요란한 쪽의 방향으로 터벅터벅 걸어갔습니다.

낮에는 장소를 바리케이드라고 표현했지만, 다시 다가가자 그런 물건이 아니라는 알았습니다.

그것은, 오히려ㅡㅡ 강철의 요새, 라고 부르는 나을 정도라.

비유가 정말 서투르지만, 전함의 함교만을 뜯어내고 도로 한가운데에 붙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요새 주변에는 음악에 맞춰 껑충껑충 뛰는 백여명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쳐다보는 것은, 강철의 요새 꼭대기에서 부르는 .

그들의 얼굴은 기억이 없습니다. “종말이후 결성된 밴드일지도.

 

――――――――♪ ――――――――――♪ ―― ―― ――!!」

 

부르고 있는 , 영어인지 일본어인지 모를 샤우트 계열의 노래로, 제게는 그게 「초밥! 초밥! 초밥! 맛있는 시간!」으로 들렸습니다.

그런 그들의 주위에는 총화기로 무장한 어른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었습니다.

어른들은 모두, 바리케이드 밖으로 총구를 향하고서 가끔, 방아쇠를 당기는 같네요.

 

「뭐꼬, 이거?

 

혼잣말이 세어 나가자, 바로 옆에 있던 휠체어의 노인이, 인류는 모두 형제다, 같은 즐기는 목소리로 말을 걸어왔습니다.

 

「응? 아가씨, 처음인가?

……, 그렇다고 해야 할까요.

「저건, ㅡㅡ부르고 있는거라.

「부른다……고 한다면.

「그야 당연히, 그 걸어다니는 사자들 말이여.

「예에.

 

얘기는 들었죠.

좀비라는 녀석들, 이죠, 그거.

 

「그들은 빛과 소리에 이끌리니께. 저렇게 화려한 퍼포먼스로 조금이라도 바리케이드 밖의 좀비를 치우겠다, 라는 생각인 것 같더구나.

「헤에ㅡ」

 

낮에, 사람의 목을 봐서 그런 지 「절대 안 믿어!」같은 상태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아직은 조금 귀를 의심할 법한 이야기입니다.

 

「일부러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아무래도 그들은 생전의 습관이 남아 있는 것 같아서 말여. 즐거운 곡조가 끌어당기는 모양이야

「과연……

 

, 무대 좌우에 있던 남성이, 두두두두 방아쇠를 당겼습니다.

 

「봐 , ㅡㅡ가버렸구나.

 

노인은 「나무나무」하고 염불을 외웠습니다.

덩달아 저도 일단 「나무나무.

 

보루와, 총성과, 로큰롤.

 

어쩐지 같은 광경이었습니다.

……아니, 결코 멋있다는 뜻은 아니지만요.

맥락이 너무 없다는 뜻으로.

 

잠시 노인과 둘이서, 정색하고 라이브를 둘러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슬슬 돌아갈까, 하고 생각한 순간,

 

「아가씨.

「ㅡㅡ예?

「미안하지만 휠체어를 밀어서, 상가 쪽으로 데려다 주지 않겠나? 거기에 현재 거처가 있어서.

 

저는 잠시 그의 잃어버린 오른팔과 다리를 바라보곤,

 

「괜찮아요.

「미안혀. ……인사가 늦었구나. ㅡㅡ나는 오오타다. 오오타 하지메.

「그렇군요.

「아가씨는?

「전……

 

잠시 말이 막히고,

그리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누구인 걸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디서 본 것 같은 할아버지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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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닌 2021. 2. 1. 02:01

193 적재적소

 

 

나답다, ㅡㅡ인가요.

저는 잘 모르겠지만요.

 

「당신 말이야, 교실에서 그런 얼굴로 멍 때리고 있던 게 보통이었잖아. 그랬으면서 “종말” 후에 만나게 됐을 땐 모두가 기댈 수 있는 슈퍼맨이 되어있질 않나. 정말 동인 인물이 맞나 계속 생각했을 정도야.」

「예에.」

 

딱히 이론은 없습니다.

린네 씨는 그 아름다운 얼굴을 가까이 들이밀고선, 말을 계속했습니다.

 

「일단 대충 현 상황만 설명할께.」

「?」

「리카는 무사해.」

 

어스름하게 비추는 야릇한 분위기 속에서, 린네 씨의 길고 긴 한숨이 들렸습니다.

저, 예전부터 생각하던 건데, 이 사람 천연 서큐버스라던가 그런 게 아닐까 합니다.

 

「너를 습격한 “플레이어”, ㅡㅡ야쿠 긴스케라는 남자 말이야, 히로이즘이 좀 심하긴 한데 말을 하면 알아듣는 사람이라서 말이지. 이쪽의 사정을 들어줬어.」

「사정이라 하면?」

「네가 만전의 상태가 아니라는 거.」

「예에.」

「지금 녀석은 사사키 선생님의 환대 아래 밥, 먹고 있어. 승부는 연기하는 걸로 됐고.」

「헤에.」

 

그으거 잘 됐네요오.

 

「말해두겠지만, 엄청 행운이었던 거야? 만약 당신의 상대가 전에 싸웠던 “왕”같은 놈이었다면, 당신도 리카도 가차 없이 당했겠지.」

 

“왕”의 이름은 아사다 씨에게 들었습니다.

분명, 아키하바라를 근거지로 하던 악당, 이라고.

 

「거기다…… 당신은 기억 못하는 것 같지만, “퀘스트”로 싸우는 상대가 있는 곳을 알 수 있는 것 같으니까. 결국 도망치려고 해도 쓸데없어.」

「흐응.」

「흐응, 이라니…… 괜찮겠어? 당신, 이대로면 그 녀석한테 질 거야.」

「괜찮잖아요, 지더라도.」

「뭐?」                                                        

「확실히, 일부러 싸우지 않아도 되는 방법이 있다고 했던 것 같고.」

 

그에게 “종속”되면 된다 던가, 어쩌던가 라면서.

 

「그건 마지막 수단이야. 그래버리면, 그 녀석한테 스킬을 모조리 빼앗길 수도 있어.」

「그게, 뭐가 나쁘죠.」

「…………나쁘다?」

「그건 즉, ㅡㅡ평범한 인간으로 돌아온다는 뜻이죠? 오히려 지금의 제게 있어선 메리트인 것 같은데요.」

「너…………!」

 

순간 린네 씨는 어조를 높이고서, 침대 위에 한쪽 무릎을 세웠습니다.

저는 시선을 돌리다, 왠지 이상한 기분이 되었습니다.

일단 침대 위에 올라오는 걸 그만둬 줬음 합니다.

제 인생에 있어, 침대 위는 성역입니다. 저 이외의 누구도 몸을 올리지 않았으면 하는 장소입니다.

그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녀는 더욱 몸을 싣고서,

 

「들어, “하쿠.”」

 

제 얼굴을 단단히 홀드.

 

「그건…… 그건 당신 때문이라도 하면 안 되는 거야. 정말 위험한 생각이야.」

 

우와 우와.

그녀의 단아한 얼굴이 눈앞에.

왠지 좀 좋은 냄새도 나고.

동성인 저조차도 깜짝 놀라게 된 상황입니다.

 

「세계가 이렇게 되고 나서, 우리에게 도망친다는 선택 사항은 없어졌어. 슬프게도.」

 

그대로의 포즈로 몇 초.

 

「놔……」

「?」

「놔주세요……」

「아아… 미안. 힘이 잔뜩 들어갔었네.」

 

그러자 천천히 제 얼굴은 해방되었습니다.

내심, 정말 안심했습니다.

그대로 츄ㅡ하면, 분명 피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으니까요.

이쪽은 골수 이성애자라구.

 

「그래도, ㅡㅡ알아 줬음 해. 야쿠 그 놈도 필사적이야. 당신을 쓰러뜨리지 않으면 “플레이어”로서의 힘을 잃어버리게 될 테니까.」

 

그렇게 말해도.

저, 싸울 수 없습니다.

그것만큼은 분명하게 하고 싶습니다.

한번 칼을 뽑으면, 분명 되돌릴 수 없을 거라고, 알고 있으니까요.

 

잔뜩 잔뜩, 누군가가 “의지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그런 생활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제 재량으로 할 수 있는 작은 일만 하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 이상은 원하지 않아요.

세계의 사람들에게 책망 되더라도.

저는, ㅡㅡ누군가의 목숨의 책임을 지는 일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쿠.” ㅡㅡ당신 역시, 야쿠랑 싸울 생각은……」

 

저는 어둠 짙은 곳에 시선을 떨어뜨리고서,

 

「죄송합니다. 그건 좀……」

「즉, 당신은 “평범한 여자”로 돌아가고 싶다. 그렇다는 거지?」

「네.」

「응. ……알겠어.」

 

이상하게도, 낙담하는 기색이 없었습니다.

마치, 그 말을 받아들였다, 는 듯이.

 

「그럼, 내가 대신 싸울게.」

「ㅡㅡ?」

「당신이 기억을 되찾을 때까지, 내가 당신을 지키겠어.」

 

엣.

뭔가요, 그 정신차리고 있지 않으면 설레 버릴 것 같은 대사는.

 

「나는 지금 츠즈리에게서 받은 “노예”의 힘이 있어. 야쿠 녀석 정도는, 어떻게든 하겠어.」

「노예……?」

 

뭘까요.

“플레이어”의 힘의 일종인가요?

 

「당신이랑 츠즈리는 내 지원을 해줘. 내가 지면 당신들은 야쿠에게 “종속”되면 돼. ……어때?」

「네……」

 

잘 모르겠지만.

그녀에게…… 역할을 떠넘긴 게 될까요.

 

「당신에게서는 지원 시스템의 마법으로 내가 보좌를 받는 걸로. ……동급생의 의리야. 그 정도라면, 괜찮지?」

「예……」

 

지원 시스템의 마범. 그런 거 쓸 수 있는 건가, 나? 진짜?

……라는 의문이 들면서도, 어째선지 그걸 할 수 있다는 실감이 들었습니다.

 

「그럼 정한 거야. 승부는 내일 열 한시 넘어. 사전에 협의하고 싶으니까, 아침 여섯 시에 교문 앞으로 모였으면 해.」

 

저는 멍하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참고로, 승산은 있나요?」

「……지금의 당신이나, 빌빌거리는 츠즈리가 싸우는 것보단 낫겠지.」

「그런가요.」

 

저는 떠나가는 린네 씨의 등에

 

「왠지, 폐를 끼치는 것 같네요.」

 

솔직한 감정을 전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하하핫」하고 웃으면서 돌아보더니,

 

「괜찮아. 적재적소로 가자. 서로.」

 

제 머리를, 마치 작은 아이에게 하듯 쓰담쓰담.

 

「이런 거, 최근에 꽤 유행이야. 지금까진 계속, 손이 모자랐으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피곤해라.

주인공 놈, 계속 부정해봤자 근처에 있는 건 여자 뿐인데, 그렇죠?

여자라도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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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이불 밖

 

 

사실 저, 학교 같은 건 사라져 버려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제게 학교는 “고졸”이란 칭호를 얻기 위한 장소일 뿐…… 이라니 이렇게 말하면 좀 중2병처럼 들리려나.

 

뭐.

어때.

저는 이 삼 년, 무사히 지나갈 수만 있다면 그걸로 됐으니까요.

 

그리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적당한 사무 직업을 얻고서, 토일은 쭈욱 영화와 게임 삼매경에 빠지는 겁니다.

인터넷만 연결된 생활을 계속할 수 있다면 그 이상의 사치는 필요 없습니다. 식사도 필요의 최소 한도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생활을 계속하며 돈은 최대한 저금해서, 오십쯤 되면 여생에 쓸 만큼의 임금을 벌어 나중에는 편하게 쉬면서 조용히 살아가겠다고,

여러가지 생각해봤었지만 결국 그게 제게 있어 제일 “행복한 인생”의 형태.

그게 저의 인생 설계서였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바라는 건ㅡㅡ 발목을 잡지 않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야.

 

 

 

 

「어이!」

 

이론을 제기한 건 입을 다물고 있던 츠즈리 씨가 아니었습니다.

주위에서 잠자코 이야기를 듣고 있던 히게 머리. ……큰 산탄총을 가진 아저씨였습니다.

 

「너, 그건……」

「?」

「그건, 곤란해. ……괴인은, 괴인이 어떻게든 한다 이게 규칙이야.」

「규칙? 누가 정한 규칙인가요?」

「그건……」

「어쨌든 제가 따를 이유는 없습니다.」

 

그렇게 말하고선, 빠르게 그들로부터 등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얼른 빠른 걸음으로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아아, 싫다 싫어.

역시 이불 밖은 위험하구나.

 

「아, 잠깐……!」

 

등 뒤로 츠즈리 씨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저는 그것을 무시하고 귀가길에 나섰습니다.

일단 머리 속에서는 예의 “마력 제어”라는 걸 하고.

이미 알고 있습니다. 제 두 팔에서 굉장히 힘이 넘쳐 흐르고 있다는 건.

 

좀 무서우니 그 힘을 시험해보고 싶진 않습니다만……

 

빠른 걸음으로 집으로 돌아와 키와 체인을 걸고, 교복인 채 침대에 쓰러집니다.

이런 때에는 실컷 게임을 하다 어느새 잠들어 있었다…… 같은 걸 하고 싶습니다만……

전기를 쓸 수가 없네요.

그렇다면 그건가.

발전기를 기동할 수밖에.

 

「아, 저 그…… “전사” 씨?」

 

저를 뒤쫓아오던 츠즈리 씨가 문 밖에서 호소합니다.

그 목소리는 확실하게 당황하고 있었습니다.

 

「이건, 대체……? 이건 작전인 건가요?」

 

무시.

저는 우선 실내에 방치되어 있던 자가 발전기의 사용법을 알아내기 위해 설명서를 집적거렸습니다.

 

「어쨌든…… 이대로면, 학교가 위험해지지 않겠어요?」

 

그리고 의외로 사용법이 까다롭다는 걸 알고서, 격침.

바다보다도 깊은 탄식.

 

「저…… 그……! 저, 저는……」

 

모든 것에 싫증이 납니다.

왜 세상은 이렇게나 불합리 할까요?

그저, 그저 조용히 살고 싶다는 소원이 왜 이루어질 수 없는 걸까요?

 

「만약…… 진심으로 이대로 죽치고 앉아 있자는 거라면, 문을 깨겠습니다.」

 

가능하다면, 해보세요.

그렇게 되면 그렇게 된 대로, ㅡㅡ다시 도망갈 뿐입니다.

 

저는 일단, 묘하게 어울린다고 해야 하나, 손에 익숙해진 유품인 칼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사실 거기까지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 건지, 아님 애초에 아파트 문이 견고해서 아무래 해도 안 되었던 건지.

몇 분 뒤 포기한 츠즈리 씨의 발소리가 멀어져갔습니다.

 

이걸로 됐어, 라고.

 

저는 칼을 품은 채 침대에 눕고서 눈을 감았습니다.

 

내버려두면 그걸로 좋아요, 저는.

예전부터 그랬습니다.

저, 외톨이가 되는 걸 걱정하지 않는 성격입니다.

 

작고도 작은 연관성이라곤, ㅡㅡ옆집의 다나카 씨 정도였는데.

네, 네. 무딘 저라도 이젠 알고 있습니다.

분명, 다나카 씨는 이제 더 이상 세상에 없는 거겠죠.

 

잃어버린 기억 어딘가에, 그의 숨이 끊기던 순간이 있었을까.

그런데도.

이 세계는 그 같은 건 잊어버린 것처럼 돌고 있어.

 

「……헛되구나.」

 

그의 죽음을 슬퍼하면서, 저는 문득 생각했습니다.

 

ㅡㅡ조금만 자고, 일어난다면 분명, 뭐든 원래대로…… 하고.

 

안 될까.

 

눈을 감았습니다.

마음은 흥분하고 있었지만, 의외로 잠은 빠르게 찾아왔습니다.

 

 

 

 

「……음냐.」

 

그로부터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요.

눈치채고 보니 하늘은 어둠에 물들어 있고, 방은 깜깜했습니다.

 

끄응ㅡ, 하고 기지개를 켜고선, 수중의 리모콘으로 전등 스위치를 딸깍딸깍…… 했지만 그것이 반응하지 않음을 알아챘습니다.

 

「아ㅡ앗…… 역시 안 되나ㅡ……」

 

아무래도 뭐든 다 꿈이었어용, 같은 편리한 반전은 아닌 것 같습니다.

꿈은 데즈카 오사무 선생에 의해 금지되어 있으니까. 어쩔 수 없네.

 

「<뢰계>의 세번째…… 그걸로 켜져.」

 

그 한마디에, 저는 고양이처럼 제자리에서 뛰어올랐습니다.

 

「뭐, ㅡㅡ지금은 비상 전력을 가지고 왔으니까 그럴 필요도 없지만.」

 

그러고서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딸깍, 불의 스위치를 켰습니다.

비춰진 얼굴을 보고서 저는ㅡㅡ 안심 반, 불안 반.

그녀의 얼굴은, 본 기억이 있었습니다.

 

「오키타, 린네 씨?」

 

그건, 꾸밈없는 말솜씨와 미모로 반의 중심적인 존재이던 동창이었습니다.

 

「그런 거야.」

「그으런 것?」

 

딱히, 그녀가 이전 반 친구였다는 거가 머리맡에 앉아 있어도 괜찮을 이유가 되진 않을텐데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고서 부랴부랴 돌아온 거야.」

「네에.」

「당신, 정말 답지도 않은 행동으로 모두를 괴롭히고 있는 거 아니야?」

「답지도 않다뇨?」

 

그리 말해도…

 

「저는 언제나 저 답게 살고 있는데요.」

 

그러자 린네 씨는 「확실히 그렇지.」라 말하고서, 흰 이를 살짝 보이며

 

「내게는 지금의 당신 쪽이, ㅡㅡ”답다”는 느낌이 들어. “하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머리 리셋 되더니 대인관계 능력도 리셋 되어버린...

일단 매주 일요일 업뎃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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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닌 2021. 1. 10. 15:10

191 딴 사람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 듯한 소녀의 첫인상은, ㅡㅡ「왠지 믿음직스럽지가 못한데」 였습니다.
딱히 이래서야 같은 이유가 있는 건 아니지만.
어쩌면 잃기 전의 기억이 조금은 남아 있는 걸지도.

「아까, 사정은 스즈키 씨에게 들었습니다. 자세한 걸 이야기하고 있을 여유가 없으니까요. ……우선 “전사” 씨는 스킬을 차례대로 가동시켜 주세요.」
「스킬?」
「네. ……보시는 대로 아무래도……」

츠즈리 씨의 눈이 푸른빛을 띄며 발광.

「……역시. “전사” 씨는 모든 힘을 오프로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어어……」
「일단 『마력 제어를 실시합니다』 라고 말해주세요.」
「마력?」

저는 어쩐지, 미묘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아무래도 말이 어긋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어디까지나, ㅡㅡ”도움을 청하려고” 왔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알려주고 있는 것은 분명, “자력으로 해결하는 수단.”

「빨리요. 스킬의 가동에는 시간이 걸려서.」
「ㅇ, 예. ……으음 그럼, ……마력의 제어를…… 실시합니다.」

중얼거리자, 어떤 환청이 머리 속에서 들려왔습니다.

ㅡㅡ플레이어 “끝내는 자”의 마력 제어를 실시합니다.
ㅡㅡ설정을 반영할 때까지 약간의 시차가 발생함으로 주의하세요.

<검술(상급)> OFF
<퍼펙트 메인터넌스> OFF
<필살 검Ⅰ> OFF
<필살 검Ⅱ> OFF
<필살 검Ⅲ> OFF
<필살 검Ⅳ> OFF
<필살 검……

「뭐꼬ㅡ 이거어?」
「지금, 취득한 스킬들이 머리 속에서 흘러가고 있을거에요. 우선 <기아 내성(강)>을 맨 처음으로, 다음은 <자연 치유(강)> <피부 강화> <뼈 강화>를 키세요.」
「으음……」
「참고로, <기아 내성(강)>을 먼저 키는 이유는 마력 고갈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저어……」
「그 후 <검술>이랑 <공격력> <방어력>에 <마법 저항>을 키면 최소한 맞붙을 수 있는 정도는 될 거에요.」

왠지 모르는 게임의 설정을 잔뜩 떠들어대는 것 같은 기분.

「즉, 주인공은 펄스의 팔씨에게 선택된 르씨이다……라는?」
「“광속”을 별명으로 갖고 있으며 중력을 마음대로 조종하는 고귀한 여성 기사의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에요.」

오, 그러고보니 이 아가씨 꽤 잘 말하네.

「잡담하고 있을 시간 없잖아요? 빨리 <기아 내성>을……」
「이미 하고 있어요. 그 마력 제어인가 뭔가, 생각을 하는 것 만으로도 되는 것 같아서.」
「그렇군요. 역시 순응성이 좋네요.」
「그래도 이거 스킬을 가동시키는 데에는 일일이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확인하지 않아서 잘은 몰라도, 이 페이스로 “스킬”을 가동시키고, 제대로 싸울 수 있게 될 때까지 꽤 시간이 걸리는 게 아닐 지?
그 사실을 알자, 저는 마음 속 일부가 급격하게 식어 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ㅡ 이거 안 되겠네.
구하지 못하겠네, 아사다 씨.
유감. 안녕히 가세요.

「그런데 왜 “전사” 씨의 스킬은 전부 꺼져 있는 건가요.」
「몰라요, 그런 거.」
「기억을 잃기 전에 일부러 꺼둔 것…… 같지는 않으니, 최근 “페이즈 3”이 시작된 거의 영향인가요?」
「아까 야쿠 씨도 말했는데, 뭔가요? “페이즈 3”이라는 게.」
「그건ㅡㅡ 저도 잘 모릅니다.」
「?」
「아무래도 “종속”한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정보는 한정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페이즈 3”에 대해서 거의 아무것도 모릅니다.」

흠.

「그럼 또 한 가지. ……이것도 야쿠 씨에게 들은 단어인데. “종속”이 뭔가요?」
「“종속”이란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행동 중 하나로, ㅡㅡ거의 절대 복종 계약을 맺는 행위 …라 할까요?」

거기서 츠즈리 씨는 미간에 손을 얹고선,

「뭐, 자세한 사정은 나중에. 어쨌든 지금은 그 공격자에게 대응해야 하니까요.」
「당신은?」
「네?」
「당신은 싸우지 않는 건가요?」

저는 솔직하게 물었습니다.

「당신도 그 ㅡㅡ”플레이어”인가 뭔가죠?」
「……네.」
「그렇다면, 당신이 싸워야 하지 않겠나요.」

그야 그렇잖아요?
좀 머리가 이상하게 된 저보단, 오체만족에 건강한 그녀가 차라리 잘 싸울 테니까.
제 물음에 메이드 옷의 소녀는 어색한 듯 시선을 돌렸습니다.

「저, 저는…… 싸울 수 없습니다.」
「왜죠?」
「여, 여러가지로 설명하곤 싶지만 그…… 아무튼…… 싸움이 서툴러서……」
「그건 저도 마찬가지인데요.」

사실은 저, 폭력으로 뭔가를 해결한다는 거, 지혜가 부족한 사람이나 하는 짓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럼, 어쩔 수 없네요.」
「네. 여기선 역시 “전사” 씨가 싸울 수 밖에……」
「도망쳐버리죠.」
「네?」
「저쪽의 목표는 저 같고요. 그에게 대항할 수 없다면 도망 칠 수밖에 없겠죠.」
「하지만 그건, 이 커뮤니티의 사람들이 습격 당할 가능성이 있어요.」

눈썹을 여덟 팔 자로 만든 그녀에게 저는 간단히 말했습니다.

「상관없잖아요? 그래도.」

차가울지도 모르지만 ㅡㅡ뭐, 세상이란 그런 겁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죽어버리면 뭣도 없습니다.
이런 세상이 되어 버렸다면 약육강식은 당연한 거죠.
그러나 제 말에 츠즈리 씨는 눈과 귀를 의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럴 수는……!」

마치 「이건 정말 내가 알고 있는 “그녀”인가」 라는 듯한.
뭐, 결론부터 말하자면 「거의 다른 사람이에요」이라 판단해주고 싶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도, 그렇게나 지금의 저와…… 기억을 잃기 전의 저는 연결되지 않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애초에, 원래
저, 여기 있는 사람들에게, ㅡㅡ어떤 의미도 가지고 있지 않으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 응애에요.

<필살기> -> <필살 검>으로 변경. 직업군마다 필살기 이름이 다릅니다. 아닌가? 아님 말고.

너무 오랜만에 번역해서 번역 했던 걸 다시 되돌아봐야 할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말투, 용어, 심지어 이름까지! 기억이 안 난다 이겁니다.

그래도 일단 목표는 다시 1주 1회 번역으로, 꼬박꼬박 하기.

 

애초에 보시는 분이 계셔야 하던가 말던가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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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닌 2020. 9. 28. 14:45

27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15:03:08.66:9qtXn0Qz0 (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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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로그인 보너스・칼럼} >>지식치+200



   내 일은 다른 이들의 말보다 경험에서 도출된다。
  경험이야말로 훌륭한 선생님이다。

  < "이탈리아 예술가・과학자"
      레오나르도・다・빈치 1452년~151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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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치』>1970

『지식』>1030+200=1230
『추억・귀향심』
100/100
『인간성』
100/100


27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15:10:19.61:ZUptY4ylO (1/2)


근데 파주주는 사막에서 나오지 않는 걸로 유명한데


27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15:14:23.84:9qtXn0Qz0 (40/48)


【사가 프론티어2 에서:BGM】

Saga Frontier 2- Feldschlacht I 



『스테이어스
  코이즈미 하나요
종족<뿌리【???】아직 간파하지 못했다

【지형】 삼림A 초원A 황야A 산S 사막D 수중E 공중

(아침점심)공격력 30
(아침점심)방어력 【체력내구180/300
(아침점심)마력 C 【300/300

방침:자기 안에 있는 마물의 피에게 지고 싶지 않아
욕망<에고>:호노카를 도와주고 싶어

아츠
공통 고정<아츠【기억 읽기】【간단한 마법】【마물의 기본적인 체술】【인간으로부터 흡혈흡생(자기회복】

【복원의 기적】온갖 것을 『고치는』  소비 마력-40
【???】숨는 것에 대해 큰 타격을 주는 펀치 소비 마력-30
공격력、그 외의 모든 것이 최약인 마물
다만 、그레이트입니다  녀석 치트 회복기도 있고



  호시조라
종족<뿌리【???】아직 간파하지 못했다

【지형】 삼림B 초원A 황야A 산C 사막S 수중E 공중
(아침점심)공격력 60
(아침점심)방어력 【체력내구900/900
(아침점심)마력 C 【250/300


<
아츠>

공통 고정<아츠【기억 읽기】이하ry


【열사의 사진】열을 가진 대량의 사진(砂塵) 고속 회전하면서 갉아낸다
             그야말로! 기어적 소우주!
【무지한 나그네에게 하는 질문】
【베어버리는  발톱의 섬광<롤링 클로>


27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15:18:23.48:ZUptY4ylO (2/2)


스핑크스 같은데


27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15:26:04.40:9qtXn0Qz0 (41/48)



린「…」사각사각



…휴유우우우 사아아아…!


▽발목 근처에 회오리 바람이 달린다…그리고 날아오른 모래는…



자아아아아아아…


▽차례차례 호시조라 린의 곁에 모여갔다…!



▽린이 마력으로 사막에서 가져온 모래를 몰고 있다!



린「…으응…너는 아마…미안、누구였더라?」

하나요「…하나요야、린 쨩」




린「아ー、맞다! 약하다고 소문났던! 미안해! 있고 있었다냐!」킥킥







  호노카「…윽!」





― 『카ー요찡!』꼬옥  ―

― 『꺄아! 정말이지 린 쨩!』 ―

― 『린! 카요찡이 정말 좋아!』 ―





▽……호노카는 자신의 기억과 눈 앞의 광경을 봤다

▽…가슴에 밀려오는 무언가가 있다…




   호노카「…그만둬、같은 마물이잖아! 그렇다면――」

▽적어도…말로 어떻게 할 수 없는 걸까…



 린「…무슨 말을 하는 거야? 같은 마물? 전혀 그렇지 않아」




27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15:38:29.76:9qtXn0Qz0 (42/48)



린「너도 그…"학교"라고 불리는 곳에서 배웠겠지?」

린「엣헴! 린은 말이야! 엄청 지식이 많은 마물이야 책도 많이 읽고
   누구보다도 지식<칼럼>이 많은 거야!그러니까 이세계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냐!」




린「"학교"를 다니고 있다면 약육강식 정도는 배우지?
   생물이 살아남기 위해 다른 삶을 뺏아 산다는 거」


린「육식 동물 아래에는 초식 동물 그 아래는 식물 같은 느낌으로」





린「강한 자는 살고、약한 자는  "빼앗긴다"…이게 자연의 섭리이며 진리」






린「린은 현명하니까! 그 정도는 알고 있다냐!」엣헴!

린「그래서、급이 낮은 마물과 그 위의 마물、이라는 것도 당연히 알고 있어」
린「완전히 다르잖아? 거기 있는 애랑 린은」




호노카「…으、그런 건、틀렸어」


하나요「…호노카 쨩、숙여!」



『행동 페이즈』
호노카
아군 마물←
적 마물
『하나요』
공격력 C 【30】
방어력 C 【체력・내구180/300】
마력 C 【남은 마력 300/300】
・『통상 공격』
・『<아츠>』
【복원의 기적】온갖 것을 『고치는』 힘… 소비 마력-40
【???】…숨는 것에 대해 큰 타격을 주는 펀치 소비 마력-30



행동을 고르십시오
※01~32  은 공격을 회피한다…공허한 공간에 헛되게 휘두르기만 한다
 00…아츠 실패 or 카운터를 받는다
 조로목 크리티컬으로 위력 3배
직하


28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15:39:23.52:66i0oSrco (1/1)


통상 공격


28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15:49:59.43:9qtXn0Qz0 (43/48)


판정 성공>30damage


하나요「…에잇!」탓!

린「그대로 공격 하는 거구나!!」

린「그래도!!」スッ



        타탓―――!

린「숲 속에서 근근이 살아가던 네 움직임은 린은 꿰뚫어 볼 수 있다냐 악!?」



▽덮쳐오면서 커다랗게 팔을 휘둘렀다
 그것을 웅크려 피했다고 생각한 순간

린「읏!」탓!


린「」찌릿찌릿…


린「엄청 크게 휘둘러서 몸 비틀기라도 하는 줄 알았는데…
  그대로 반대 팔로 웅크린 린을 때렸다니 예상 밖이다냐」찌릿찌릿



린「…응、역시 마물이구나、정정할…게!!」부웅!


▽…하나요에게 약점이 있다…그녀의 상처를 고치는 힘은 아마
  죽은 것만 아니면 완치를 할 수 있다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다만…적을 쓰러뜨릴 정도의 화력 또한 없다는 것이다…

호노카
아군 마물
적 마물 ←
『린』
공격력 B 【60】
방어력 A 【체력・내구870/900】
마력 C 【250/300】

판정 롤
콤마

00 …<아츠>【열사의 사진】クリティカル

01~21<아츠>【열사의 사진】마력소비  -50 damage120

22~50<아츠>마력소비 없음【 베어버리는 두 발톱의 섬광 <롤링 클로>】  damage80

51~99통상 공격 damage60

직하


28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15:51:21.48:6zIVMd3G0 (1/3)





28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15:52:49.77:nWi0gr/9O (1/1)


대충 두 번이면 쓰러지는 건가 카요찡


285:>>283 조로목이면 크리티컬 3배 60×3=180로 죽음:2016/05/04(水) 16:01:40.89:9qtXn0Qz0 (44/48)


>『48』>마력소비 없음【베어버리는 두 발톱의 섬광<롤링 클로>】  damage80





 린「으차아!」


                  _______
                 ̄`゙゙"'ーッ        ̄,二=─
                      , /      _..-'"゛
                     /      ., /
                   /      ./゛
             _/゛     /
             ,/゛         /
        ,∠―''゙゙,!     /
        -'"    ./      /
           /  ,..┐  .l゙
           /./  !   |
             〃   !   !
          ″   .l゙    .l
              !     .l,
             lλ    .ヽ
              │ /'、   ヽ
                 ! /  ヽ   .`、
                 |/   .ヽ    .\
                       l     . \
                       l.iー 、    . \
                       !  `'-、    ゙''-、
                            `'- l\ 、 `''-、、
                              `〈i、 .`''-..、 `''-、,、
                             `    `''-、、 .`''ー、,、
                                       `'‐llZー-.`''ー..,,,
                                              `''''‐




             가가가가각!!




하나요「꺄아아아아!!」



호노카「――!그、그만해애애애애!!」


『하나요』
공격력 C 【30】
방어력 C 【체력・내구180/300】→【 120/300 】
마력 C 【남은 마력 300/300



호노카「이런 짓은―――、그만해! 그만하라고!」




『행동 페이즈』

호노카 ←
 아군 마물
 적 마물



・【협상】
・【도주】(현재 열세 >도망 성공 판정 극)

・【동료에게 자신의 혈(생)을 빨린다 마력・체력 회복】

↓2



28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16:03:53.31:ue3oPPd9o (1/1)


협상


28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16:04:02.31:MzKZGcjKO (1/1)


협상
뿌리가 뭔지 대충 알 것 같고


28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16:04:09.37:4o0k0M76o (2/3)


협상이다


29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16:16:56.80:9qtXn0Qz0 (45/48)

【협상】


▽평범한 인간이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아무런 이상 없이、친구들과 평범하게 학교를 가고

▽공부하고…그런 뻔하던 매일



▽이런…사람과 사람이…그것도 자신이 알던 얼굴과 똑 같은 애들끼리 피를 튀기며 싸우는 건


▽설렁 농담이었대도、혹은 꿈이었대도 속이 나빠진다



린「…」사각


▽이세계에서 후배이던 소녀는 자신의 정말 친한 친구의 목을…이번에야 말로 떨어뜨리기 위해
  양팔에 둔한 빛을 발하면서 걸어왔다


▽이대로면…틀림없이 하나요는…



▽…………죽는다



▽그것도、하필이면 저 "호시조라 린"에 의해서




          린「…」타닥타닥…탓



          린「…」긁적긁적


         린「으~응……」


         린「저기、린은 지식이 있다곤 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바보 같은 곳도 있긴 있어?」

         린「그러니까 말이야?―――왜 네가 그렇게까지 하는 건지 모르겠다냐」










              호노카「――이렇게 비니까、이제、용서해줘」

               린「방해야、물러나」




▽…아아、그야 무섭다、자신의 목이 날라갈지도 모르니까

▽…그래도、목숨을 걸어서라도 보고 싶지 않는 것이 있어、해야만 하는 일이…있어…!


29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16:23:49.38:9qtXn0Qz0 (46/48)




▽목소리가 떨리고、다리는 부들부들 떨린다…


▽아마、옆에서 본다면 한심한 애로 보이겠지、호노카는 그렇게 생각했다










▽…한심하더라도 좋아、꼴불견이래도 좋아





▽여기서…이 이세계에서 자신을 도와주고、서로 알아가던 애가 죽는다


▽그것을 조용히 지나치는 게 몇 백배 나쁘고、한심하고、용서할 수 없는 것이다




▽분명 후회하겠지



        린「응~…」




        린「에잇!」휙!

        호노카「아극――」픽




사각…!


        린「…헤에、뺨에 상처가 생겼는데도…
                  그런데도 도망가지 않는구나!」


        호노카「…큭」꾸욱



        린「…아픈데도 도망가지 않아、입술을 깨물어서라도
            용기를 짜낸다라…역시! 귀여워~! 마음에 들었어!!」꺄아꺄아!






        린「있지있지! 특별히 네 뒤에 있는 아이를! 더 이상 괴롭히지 않을게!」



              호노카「…진짜?」

       린「응! 대신! 대신 있지!―――」반짝반짝


▽평생 가지고 놀 장난감을 찾았다、그런 식으로 눈을 빛내던 순진한 소녀는…이렇게 말했다


29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16:30:17.29:9qtXn0Qz0 (47/48)


□■□■□■□■□■□■□■□■□■□■□■□■□■□■□■□■□
         협상 내용 판정 롤

 1  린「린이랑 수수께기 승부!」

 2  린「린이 네 몸이랑 마음을 받을께♥ 린의 파트너가 되라구!」

 3  린이 뭔가를 말하기 전에 종족을 말한다
    <01~49이외 제압당한다>
   ↓3








※여기서 3을 선택하지 않아도 틈을 봐서 달아나거나 최후의 수단으로 쓸
 종족<뿌리>의 답을 받는다



종족<뿌리>맞추면…→신체 능력이 인간처럼 되고 <아츠>를 쓸 수 없게 된다
 다만 、6시간 후에는 힘을 되찾으며、한 번 간파하면 두 번은 먹히지 않는다


이후를 잘 생각하면서 행동하십시오…


□■□■□■□■□■□■□■□■□■□■□■□■□■□■□■□■□


29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16:33:40.65:l0hoLlRZo (1/1)


1


29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16:34:11.04:/lhH+XrGo (2/2)


바로 스핑크스、라고 하는 것도 좋지만 6시간은 긴 것 같으면서도 너무 짧아
ksk


29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16:34:36.99:3ar/nxvcO (2/2)


3은 절대로 하지 마!라고 말하고 있어서 웃었다


29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16:37:35.22:6zIVMd3G0 (2/3)


>>295이 3 고르면 지는 거잖냐!
판정 하


29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16:39:37.71:qKu/7faX0 (15/16)


1 조로목 연달아 나오는 거 넘나 무섭고


29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16:39:39.70:Rkvj+YTKO (1/1)


후하하、수수께기 일부러 틀러보자구ー
1


29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16:45:01.92:9qtXn0Qz0 (48/48)


□■□■□■□■□■□■□■□■□■□■□■□■□■□■□■□■□

     내용을 정하는 거에서 이번에는 여기까지!

  다음 재개 예정은 5월7일 낮15시 정도(하지 않을 수도 있다)






※…솔직히 >>1이 너무 무른 건지도 모르겠지만…일단 구제 조치는 있다
 그치만…그 녀석 오고 있는 걸…
□■□■□■□■□■□■□■□■□■□■□■□■□■□■□■□■□


30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17:01:40.91:qKu/7faX0 (16/16)


>>1을 수수께끼 놀이랑 흰색 씨 2연전은 역시 사람이 많은 게 좋을 것 같고
6시간인가……。뿌리를 맞춘 뒤 마물의 피에 대항하지 않아도 되는 하나요 쨩이랑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일테니까 인간 다운 노닥노닥이나
사랑을 나누는 씬을 기대할 수 있을지도。뿌리 맞추기가 지금까지의 정보와는 다르게 양측에게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면


30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17:08:10.73:6zIVMd3G0 (3/3)


을!
흰색이 결국 아군인지 적인지를 모르겠네
지도를 주거나 경고를 해주긴 했어도 펌블 취급받고 있고


30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水) 17:24:00.85:4o0k0M76o (3/3)


어떻게든 이 녀석 같은 편으로 만들어서 흰색 지나치는 전개로 가야한다


30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7(土) 15:03:37.52:XJlmj6tB0 (1/18)


▲▽▲▽▲▽▲▽▲▽▲▽▲▽▲▽▲▽▲▽▲▽▲▽▲▽▲▽▲▽▲▽▲


{개막 로그인 보너스・칼럼} >>지식치+200



         창조는 어렵고、모방은 쉽다



  < 대항해시대、아메리카 대륙 도달
      크리스토퍼・콜럼버스 1451년~150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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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치』>1970

『지식』>1430+200=1630
『추억・귀향심』
100/100
『인간성』
100/100









30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7(土) 15:15:17.09:XJlmj6tB0 (2/18)


【사가 프론티어2 에서:BGM】

Saga Frontier 2- Feldschlacht I 








린「린이랑 수수께기로 놀아줬으면 하는데에」

호노카「수수께기?」

린「그렇다구、사막에 누군가 오면 퀴즈를 내고 노는 게 린의 낙이야」










린「그리고 대답하지 못한 애는 잔뜩 토막내는 거지!
   정말 재미있어!」





처음、이 세계에서 하나요를 만났을  호노카는  세계의 그녀도
 자신이 있었던 원래의 세계의 그녀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다



 세계의 린은 점에 있어서는 원래의 린이랑 같다



건강하고 밝다 …어디까지고 순수한 아이、그래 "순수한"거다



거기에는 선악이라던가 그런  아마 없다
있는  "즐거우니까" 같은 감정으로 움직이고『있을 뿐』

 점에 대해 구별을   있는가 없는가? 그것이 원래의 세계와 이 세계의 큰 차이점이다 


악의는 없다、그렇기에 이 표리 없는 천사 같은 미소가 무섭다




린「만약、호노카 쨩이 이기면 뒤에 애도 호노카 쨩도 놓쳐줄께
  그러나 진다면、 애의 목、날려버릴 거야!」에헤헤




30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7(土) 15:25:46.10:XJlmj6tB0 (3/18)



린「그럼 문제는…2개만 내 줄게!
   답을 할 수 있는 기회는 한 번 뿐이다냐、첫 번째는 서비스 문제 같은 건데」






▽문제1 나는 뭘까요…

・저는 그림을 그릴 때에도 사용합니다
・저는 수영할 때도 사용합니다
・저는 달릴 때도 나부낍니다



그건 뭘까요?


시간 제한 30분

직하


30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7(土) 15:48:56.55:qhhJxlS4O (1/2)


붓털 편모 머리카락
「털」?


30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7(土) 15:55:12.37:XJlmj6tB0 (4/18)


▲▽▲▽▲▽▲▽▲▽▲▽▲▽▲▽▲▽▲▽▲▽▲▽▲▽▲▽▲▽▲▽▲


              『정답』



▽문제1 나는 뭘까요…

・저는 그림을 그릴 때에도 사용합니다
・저는 수영할 때도 사용합니다
・저는 달릴 때도 나부낍니다



※붓에 사용되고、유영을 할 때에도 추진력 때문에 필요하며
 육상 선수들이 달릴 때에도 나부낀다

▲▽▲▽▲▽▲▽▲▽▲▽▲▽▲▽▲▽▲▽▲▽▲▽▲▽▲▽▲▽▲▽▲


호노카「알겠다! 답은 『털』이지?」


린「무우…역시 너무 서비스였다냐」




▽사막에 살던 지식의 괴물은 분한 듯이、그래도 어딘가 "남과 노는 일"에 재미를 느끼는 듯 웃었다






하나요「우…、호、호노카 쨩…아야야…!」

호노카「! 무리하지 마」

린「그럼 두 번째 문제 갈께ー!」




31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7(土) 15:55:55.99:HrWYxPpHo (1/1)


털 같다고는 생각했는데 편모는 몰라서 무리할 수 없었다


31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7(土) 15:57:12.37:GoVSqjoK0 (2/8)


다행이다ー!! 나「꼬리」라고 답할 뻔 했어


31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7(土) 16:01:25.21:XJlmj6tB0 (5/18)


▲▽▲▽▲▽▲▽▲▽▲▽▲▽▲▽▲▽▲▽▲▽▲▽▲▽▲▽▲▽▲▽▲

           객관식 문제

     이 중 동료가 아닌 애를 고르시오




・쥐
・고양이
・말
・고릴라
・바다사자


・고래
・개구리


        왕따인 생물은 누구? 제한 시간 20분
              직하

▲▽▲▽▲▽▲▽▲▽▲▽▲▽▲▽▲▽▲▽▲▽▲▽▲▽▲▽▲▽▲▽▲


31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7(土) 16:02:43.76:VauJa01jo (1/2)


개구리。배꼽이 없지유(^^)


31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7(土) 16:05:05.99:ATgILeHeo (1/3)


어려운 문제였다……(응답에 소요된 시간을 보며)


31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7(土) 16:05:59.05:GoVSqjoK0 (3/8)


자신이 없어서 더 좋은 답을 가진 사람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기다렸는데
독자들끼리 얘길 할 수 없다는 점에는 호노카랑 똑같아서 긴장되네
시작하기 전에「대답은 한 번만 정답이 아니면 실격」이라 해서 모두 최대한 답을 안 하려는 걸까
라 생각했는데 빨랏!!


317:>>311 갓슈벨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2016/05/07(土) 16:08:27.10:XJlmj6tB0 (6/18)


▲▽▲▽▲▽▲▽▲▽▲▽▲▽▲▽▲▽▲▽▲▽▲▽▲▽▲▽▲▽▲▽▲

            객관식 문제

     이 중 동료가 아닌 애를 고르시오




・쥐
・고양이
・말
・고릴라
・바다사자


・고래
・개구리


▲▽▲▽▲▽▲▽▲▽▲▽▲▽▲▽▲▽▲▽▲▽▲▽▲▽▲▽▲▽▲▽▲





호노카「쉽네! 답은 개구리야! 그야 배꼽이 없는 걸!」

린「냐?」










린「…아ー、그런가! 그런 해석도 있네!」응응



린「으~응…」



판정
콤마 짝수 …「좋아! 특별히 정답으로 처리해줄께!」
콤마 홀수 …「좋아、대답 횟수 0번인걸로 치고
          다시 한번 답할 수 있게 해줄께!(좀 더 놀고 싶다냐!)」


직하


31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7(土) 16:09:25.94:XV9MFuIlO (1/1)


기이한


322:>>318 과연 오히메찡!、우리들은 할 수 없는 일을 태연하게 이하ry:2016/05/07(土) 16:21:09.45:XJlmj6tB0 (7/18)




린「응ー」기웃


호노카「엣…거짓말! 틀렸어!?」아와와와…!

하나요「호노카 쨩…」꼬옥!





린(……)






▽다 죽어가는 목숨이었다


▽하나요는 린의 손톱으로 베어버리는 공격으로(그렇지 않더라도 최초의 사진에 의한 기습으로)패색이 짙은 상황이었다


▽하려고만 한다면 언제든【죽였다】

▽숲 속에 숨어 사는 최약의 마물은 패권 전쟁 동안 놔둬도 두려워할 일이 없다



▽린을 수없이 죽이려고 하던 다른 상급 마물 2구가 충분히 성가신 상황이었다




▽그러니까、하나요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이 이런 장난을 친 것도 있다

▽오랜만에 "누군가와 놀고 싶다"、순수하게 그런 마음이 있었다

▽수수께기 놀이를 하면서 린과 놀아주는 『친구』가 린에겐 없다、있는 건 사막에 파고들어온 마물과의 전쟁<싸움>뿐










―――다시 한 번 더、린은 눈 앞의 마물을 보았다
      ――――어울리지 않게 "인간 여자 애가 감싸고 있는" 마물을…






린(약육강식의 세계…인간 같은 건 마물이 보기엔 초식 동물의 먹이보다도 못하고 곧 죽을텐데)

린(마물 같은 걸 도와도 자신이 먹혀 죽어버릴지도 모르는데)


린(이 애、어째서 다쳐가면서까지 마물을 돕겠다고 나서는 거냐?)
린「모르겠다냐」



32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7(土) 16:29:11.88:XJlmj6tB0 (8/18)




      ―린『…헤에、뺨에 상처가 생겼는데도…
                  그런데도 도망가지 않는구나!』―




      ―린『…아픈데도 도망가지 않아、입술을 깨물어서라도
            용기를 짜낸다라…역시! 귀여워~! 마음에 들었어!』―





▽자랑의 발톱으로 갈긴 뺨、그래도 도망치지 않고 하나요를 돕기 위해、두 팔을 벌리고서
 쓰러진 하나요 앞에 서 『이 이상은 그만해』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린은…



▽………




▽린은、어째서인지는 모르지만 이 아이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졌다




▽그러니 "마음에 든다"고 호노카에게 말했다





▽포식자와 피식자의 입장이면서도 구하려는 소녀


▽순수하게 친구라는 느낌으로 놀고 싶기도 하고、흥미도 생겼다






▽솔직히 나올 때는 하나요의 목을 날리고
 호노카를 집에 데려가、질리면 자신의 영양으로 쓰러 잡아먹으면 된다는 정도의 인식이었다





린「있지、있지、왜 그렇게까지 하면서 감싸는 거야?」

린「무섭지 않아? 마물이야? 네 입장에서 본다면 린들은【괴물】이야」





호노카「괴물이 아니라、소중한 친구니까 구한 거야」




32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7(土) 16:34:40.20:XJlmj6tB0 (9/18)



린(…올곧은 눈、아까 전까진 떨고 있었으면서、이렇게 말할 때는
   똑바로 앞으로 보고 있다냐)


린「…」

린「좋아、특별히 정답으로 처줄께」


하나요「!」
호노카「정말이야!!」


린「응! 린도 즐거웠는 걸」





▲▽▲▽▲▽▲▽▲▽▲▽▲▽▲▽▲▽▲▽▲▽▲▽▲▽▲▽▲▽▲▽▲

            객관식 문제

     이 중 동료가 아닌 애를 고르시오

・쥐
・고양이
・말
・고릴라
・바다사자


・고래
・개구리

 사막의 지혜의 괴물이 낸 문제 난도★★★★
  "태어났을 때부터 꼬리 가 없는 생물 이 왕따"

쥐、고양이、말→평범하게 꼬리가 있다
바다사자、고래→평범하게 꼬리가 있다
개구리 →태어났을 때는 올챙이로 꼬리가 있지만 성장 후
   체내에 양분으로 도입되며 사라진다


▲▽▲▽▲▽▲▽▲▽▲▽▲▽▲▽▲▽▲▽▲▽▲▽▲▽▲▽▲▽▲▽▲





32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7(土) 16:40:36.29:GoVSqjoK0 (5/8)


고릴라나 침팬지에게 꼬리가 없다는 사실을 처음 깨달았다

미추의 수가 인간보다도 적네


32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7(土) 16:43:32.13:XJlmj6tB0 (10/18)


『하나요』
공격력 C 【30】
방어력 C 【체력・내구120/300】
마력 C 【남은 마력 300/300


『린』
공격력 B 【60】
방어력 A 【체력・내구870/900】
마력 C 【250/300】




호노카「일어날 수 있겠어?」슥

하나요「으、응!고마워!」꼬옥




린「…」

▽땅에 쓰러진 마물에게 손을 뻗고서、일으켜 세우는 인간
▽그 손을 잡으며 미소를 짓는 마물


▽린은 왠지 모르게、그 광경이 조금 부러웠을…지도 모른다



호노카「꽤나、만신창이가 되어버렸네…」

하나요「아하하…」


하나요(…내 <아츠>를 사용하면 상처만이 아니라 옷도 복원할 수 있지만…)



▽하나요는 공격력이 없지만、거의 완벽히 『고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다…



【복원의 기적】온갖 것을 『고치는』 힘… 소비 마력-40


사용하나요?
한 명당、한 회 분 마력 소비

직하


32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7(土) 16:44:20.90:XNriMKFNO (1/1)





32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7(土) 16:50:10.92:GoVSqjoK0 (6/8)


모처럼의 누덕누덕 룩이!! 흰색 씨 무서워서 어쩔 수 없다


32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7(土) 16:55:04.89:XJlmj6tB0 (11/18)



하나요「그거라면 문제 없어」파아아아…!


【남은 마력 300/300 →  260/300】


40×콤마수90=회복량 『3600』



호노카「!하나요 쨩의 상처가 낫고…거기다 너덜너덜해진 옷도!」

▽옅은 녹색의 빛이 하나요의 손에서 나와 자기의 몸을 덮는가 했더니
 린의 손톱으로 파인 곳도 사진의 폭풍으로 갈린 곳도 모두 원래대로 돌아갔다!



하나요「호노카 쨩、뺨…」슥 파아아

호노카「앗…」파아아…


호노카(…따뜻하다)

▽빛이 사라지기 전 손가락 끝에 있던 근소한 잔광
▽비워진 컵에서 몇 ml도 안 되는 물방울이 떨어지듯 사라지기 전의 그것을 피부에 발랐다…

하나요「…이 정도의 상처라면、여분으로도 충분해、역시 큰 부상이라면 한 회분의 마력을 쓰지만」



▽…여자인데 얼굴에 상처가 남으면 안 되잖아、라며 그녀가 말했다





하나요「…」스윽


하나요(린…쨩、에게는)

▽봤을 때 그녀는 이미 돌아서서 걸어가고 있었다、아마…돌아가는 거겠지、아무도 없는 사막으로

써 줄까? 쓰지 말까?
직하


33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7(土) 16:55:49.79:VauJa01jo (2/2)


쓰지 않는다


33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7(土) 16:55:57.40:9+8bi/pCO (1/2)


쓴다!


33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7(土) 17:05:22.94:XJlmj6tB0 (12/18)



하나요「…」


▽하나요는…이 세계에서는 틀림없이 "괴짜"다




▽약육강식이 당연한 자연의 섭리、그런 중에서도 다른 사람을 상처 입히고 자신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게 상식




▽그럼에도 불구하고、방금 자신과、가능했다면 친구도 죽이려던 상대를 염려했다
 상처를 치료해줘야 할까 생각도 했다


▽…아아、이건 틀림없는 "괴짜"인 거구나





▽…그러나、역시 부르진 않았다


하나요의 마력【260/300】


▽역시 텅 비게 되진 않겠지만…







▽인간이 갈증을 느끼면 음료를 원하는 것과 같다
▽마력이 부족하면 체내 영양소가 그것을 만들어내려고 움직이고
 마물의 본능이 웅성거린다


▽이성이 끊긴 채 호노카를 유린할지도 모른다、몸을 탐하게 될지도 모른다


▽린은 맞기는 했지만 큰 부상이 아니라、조금 쉬면 어떻게든 된다
▽그런 걸 고치려면…득실을 계산해 봤을 때 수지가 맞지 않는다





호노카「린 쨩、이제 가는 거야?」

린「응! 오늘은 놔주겠다냐! 나중에 다시 만나자! 호노카 쨩이랑 하나요 쨩!」흔들흔들


호노카(…린 쨩이 하나요 쨩、이라 부르는 건가…왠지 낯서네)



하나요「저、저기…! 낫게 해주지 않아서! 미안해…」
린「!…후훗、조금은 너도 재미있는 애라고 생각했을지도! 또 봐!」




33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7(土) 17:10:14.33:XJlmj6tB0 (13/18)






――――――― 어라 어라…? 이런 곳에 있었구나? ―――





33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7(土) 17:11:26.40:MYcB4AD1O (1/1)


없어요 (보케)


33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7(土) 17:12:51.19:XJlmj6tB0 (14/18)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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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ィ=≡≦禾圭圭爻≧≡、       │.| : -ー''"゛     _.. -''"゛
               l,゙ .〈..、,,.. -ー''',ィ幺圭圭圭圭圭圭圭圭圭圭弁、,, ー''". l.!     ._,, -''"゛    . _
          _,,,,.. -ー''' ゙''、. ヽ  ,ィ幺圭圭圭i:i:i:i:i:i:i:i:i:i:i:i:i:i:i:i:i:圭圭小     .| l ,.. -'''″     ._..-'".,.
  _,,,.. -ー'''''"´         ヽ.!.ィ幺圭圭i:i:i:i:i:i:i:i:i:i:i:i:i:i:i:i:i:i:i:i:i:i:i圭圭沁  _,, - l !       _..-'".._..-'´
`´                  ィ幺l ゙l圭i:i:i:i:i:i:i:i:i:i:i:i:i:i:i:i:i:i:i:i:i:i:i:i:i:i:i:i:i:圭圭i}″  /,!    _..-'" ,..-'"  . /
               ,ィ幺圭.!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圭_二二二_シ┘,..-'"゛ .,..-'″  ,..‐″
              ,ィ幺圭圭ヾ\:i:i:i:i:i:i:i:i:i:i:i:i:i:i:i:i:i:i:i:i:i:i:i:i:i:i:i/ ̄圭i}  ._..-'"  .,..-'´   ,..‐″
          _,,.. ィ刈圭圭: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ゞ:i:圭圭妨.-'"゛  _ /    .,/゛      . /
     ._,, -''''"゛  ィ刈圭圭: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圭圭汐   ._ /    ,..-'゛       ,/
... -''''"゛       ィ爪圭圭: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圭圭伊' ‐″   ._/゛       . /
          爪圭圭: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圭圭Ⅳ''-,゙''-..、 ,..-'゛        /    ./
             {i圭圭: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圭圭Ⅳ   `'i !.゛        . /     ,./
        ._, {i圭圭: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圭圭才   / l゙│       /    ./
    _,, -''"゛  仔圭圭:i:i:i:i:i:i:i:i:i:i:i:i:i:i:i:i:i:i:i:i:i:i:i:i:i:i:i圭圭才´ . /    !、.ヽ     .,/    ./
. ‐'"       仔圭圭:i:i:i:i:i:i:i:i:i:i:i:i:i:i:i:i:i:i:i:i:i:i:i圭圭㌢´---i,゙゛    / .,!   /     ./
       .,i    弐圭圭:i:i:i:i:i:i:i:i:i:i:i:i:i:i:i:i:i:i:i圭圭㌢´ _ ゙̄'ヽ `'-、,/ /   /     /        /
       ,!    .`守 ,i/圭圭圭圭圭圭圭圭圭㌢´,..‐″   .ヽ   /   /     ./        /
      '!、、   _.- 〃`<圭圭圭圭圭>㌢'″,/゛       ヽ./   . /      ./        /
        つーニ,,_,/〉  ,、 ゙゙゙̄ ̄´    ,..-'゛                ,/      ./            /
     _..-'"  `'-, ...-彡‐´       ,/゛                ,/         /            /
 ._..-'"       .,>″       .,/゛              /       . /             /


















       ―――――쿵…!









린「…」




린「에」



33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7(土) 17:14:14.19:fwXFwyI0o (2/2)


절대로 그때 회복하지 라고 생각하지 않았음


33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7(土) 17:14:52.15:XJlmj6tB0 (15/18)


『린』
공격력 B 【60】
방어력 A 【체력・내구870/900】
마력 C 【250/300】












      ――――그것은、갑작스러웠다





























『린』
공격력 B 【60】
마력 C 【250/300】
방어력 A 【체력・내구 0 /900】(전투불능)




33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7(土) 17:23:09.50:BRBG9yU7o (1/1)


리、린 쨩이 죽었다!


33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7(土) 17:23:13.35:XJlmj6tB0 (16/18)





▽투툭、그런 소리를 내면서 쓰러진 호시조라 린



▽그녀가 쓰러진 지면은…점차 검붉게 물들어 가고

호노카「…린、쨔…」



호노카「에、…뭐야、이거」





▽…땅에 쓰러진 그녀는 작게 경련하듯 떨고 있어서…간신히 살아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하얀 마물「우후후! 안녕하세요!」




▽호노카의 지금 심경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밝은 목소리


▽그곳에 찾아온 것은 하얀 후드로 얼굴을 가린 여자였다



          ト、      __
          |∧  _ -‐  ̄////三二ニ=‐-
          ├イヘ´//////> ´
         /`ヽニ\///
        //////\ニ\\
      /////////::\ニム__>
     ////////::::::::::::::マニム
.    / //////::::::::::::::::/ `ー、\
.    i| //////:::::::::::::/     \\
    i|//////:::::::::::::/         \\
    i|/////:::::::::::::/.            \ヽ
    i|////l|::::::::::::l            \、
.    i|////l::::::::::::l                  \、
    ∨ /∧:::::::::::i                \、_
      ∨./∧:::::::::i                \\
.      ∨/∧:::::::ヘ                 \\
        \/\::::::\                 \\
         \/`ー、::::\                  \、
          `'' - ≧s。丶、_                 \
              ` ‐-≧sニ=- __
                    ̄ ̄

        부웅!





하얀 마물「기다리고 있어、금방 끝날테니까」
호노카「윽! 뭐하고 있는 거야!!」

하얀 마물「뭐라니 그냥 연습이야? 잠깐 준비 운동한 거 뿐이잖아?」


34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7(土) 17:26:51.42:GoVSqjoK0 (7/8)


>>338 이 인간도 아닌 놈!


34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7(土) 17:27:22.11:ATgILeHeo (3/3)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정색)


34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7(土) 17:37:09.08:XJlmj6tB0 (17/18)




▽"준비 운동"……아무래도 요즘 운동은 위험한 물건을 휘두르는 게 유행인 것 같다

▽하얀 마물은 누가 봐도 흉기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는 물건으로 대기를 갈랐다




하얀 마물「안심해」
하얀 마물「처음 만났을 때 말했지? 나는 당신 편이라고」

하얀 마물「내 목적은 당신이 『희망』을 가지고 이 세계의 끝까지 갔으면 하는 것
       단지 그 뿐이야? 우후후…!」



▽얼굴은 후드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지만、간신히 보인 입가는 웃고 있었다


▽살짝 보이는 아름다운 하얀 피부、단정하게 끌어올릴 수 있는 입술…







▽…그것만으로도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것을、알 수 있다


▽"너무나도 무서울 정도로" 아름다운……어디의 마녀나 그런 것일 것 같아 두렵다






하얀 마물「마물은 당신의 마음에 스며들어 당신의 순진한 마음을 더럽히고
         누구에게도 내준 적이 없는 깨끗한 몸을 탐해」


하얀 마물「아아、얼마나 무서운 일이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한기가 들어! 달달달…」쿡쿡


▽연극 같이 과장된 액션、국어책을 읽듯 걱정의 씨도 보이지 않는 말투
▽그녀는 호노카에게 고했다


하얀 마물「그래도 안심하렴? 나는 제대로 당신을 지켜줄 테니까」







하얀 마물「자? 거기 당신의 마음에 파고들려던 추한 괴물도、말이야?」싱긋





▽하얀 마물은……천천히 하나요를 가리켰다



34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7(土) 17:50:24.00:XJlmj6tB0 (18/18)


▲▽▲▽▲▽▲▽▲▽▲▽▲▽▲▽▲▽▲▽▲▽▲▽▲▽▲▽▲▽▲▽▲

    이번에는 여기까지、다음 재개 예정일
   5월8일、일요일 밤 23시55분 예정

       『다음 화、"도주"전』
▲▽▲▽▲▽▲▽▲▽▲▽▲▽▲▽▲▽▲▽▲▽▲▽▲▽▲▽▲▽▲▽▲
『스테이어스』
  코이즈미 하나요
종족<뿌리>…【???】아직 간파하지 못했다
【지형】 삼림A 초원A 황야A 산S 사막D 수중E 공중―

(아침・점심)공격력 C 【30】
(아침・점심)방어력 C 【체력・내구300/300】
(아침・점심)마력 C 【260/300】

방침:자기 안에 있는 마물의 피에게 지고 싶지 않아
욕망<에고>:호노카를 도와주고 싶어
<아츠>
【복원의 기적】온갖 것을 『고치는』 힘… 소비 마력-40
【???】…숨는 것에 대해 큰 타격을 주는 펀치 소비 마력-30

▽△▽△▽△▽△▽△▽△▽△▽△▽△▽△▽△▽△▽△▽△▽△▽△▽△▽△▽△▽△▽△▽△▽△
『BGM:KH2FM 아브센트 전 에서』



『스테이어스』
  "하얀 마물"
종족<뿌리>…『???』
『지형』 삼림S+ 초원S+ 황야S+ 산S+ 사막S+ 수중S+ 공중S+
(상시)공격력 SSS+
(상시)방어력 EX
(상시)마력 EX
마물의 계급…『하급도 중급도 상급도 아니다…등급 외』


<아츠>
【화염의 가시밭】…효과 불명
【완전한 파괴 <카타스트로피>】…효과 불명
【???】
【???】
【???】
【???】
【???】
【???】



34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7(土) 17:52:05.92:9+8bi/pCO (2/2)


ㅅㄱ! 졸라게 도망치라고 하고 있구만。
역시 화염의 가시밭은 네놈이었냐!!!!


34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7(土) 18:03:47.06:QkYcQNPwO (1/1)


상급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었는데...
이것이 펌블...
까놓고 말하자면 저 마녀한테서 QB 냄새 엄청 풍긴다


34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7(土) 18:04:46.58:GoVSqjoK0 (8/8)


>>1을 아츠 너무 많아아아아!! 전투불능인 린 쨩도 데리고 도망 칠 수 있을까


34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8(日) 21:50:14.15:7k8CZ2AvO (1/1)


뭐야 이거 재미있어…
연결이 기다려진다
가시밭의 불꽃은 호노카 쨩이라고 생각했는데


34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8(日) 23:15:19.78:xGpNpdpF0 (1/1)


펌블만이 아니라 조로목도 그 뒤에 나왔으니까(떨리는 목소리) 뭐 나쁜 일들이 겹친거지만
마물에 대한 흰색 씨의 증오가 보통이 아닌데 호노카에 대해서도 왜곡된 이상을 품고 있을 것 같네
목적이 뭐려나? 「순수한 인간인 채 이 세계에서 사라졌으면 한다」라면 힘으로 강제로 그렇게 할 수 있었을 거고

posted by 드닌 2020. 9. 24. 15:51

20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1:18:42.479qtXn0Qz0 (10/48)




호노카응、으극번쩍





「눈을 뜨셨나요?」





호노카 힉!?」








호노카가 눈을 떴을 때그녀는옷을 입고 있지 않았다


낯선 장소할머니 할아버지의 같이 낡은 목조

곳에서





바로 옆에는 하나요가 있었다





호노카읏!윽」부들부들






하얀 마물『약육강식약한 자는 강한 자에게 먹힌다

       그 목숨을 훗날까지도 잇는다당연한 섭리라고 생각하지 않아?』







하얀 마물『마물은 인간을 자신의 욕망<에고> 위해 붙잡아

       자신을 보다 강하고、오래 살기 위한 영양가 높은 식재료로

        수명이 다하기 전 먼 훗날까지 자신의 피를 남기기 위한【번식의 묘판】으로』








―――
호노카먹히는 거야?


가장 먼저 떠오른 건 그것이었다



호노카부、부탁이야머、먹지 말아줘부들부들



하나요「




20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1:20:37.489qtXn0Qz0 (11/48)


□■□■□■□■□■□■□■□■□■□■□■□■□■□■□■□■□


       ※③뿌리를 파헤친다 를 선택했다


    하나요 감정 판정



  홀수 굉장히 화났어유 흥흥

  짝수 그렇게 화나진 않았어


  직하

□■□■□■□■□■□■□■□■□■□■□■□■□■□■□■□■□


20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1:20:59.98qKu/7faX0 (3/16)


얼마나 예전 기억을 들어다 봤으려나


20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1:21:37.10/IwRXgJwo (2/4)


역시 카요찡은 천사였다


20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1:30:00.689qtXn0Qz0 (12/48)



하나요「여기


호노카?」부들부들



하나요「"호노카 쨩" 입고 있던 교복이라고 불렀었지?」


하나요「그건 지금 깨끗하게 하고 있으니까」




하나요「내 옷이지만 빌려줄께」




호노카?」




낡은 목조


옷을 입고 있지 않던 호노카가 누워있던 곳은



해님의 냄새가 나는 이불




하나요「……그、박치기 해서 미안해?
          어떻게 이름을 알고 있는 건지 알고 싶어서


하나요「호노카 쨩의『원래 세계의 기억』을 전부 봐버렸어


하나요「목욕물도 끓이고 있으니까!」



호노카「어、어어덜덜


마물은자신의 욕망을 위해 인간을 덮치는 괴물이다






그렇게 들었던 거지만





들었던、거지、만

―――
――



『목욕』


풍덩


호노카보글보글



호노카평범하게 좋은 애야




20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1:35:13.939qtXn0Qz0 (13/48)




호노카어떻게 걸까


정중하게 준비해준 수건으로 몸을 닦고、목욕을 끝냈습니다




하나요「앗、뜨겁진 않았어?」


호노카「응!저기、하나요 쨩? 에게 물어보고 싶은 여러가지 있는데




하나요「응?」



호노카――――




나머지 3


1
 호노카를…덮치지 않는 거야

2
 인간은 세계에 살고 있지 않아?

3
 하나요 쨩의 가족은?

4
 원래부터 그렇게 생겼었어?

5
 그 가시밭만지면 어떻게

6
 플레이어 발언 내용 자유로(다만 지식 -100

직하


20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1:36:54.38eaZ5Gs7ho (2/4)


1


21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1:37:45.99/IwRXgJwo (3/4)


1


21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1:47:14.789qtXn0Qz0 (14/48)




호노카나를덮치지 않는 거야?」




하나요「


하나요「호노카 쨩은 마물에 대해서얼마나 알고 있어?」



호노카「음마물은 【사람을 먹고】그리고、그



하나요「사람과 아이를 남기려고 한다」


호노카「으、응



하나요「나는 마물이야」


하나요「그렇지만、마물의 피에게 지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어」




호노카「에


하나요「나도잘은 모르겠지만 세계는 백년에
    다른 세계에서 인간 여자애가 소환
   그것을【설토의 제전】이라 불러」


호노카「?? 왜 설토야?」


하나요「모르겠어


호노카모른다고




하나요「그치만、수 백년의 번인 축제? 라고 하는 거야?
    그런 옛날 일、뭐가 원인으로 그렇게 불리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구!」



하나요「아、소리쳐서 미안해?」


하나요「그래서 축제가 시작하면 개막 신호로 가시밭으로 둘러싸인 건물에서
    거대한 불꽃 놀이를 하고 세계의 마물들에게 알려줘」



하나요「마물이라고 해도 각각의 생각이 있어?
    인간을 먹어、더욱 강해져 다른 마물의 영역을 빼앗거나
   그게 아니라면 세계에서 제일 강한 애가 되고 싶어하거나」


하나요「순순히 마물의 본능을 따라 사람을 먹거나、그아、아이를 만든다던가」




하나요「나도 마물이니까 사람을 먹고 싶다고 생각하거나…"그런 " 생각해


하나요「그치만 그건、"무언가에게 지고 있다" 생각해」


하나요「다른 애들에게 말하면 괴짜 취급을 받지만아하하


호노카하나요


21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1:49:58.69qKu/7faX0 (4/16)


좋은 아그래이……흰색이랑 대화한 기억은 들여다보지 않은 건가


21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1:55:11.599qtXn0Qz0 (15/48)




하나요「그러니까그、가능하다면 먹고 싶지 않고다른 의미로도、그덮치고 싶지 않아」


호노카




호노카(아아하나요 쨩은다른 세계에서도 하나요 쨩이야






영역패권 다툼다른 애들에게는 괴짜 취급을 받는다



어쩌면 하나요는 다른 마물들과 사이가 좋을지도 모른다


애초에、어떤 애들이 있는지도 모르지만



하나요「호노카 쨩솔직히지금도 나、무서워」




하나요「솔직히 말하자면 지금도 호노카 쨩을 덮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호노카「엣!?」


하나요「 세계에는 가끔 다른 세계의 책이 들어와
    그 중에 늑대와 염소가 폭풍우의 날에 친해진 이야기가 있었어」



폭풍우 치는 밤에그것은 오래 전에 영화로도 만들어진 동화



하나요「그 이야기처럼 나도 억제할 있지 않을까 항상 생각했었어」



하나요「지금도가능한 참고 있을 거야」


하나요「……







하나요밤이 되기 전에 내게서 떠나줘?」


하나요「말할 수는 없지만 종족<뿌리>는 밤이 되면 본능이 강해져
    어떤 마물이라도 그렇겠지만、나도 참기 힘들거라고、생각해」

나머지 2


1
 하나요 쨩의 종족<뿌리> 뭐야、애초에 다른 마물은?

2
 인간은 세계에 살고 있지 않아?

3
 하나요 쨩의 가족은?

4
 원래부터 그렇게 생겼었어?

5
 그 가시밭만지면 어떻게

6
 플레이어 발언 내용 자유로(다만 지식 -100

직하


21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1:57:27.015ijsXTeq0 (2/3)


1


21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2:05:29.939qtXn0Qz0 (16/48)





호노카생각했다





애라면




다른 마물들이 어떤 아이던 간에(어쩌면 호노카가 아는 모습일지도 모른다
 어떤 성격、사상의 소유자인지 모르겠지만



애는 비교적 평화주의자 같다



호노카가 없는 것은 이 세계의 지식을 아는 자、그리고


지금 고독을 덜어주는


아이와 함께 있다면





호노카「이、있지! 하나요 쨩의 종족<뿌리> 뭐야!
     그、만약、사람을 덮치는 것을 억제한다고 할까 대책을 세울 있다면――










나랑 같이 가지 않을래







하나요「그건、말할 없어」





하나요「마물은 인간에게 자신의 종족<뿌리>만은 말할 없어


호노카그렇구나



하나요「호노카 쨩은、
     가령、생판 남이라 인간성을 모르는 강도나 TV에서 나오던 살인범이 눈앞에 나타나
    흉기를 들고서 옆에 오라고 한다면 따를 거야?」


하나요「마물에게 있어서는 그것과도 같아
    그것만은 말할 없다는 규칙 같은 있어」






호노카그렇、겠네」



21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2:13:10.209qtXn0Qz0 (17/48)




하나요「종족<뿌리>는 말할 수 없어」



호노카「응









하나요「종족<뿌리>만은 말할 수 없어」


호노카응?」
















하나요「종족<뿌리>를 밝히는 것『만』은 할 수 없어」


호노카!」





하나요「혼잣말、이지만、괜찮을까?」


호노카「응!」



하나요「이 세계의 마물에게는 속성이 있어 『바람』『물』『흙』『불』이렇게 4가지」


하나요「나는 흙과 관련된 일을 잘한다고 해야 하나

하나요「밭을 갈고 작물을 키우고그래도 "원래" 광산에서 광석을 모으거나 했었고


하나요「그리고 싫어하는 아마() 바닥에 흩뿌려져 있는 걸까




하나요「이상한 혼잣말을 해서 미안해?」


호노카「아니! 그렇지 않아!」



호노카「있지! 밤이 되면 사람을 덮치고 싶어진다고 했는데
     도저히 참을 없을 정도야?」



하나요「 없진、않겠지、만 혹시라도
       내가 참지 못해 호노카 쨩이 위험해지면


호노카――――

자유 발언 지식 소비 없음
직하


21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2:15:25.35t3WkqUlOO (1/3)


그렇다 하더라도 좋아


21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2:19:13.04qKu/7faX0 (5/16)


자유 발언은 어렵구나 생각해본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협력해 줄래?」「점심에 다시 올 테니까 더 얘기하자?」
던가 요구가 되어버리네


21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2:25:21.019qtXn0Qz0 (18/48)




호노카「그렇다 하더라도!」



고독은 사람을 불안하게 한다


불안은 두려움을 낳고


태어난 공포는 절망감을 불러


표출된 어두운 감정은 사람은 어딘가 곳으로 끌어들인다



호노카「그렇다 하더라도좋아! 혼자인 것보다는위험하지 않은


하나요「!아、안 돼! 참는다고 하더라도 만일의 하나!」


호노카"만일에 하나"잖아! 거기다누군가 지켜 봐주는 사람도 없는 상태에서
     노숙은밤이 되면 마물들 모두가 흉포해지는 거잖아?
       그렇다면、참겠다고 하는 하나요 쨩이랑 있는 안전하다고 생각해!」



호노카부탁해 도와줘!!」





―――――
도와줘



지금、호노카가 말한 간절한 소원



사실 누구라도 좋으니 도와줬으면 、비록 그게 "인간이 아니" 더라도






사람은 진정한 공포、절망을 알게 되면 신이던 악마던 인간이던 상관 없이


정말 "자신이 믿은 존재"에게 구원을 바라는 것이다




하나요「



호노카의 말은 분명히、일리가 있다

여기서 그녀가 혼자 남겨지면 무사할지 어떨지 보장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다소 위험하더라도누군가와 함께 있는 어떨까





   새끼 양 을 늑대에게서 지키는 것은 길들어진 개가 해야


  새끼 양 을 굶주린 야생 늑대 에게서 지키는 것이 다소 길들어진 야생 늑대라니、아이러니인가?


하나요「괜찮겠어?」




22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2:32:22.319qtXn0Qz0 (19/48)





호노카「」끄덕


하나요「……일단참게 하는 방법도 있어조금 아플거라곤 생각하지만


―――
・・・・・・・・・・・・・・・・・―――
――
・・・・・・・・・・・・・・・・・・・――
・・・・・・・・・・・・・・・・・・・・・


  『하나요 일단 동행하기로 했다


・・・・・・・・・・・・・・・・・・・・・
――
・・・・・・・・・・・・・・・・・・・――
―――
・・・・・・・・・・・・・・・・・―――





호노카그러고 보니다른 마물이라니 사이가 나빠?」



걱정스러운 얼굴로 호노카는 물었다



하나요「아응、호노카 쨩의 기억에 있는 애와는 그리


호노카「어 기억이란 건」



하나요「 세계에는 말이야 나를 포함해 8명의 마물이 있어」






하나요「영역 다툼으로 서로 상처를 주거나 적대하는 애들이 많아
    하지 않고 있어도 불가침 협정으로 긴장하고 있거나



하나요「그러니까 나도 얼굴은 몰라도 이름 정도면 알고 있는 상태였어



하나요「그렇지만 호노카 쨩의 기억을 보고서 알았어」














하나요「나를 포함해、8명의 마물다른 애들은 호노카 쨩이 알고 있는 μ's 애들이야」







22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2:37:00.629qtXn0Qz0 (20/48)




호노카「!?」


하나요가 똑같이 생긴 시점에서、설마、하고 생각하긴 했었는데




자신이 아는 얼굴들이라는 알자、기묘한 안심을 얻은 동시에








호노카슬퍼졌다





영역 다툼"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




이전 세계에서는 서로 웃던 모두가、이 세계에서는 서로 으르렁거리고 있다、니






하나요「나랑 사이가 좋은 애는……사이가 좋다고 말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저택의 지하에 있는 아이 정도야



하나요「 아이、자존심이 강해서 자기도 마물의 피에게 지기 싫다고 해서
    그래도 그렇게 나와 지내는 아니고



하나요「어디까지나 생각이 닮았다、그 뿐이야」추욱


호노카「그、그렇구나


나머지 Last




1
 인간은 세계에 살고 있지 않아?

2
 하나요 쨩의 가족은?

3
 원래부터 그렇게 생겼었어?

4
 그 가시밭만지면 어떻게

5
 플레이어 발언 내용 자유로(다만 지식 -100

직하


22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2:41:34.61kwBqHajY0 (2/6)


4


22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2:42:15.13/IwRXgJwo (4/4)





22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2:44:27.989qtXn0Qz0 (21/48)




호노카「그 가시밭을 만지면 어떻게 돼?」



하나요「아、그건절대로 만지면 !」



하나요「그거 호노카 쨩에겐 어떻게 보여?」


호노카「엣、어떻게라고 해도」




1
 그저 식물

2
 붉은 장미가 만발한 담쟁이 덩굴

3
 난로를 쬐는 듯한 따뜻함이 있어 이상하다는

직하


22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2:46:45.48t3WkqUlOO (2/3)


3


22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2:57:00.989qtXn0Qz0 (22/48)




호노카「그야、난로를 쬐는 듯한 따뜻함이 있어 이상하다는 거 정도」



하나요「그거 있지、""이야」






호노카









호노카?」





하나요「그 땅에서 자란 겉보기 식물 같은 그거…"" 만들어진 거야








지식<칼럼

 『과학의 지혜』지식치+500


『지식』>>530+5001030

    『불꽃 반응


 하늘로 오르는、아름다운 불꽃의 그것은 화약에 의한 불꽃 반응

 빨강은 리튬、노랑은 나트륨、보라라면 칼륨 그리고 주황이라면 칼슘
 황산 바륨이나 구리를 태우면 녹색






호노카「거、거짓말이지! 땅에서 불이라니」



하나요「평범한 불이 아니야! 자연계에는 없는 색의 뿐이야」



하나요「…365일、24시간 끊임 없이 타고 있고생물이 닿으면 재가 때까지 태우는



하나요「마물조차도、며칠은 움직이지도 못할 정도로 화상을 입는데평범한 불이 아니라구」


하나요「소문이지만、그 불꽃금속이 타고 있는 "불꽃호무라"



하나요「누구인지는 모르지만 마물이 아츠>를 쓰고 있는 게 아닐까 하고
    그렇다고 밖에 생각할 없지、만그런 힘을 가지고 있는 자는 본적이 없고


하나요「애초에、그렇게 강한 애가 있다면、영역 다툼 같은 누구도 하지 않고
   지금쯤 엄청난 불꽃의 힘을 가진 애가 패권을 잡고 있을 거야




22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3:04:27.259qtXn0Qz0 (23/48)




호노카으음、하나요 쨩을 포함한 8명의 마물에서도 그런 무시무시한 불꽃을
    조종할 있는 애는 없어?」


하나요「불꽃을 다루는 애는 명인가 있지만그렇게 대단한 애에 관한 소문은 전혀흔들흔들


하나요「몇 번이고 말하지만、그런 존재가 있다면 모두 주목하고
    아무도 이길 없다 생각하니 영역 다툼 같은 하지 않을 거야


하나요「그러니까、그건 예전부터 세계에 그러고 있던 자연 현상 같은 아닐까 하고
   모두 생각하게 됐어」



하나요「【설토의 제전】 개막의 불꽃이 피어 오른 것도 가시밭 중심에 있는 건물



하나요「백 년보다도 옛날의 일이라 아무도 진실은 몰라



하나요「그래도 생활하는 데에 곤란하게 하질 않으니까、그런 것보단 매일 식량 때문에
    밭을 갈거나 영토를 두고 싸울 뿐이야




하나요「나는 근근이 살아가고 있는거라、나 같이 약한 녀석은 쉬이 쓰러뜨릴 수 있어서
    모두들 딱히 신경 쓰지 않고



호노카「인간을 먹지 않아도 살 수 있어?」


하나요「응그래도 강해지고 싶거나、마력을 늘리고 싶으면
    백 년에 번、이 세계에 나타나는 인간을 먹어야







호노카


호노카「그 가시밭 중심에 있는 시설은 이름이 있어?」




하나요「아、응!」


하나요「금속이 불탈 때의 불꽃색이라던가 그거랑 비슷해서 중앙의 성은








하나요「  21번 <세계> 【불꽃<호무라> 성】이라고 불리고 있어」






22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3:06:03.11kwBqHajY0 (3/6)


호무라인가


22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3:09:40.37qKu/7faX0 (6/16)


갑자기 15번이 궁금해졌습니다


23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3:21:10.339qtXn0Qz0 (24/48)




Q-13】에 있는 하나요의 은신처에서 이동합니다


시간은…1시간 경과하고 있습니다


1200분】





  【스테이어스


  코이즈미 하나요

종족<뿌리【???】아직 간파하지 못했다


【지형】 삼림A 초원A 황야A 산S 사막D 수중E 공중


(아침점심)공격력 C

(아침점심)방어력 C

(아침점심)마력 C 【300/300


방침:자기 안에 있는 마물의 피에게 지고 싶지 않아
욕망<에고>:호노카를 도와주고 싶어


아츠

고정<아츠【기억 읽기】【간단한 마법】【마물의 기본적인 체술】【인간으로부터 흡혈흡생(자기회복】


【복원의 기적】온갖 것을 『고치는』  -40
【???】숨는 것에 대해 큰 타격을 주는 펀치 -30

공격력、그 외의 모든 것이 최약인 마물

다만 、그레이트입니다 녀석 치트 회복기도 있고









하나요가 은신처에 가져온 물건지도 조각


―――
――



하나요「호노카 쨩、지도 좀 빌려도 돼?」

호노카「응! 괜찮아!」


하나요「후우


장의 지도를 겹치고 숨을 들이쉬었다싶었더니 2장의 지도가 장으로 녹아 들어갔다


호노카「와!방금 전에 뭐였어! 굉장해! 진짜 판타지 같아!」

하나요「아하하간단한 마법 같은 거려나
    마물이라면 누구든 있는 거야」

사람을 해치거나、상처를 치유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말이야、라고 덧붙였다



23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3:24:21.069qtXn0Qz0 (25/48)


앗、쓰는 까먹었다


마물의 피:식욕 문제 없음】

마물의 피:성욕 문제 없음】

마물의 피:흉포성&잔혹성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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湖森森森荒砂砂砂





0
21 좋아하는 번호를 5개까지 선택하십시오



55분이 지나도 레스가 없을 경우 연속으로 써도 됩니다



23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3:25:19.43t3WkqUlOO (3/3)


13


23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3:27:39.63qKu/7faX0 (7/16)


12


23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3:30:29.64NqLAzgp8O (1/3)


7 8 4 2 15


23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3:31:09.69NqLAzgp8O (2/3)


ㅈㅅ 잘못 7으로


23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3:31:44.00rGA1Sl3Fo (2/2)


17


23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3:31:53.019qtXn0Qz0 (26/48)


>>234
죄송합니다 하나씩 만이라 앞의 7』로 하겠습니다
                            5 뒤에 다시 부탁드립니다


23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3:33:27.7753ZDLD+Lo (1/1)


21


23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3:33:46.84eaZ5Gs7ho (3/4)


18


24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3:33:55.51kwBqHajY0 (4/6)


9


24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3:38:20.58qKu/7faX0 (8/16)


어머 이런 곳에서 조로목이랑 펌블이


24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3:41:37.149qtXn0Qz0 (27/48)

 


BGM:쵸코보의 이상한 던전 으로부터!『오른쪽도 왼쪽도 모르겠어』이지만! 이젠 혼자가 아니야!】




하나요「밤이 되면 위험하기도 하고、게다가 호노카 쨩은 아무 도구도 가지고 있지 않지?」

호노카「으、응



하나요「그럼무인의 거리를 목표로 해볼래?」


호노카「어! 거리!」


하나요「응인간은 없지만 말이야」

호노카「그、그래


하나요「거기에는 "지식이 적힌 책이 많이 떨어져 있고"
    잠글 있는 건물도 있어노숙보다는 위험성에서 아마




하나요「마물도 거리 안에 들어가、자기가 원하는 물건을 사서 가져
    항상 모르는 사이에 물건이 늘어나고일부지만 행방불명 되었던
    인간 세계의 물건이 흘러 나와…"마요히가" 같은 전승이 그쪽 세계에는 없었어?」


호노카마요히가 왠지 들어본 적이 있는 같은데으으음




지식<칼럼

 『전기신화』지식치+200


『지식』>1030 +200

    『마요히가』


 토호쿠관동 지방에서 전해지는、물건을 가져가면 부를 준다는 환상의 집

 거기에는 사는 사람이 없다


 사람이 아닌 무언가가 사는 "별천지"이다

 가끔 빠져든 사람이 돌아가지 못하게 되기도 한다


 이를 두고 『카미카쿠시』라고 불리기도 하고일본이란 나라에 전해지는 전기이다





하나요「마물의 피가 그렇게 하는지、인간의 마을 건물에 부적이 달린 곳은
   만질 수가 없고、부적을 사람이 빼지 않으면 안에 들어갈 수 없는 것 같아」


하나요「잘 쓰면 안전할지도 몰라」



하나요「가려고 한다면 북서부에 있는 무인의 거리야」


하나요「【H-8】을 중심으로 인간의 마을이 만들어져 있었어!」




24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3:47:18.839qtXn0Qz0 (28/48)





정보 공개!!     21… 이미 나와서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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湖森森森荒砂砂砂


【C-317

【C-1018

【K-77

【P-912

【R-713



24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3:49:50.699qtXn0Qz0 (29/48)



>>236 …



지지직…



   콤마 00 는 언제 어떤 때라도 펌블





                     가가가각…



24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3:57:17.729qtXn0Qz0 (30/48)


쵸코보의ry BGM:【사신 나타나다!】







      그 이외 피해 軽 01~23… 하나요의 마물의 피가 강해진다


           피해 中 24~65… 중급 마물 습격 



           피해 大 67~98… 상급 마물 습격







    ▼콤마가 한 번이라도 조로목이면…『하얀 마물』이 온다…▼



   ↓3콤마


24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3:58:16.55eaZ5Gs7ho (4/4)





24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4:00:25.38NqLAzgp8O (3/3)





24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4:00:31.24qKu/7faX0 (9/16)


  I J MN PQ V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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湖森森森荒砂砂砂

히이이이……무셔

>>243
 >>145에서 R-13』는 『불분명한 숲』인데 불분명한의 효과로 지도에 찍히지 않은


24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4:11:07.809qtXn0Qz0 (31/48)


>>248 네、지도는 "불분명한"일 경우 어떤 지형인지를 몰라 그 장소를 기록할 수 없습니다



     >>246【조로목…『하얀 마물』이 오는 것이 확정되고 말았다…】












  호노카「좋ー아! 그럼 거리를 목표로 출발이야!」

   하나요「응!」




▽둘이 그렇게 마음먹고 숲을 나서려던 순간이었다…






―――2명은……!




          홀수 열사의 모래 폭풍에 휩쓸렸다(중급 마물)


          짝수 상공의 광탄에게 맞아버렸다(…중급? 이야?)


             직하



25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4:14:31.49kwBqHajY0 (5/6)


어케 되냐


25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4:16:34.509qtXn0Qz0 (32/48)





―――…
후왓






――――찌릿찌릿、코 끝에 느껴지는 열기



――――
그것은 호흡을 하면 목이 늘어붙는 아닐까 싶을 정도의 더위였다





















               「 찾 았 다 냐~







25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4:22:52.689qtXn0Qz0 (33/48)


【사가 프론티어2 에서:BGM】

Saga Frontier 2- Feldschlacht I 






  하나요「! 숙여!!」

  호노카「왓!」털썩


                     /     __
                     〃   ,..-''"  ''"´ ̄    
                   〃   /            __     -    
                   /  ./         ̄ ̄   _,,,_     \
                      〃   /     _,,,,,,,,_            .ji      i
              ト、     ././  〃                          i    /|
              | i  ii / i  〃 __  _,,.-‐ -‐‐-       \\    |   / .|
              !  i  i.i'   | ' ../      _      ヽ、_        |, .,!  !/
                  i .i   | / /          ̄      ヽヽ}      |/    /!
        |\    _j  .ij     i/ /     _                       !    /
        i  i           / ./       _,,,,,_      ヽヽ  i           /  _,
          !   \ iヽゝ       l 〃    ..'´       . . !          イ/ ./
        `く   \        !' !     {       .} ヽヽ、 i                    /
              ヽゝ        .!,i ., /     ノ    i j                  
        __  、              !' i.    ̄ ̄       !                
         \ ̄ =-            7   ' ´     .'                 _,,.
          __               {/i_  ’,.-      _}           _,,..- ´,,..-''´
            ..,,_              { ,       、ヽ_}            _,,..=二          _,,.. -''"´
"''''‐-......,,,,_    =二                  '     __/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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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_           ..,,,,,,,..ノ            _,,....― "  ̄  ............::::::::::::::::::::::::::
ニニ__:::::::::::::::::::::::::::::::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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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__::::::::::::::::::::::―――:::::::::::::::::::::::::::::::::::::::::::::::



         콰아아아아아아아아――――z_______






순간 일어난 일이었다


▽"모래의 덩어리" 같은 무언가가 지나간 것은






 

25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りします2016/05/04() 04:32:07.899qtXn0Qz0 (34/48)




호노카「윽――쿨럭! 모、모래?」



호노카「!?하、하나요、쨩!」



자신을 감싸고 쓰러진 하나요는






등이 "" 있었다


예쁜 장식에 다이쇼 로망을 연상시키는 예쁜 하카마도 전부 초라하게 찢어져

예쁜 피부가 보였다




"열기를 가진" 질량의 물건에 의해 갈리고、그리고 구워진 애처로운 등이 정말 보였다!





호노카「하나요 쨩! 하나요 쨩!!」


하나요「읏괘、괜찮아요 괜、찮으니까



호노카「거거짓말! 그치만 등이 빨갛고피、피가


하나요「뒤로 가주세、요」



호노카(아 때문에……











  「냐하하! 필살 기습 대작전 성공이다냐~!」



아이는 정말 순진해 보였다



무지한 아이가 길가의 개미를 아무런 죄책감 없이 짓뭉개고、목숨을 빼앗는 것만큼이나순진한 웃음이었다






호노카「왜、그러는 거야어째서!」


이곳은 다른 세계호노카가 알던 친구가 아닌 것 정도는 호노카 스스로도 알고 있었지만、그래도、외치지 않을 수가 없었다






           호노카 그러는 건데!!! 쨩!!」


25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4:40:48.599qtXn0Qz0 (35/48)




호노카의 세계에서 같은 μ's 동료로、호노카에게 있어서 여동생 같던 아이였다






그리고이전 세계에서는 코이즈미 하나요의 정말 친한 친구










  린「냐~? 린의 이름을 알고 있어~?」갸웃






  하나요「호노카 쨩기분은、알겠지만안、돼다른 애니까」




  린「흐흥호노카 쨩이라고 하는구나! 에헤헤! 린은 맛있는 애를 좋아해」할짝



입술을 핥는 호시조라 린과 똑같이 생긴 무언가


앳된 소녀 같은 그녀의 몸짓은 어쩐지 요염하고






  린「점점러 의미로 먹고 싶어진다냐~」




▽…
사람의 배덕감을 돋우는 했다





 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

                     드드드드드드드드





         _,    _,     _    _     _    _,    _    _
       |_|_|   |_|_|    |_|_|   |_|_|    |_|_|   |_|_|   |_|_|   |_|_|
    ||_ ||_ ||_ ||_ ||_ ||_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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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사의 사막에서! 소녀를 쫓아온 마물은 지금! 이빨을 들어냈다


25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4:48:37.769qtXn0Qz0 (36/48)






     이번에는 여기까지! 다음은 54일 15
           (어쩌면、하지 못할지도)






 해설 >>50 가시밭에서 돕는 선택
      얼마나 강한 마물이든 처음에는 호노카에게
      우호적으로 접하게 되는 EV

   원래부터 적대할 생각이 적던 하나요 쨩이 뽑힌 어떤 의미에선 상정 외였다
그래도、치트 회복으로 협력 관계를 빨리 쌓을 있을 같은 그녀는 어떤 의미에서는 성공

 >>51에서 콤마00 에리라면
  그 자리에서 자기 영역으로 보쌈
  농후한 호노에리가족이 늘었어먹혀버리는 GAMEOVER였다


새삼스럽게지만 <아츠> 네타 요소가 있을지도 모른다
 뭐 능력이란 대체로 비슷한 것들이 많으니까




25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4:50:41.32kwBqHajY0 (6/6)


을을!

진짜냐위험하네


25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4:57:25.89qKu/7faX0 (11/16)


을입니다
저질러 버렸다 린 쨩만으로도 두려운데 무섭고도 무서운 흰색 씨가 오는가
흰색 씨는 하나요의 시점으론 어떻게 보이려나


26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9:47:12.155ijsXTeq0 (3/3)


상황을 어떻게 해야하나아회복은 있어도 공격 수단이 없어 쫓아낼 수는 없을 같고 뿌리 때려맞추기 해야 하나……
열사의 사막이라고 하는 건 아마 흙 속성이라는 건가? 뿌리가 뭐뭐 있는 모르는 깝깝하네
8
명에 4속성이라는 2명씩이라고 생각하는 보통인가 선입견을 가지고 하는 말은 세계에선 무서우니까 억측 밖에 못하겠네


261>>1입니다2016/05/04() 11:07:36.659qtXn0Qz0 (37/48)


그렇네에、>>30에서 그리스 신화나 켈트 신화나 여러 책이 있다는 거리에 가면 정보가 어느 정도 손에 들어가겠지
흙속성인 올림포스 신들 타이탄도 있는 같고……고민되네 이거
일단、사막이라는 염두해 본다던가


26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11:12:43.58/lhH+XrGo (1/2)


ID
이름 칸을 익명이 아닌데 내용은 마치 다른 사람이라는 마냥 쓰네
>>1
독자 인격이 나와버린 거야……


26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11:27:50.589qtXn0Qz0 (38/48)


ㅈㅅ、좀 너무 장난쳤어


26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11:59:15.15qKu/7faX0 (12/16)


세력권 안에 있을 때는 불속성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속에서도 열사 공격이 가능해서 아닌 무슨 마물이려나
어미 때문에 여신 바스테트 밖에 떠오르지 않아、메타적으로 말하자면 약점이나 특징 같은 정보량이 많은 찾아야 하겠지만


26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12:31:29.923ar/nxvcO (1/2)


마、사과 잔기 ㅃㄹ
농담이고 세세한 사람이라면 이미 카요찡의 종족 알았으려나


26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12:54:29.194o0k0M76o (1/3)


쉬빠 힌트 주는 방법 참신해서 ㅋㅋ연발했다
정도로 우리가 지금 헤매고 있나 보네


27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14:29:11.43VUsjSRtuO (1/2)


고블린이야
집에 머무르는 고블린을 없애는 방법으로 아마 열매를 뿌리는 유명해


27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14:42:05.40VUsjSRtuO (2/2)


사막에서 연상한다면
리자드맨、파주주、라미아、구울、바실리스크、스핑크스려나


27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15:00:52.84/NQxhT57o (2/2)


묘사도 힌트가 된다면 쨩은 파주주 같은데


posted by 드닌 2020. 9. 23. 14:40

10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0:33:52.61Fq2y+ZnH0 (3/28)




 처음 나쁜 소문을 들었을 、사람들은 선입견으로 그로부터 멀리합니다


 진실은 아니지만、과장된 말인 경우도 있습니다


 거짓이지만 진실일 때도 있고

         이상입니다、너무 말하면 그러니까요이걸로




아、그리고설명이 부족했다고 생각해서

  어떤 때라도(이동 중、그 외의 행동、회화 등에서도 판정 중에
  콤마00 펌블 발동으로 위험이 닥쳐옵니다




{
개막 로그인 보너스칼럼} >>희망치+50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





<
알렉상드르뒤마 <프랑스 소설가>

       대표작품 세계문학집『몽테크리스토 백작』>





『희망치』>2440 +502490

『지식』>330

『추억귀향심』
1000/1000



『인간성』
100/100


10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0:37:22.23Fq2y+ZnH0 (4/28)


 ABCDEFGHIJKLMNOPQRSTUVWXY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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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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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11□■□■□■□■□■□■□■□■□■
丘丘□■□■□
12■□■□■□■□■□■□■□■□■□■
■□■□■
13□■□■□■□■□■□■□■□■□■□■□■□■□
14■□■□■□■□■□■□■□■□■□■
丘茨21■□■
15□■□■□■□■□■□■□■□■□■□■
■□■□
16■□■□■□■□■□■□■□■□■□■□
砂砂砂


『현재 V16시간을 10 소비 『940분』곧 3시간이 지난다



"변화" 황야!


시간 경과 없이 2마스 이동할 있다

1
마스
남쪽은 없다
북쪽은 가시 같은 보인다이상하게 열이 느껴지는 듯하다
서쪽은 숲인 같다나무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같다
동쪽은 사막이 펼쳐져 있다신기루처럼 흔들리는 세계가 펼쳐진다



2
마스
남쪽은 없다
북쪽은 가시밭 같은 것이 있어서 없다
서쪽은 숲인 같다나무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같다
동쪽은 사막이 펼쳐져 있다신기루처럼 흔들리는 세계가 펼쳐진다



『아이템』
『여기서 머물면서 쉰다』
상황 정리
『이동』한다면 장소를 고르십시오 변화 효과 시간 경과 없이 2마스 움직일지도 선택하십시오


직하

 

 

11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0:39:59.61Z2bM73fGO (1/1)


쉰다


11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0:45:00.42Fq2y+ZnH0 (5/28)

 

BGM:쵸코보의 이상한 던전 으로부터』


『쉰다』


호노카「조금、너무 걸어서 지친걸까


그곳은 황폐한 황야였지만、이미 3시간 가까이
 걸은 소녀는 몸을 쉬기 위해  자리에 앉았습니다




호노카 세계에서 나가는 방법…… 가시밭을 어떻게 하지 않으면
     그 21라는 곳에는 가지 못하는 거네




『몸이 완쾌했다!』



10 소비950분』다음 턴으로 3시간이 지난다


"변화" 황야!


시간 경과 없이 2마스 이동할  있다!

1
마스 
남쪽은   없다
북쪽은 가시 같은  보인다이상하게 열이 느껴지는 듯하다
서쪽은 숲인  같다나무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같다
동쪽은 사막이 펼쳐져 있다신기루처럼 흔들리는 세계가 펼쳐진다



2
마스 
남쪽은   없다
북쪽은 가시밭 같은 것이 있어서   없다
서쪽은 숲인  같다나무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같다
동쪽은 사막이 펼쳐져 있다신기루처럼 흔들리는 세계가 펼쳐진다



『아이템』
『자리에 머무르며 쉰다』
상황 정리
『이동』 한다면 장소를 고르십시오 변화 효과 시간 경과 없이 2마스 움직일지도 선택하십시오


직하

11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0:46:06.41jab9bZv+0 (1/3)


상황 정리

시간이 경과된다면 판정


11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0:46:28.36tbHJNpyBo (1/1)


1
마스 서쪽


11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0:55:41.76Fq2y+ZnH0 (6/28)


>>112
 상황 정리로는 시간이 경과하지 않습니다
   플레이어 시점으로의 메타 정보 요약

 가볍게 정리한 후 >>113 시간 경과 없이 1마스 서쪽을 선택합니다


『지도 상황
 ABCDEFGHIJKLMNOPQRSTUVWXY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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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1□■□■□■□■□■□■□■□■□■
丘丘□■□■□
12■□■□■□■□■□■□■□■□■□■
■□■□■
13□■□■□■□■□■□■□■□■□■□■□■□■□
14■□■□■□■□■□■□■□■□■□■
丘茨21■□■
15□■□■□■□■□■□■□■□■□■□■
■□■□
16■□■□■□■□■□■□■□■□■□■□
砂砂砂


방침:코우사카 호노카는 이세계에서 『하얀 마물』이라 밝힌 여성을 만났다


『하얀 마물』는 호노카을 도와주겠다 말하고 지도를 선물로 줬다

그러는 김에 탈출하는 방법은 『21』에 있다고 알려줬다


마물이라 불리는 생물들은 인간과 같은 외모를 가진다

자신이 아는 사람과 비슷한 외형으로 다가가、매혹한다
【자신이 오래 살기 위한 식량】【번영을 위한 묘판】으로 쓰는 위험한 존재라고 들었다




마물



『하얀 마물』얼굴을 하얀 헐렁헐렁한 후드로 숨긴 여성
        어디선가 들어본 목소리지만 안개라도 끼인 마냥 기억나지가 않는다




【사막 쪽에는 마물이 살고 있고、영역을 주장하고 있는 모양이다냐】

【가시를 만지려고 호노카에게 만지면 안 된다며 하나요 같아 보이는 자가 멈춰 세웠다】

【그리고、하나요 같아 보이는 뒷모습은 Q-13』까지 뛰어간 모양



도중、식량을 얻었지만 전부 사용했다

그리고、이상한 메모를 발견하였다

【소녀는 용도를 모를 메모지】
조로목????

00
(어떤 때에도) 펌블

01
32 공허한

34
65 우측 홀수 텅 빈
34
65 우측 짝수 변화의

67
86 우측 짝수 희미한
67
86 우측 홀수 이상한

87
92 우측 홀수 찌그러지고 추한
87
92 우측 짝수 아름답고 맑은

93
98 우측 홀수 명확한
93
98 우측 짝수 불분명한



11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1:02:50.83Fq2y+ZnH0 (7/28)


서쪽을 선택!【V-16】에서『U-16』으로 이동!

 ABCDEFGHIJKLMNOPQRSTUVW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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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10■□■□■□■□■□■□■□■□■□■□■□■□■
11□■□■□■□■□■□■□■□■□■
丘丘□■□■□
12■□■□■□■□■□■□■□■□■□■
■□■□■
13□■□■□■□■□■□■□■□■□■□■□■□■□
14■□■□■□■□■□■□■□■□■□■
丘茨21■□■
15□■□■□■□■□■□■□■□■□■□■
■□■□
16■□■□■□■□■□■□■□■□■□■□
荒砂砂砂

『변화의 숲!』 시간 경과 없음




호노카「아까 쉬어서 단숨에 올 수 있던 걸까!」



황야를 단숨에 달려 숲의 입구까지 다가간 호노카


그럼 이제 어떻게 할까

"변화" 숲!


시간 경과 없이 2마스 이동할 있다!

1
마스
남쪽은 없다
북쪽은 언덕이다울퉁불퉁한 바위가 펼쳐져 있다
서쪽은 숲인 같다나무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같다
동쪽은 황야인 같다거친 대지가 펼쳐져 있다



2
마스
남쪽은 없다
북쪽은 가시 같은 보인다이상하게 열이 느껴지는 듯하다
서쪽은 숲인 같다나무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같다
동쪽은 사막이 펼쳐져 있다신기루처럼 흔들리는 세계가 펼쳐진다



『아이템』
『자리에 머무르며 쉰다』
상황 정리
『이동』한다면 장소를 고르십시오 변화 효과 시간 경과 없이 2마스 움직일지도 선택하십시오


직하


11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1:05:56.47Xk4VNM2Po (1/3)


경과 없이 서쪽


11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1:12:50.44Fq2y+ZnH0 (8/28)



2마스 서쪽을 선택!【U-16】에서『S-16』으로 이동!

 ABCDEFGHIJKLMNOPQRSTUVWXY
□■□■□■□■□■□■□■□■□■□■□■□■□
■□■□■□■□■□■□■□■□■□■□■□■□■
□■□■□■□■□■□■□■□■□■□■□■□■□
■□■□■□■□■□■□■□■□■□■□■□■□■
□■□■□■□■□■□■□■□■□■□■□■□■□
■□■□■□■□■□■□■□■□■□■□■□■□■
□■□■□■□■□■□■□■□■□■□■□■□■□
■□■□■□■□■□■□■□■□■□■□■□■□■
□■□■□■□■□■□■□■□■□■□■□■□■□
10■□■□■□■□■□■□■□■□■□■□■□■□■
11□■□■□■□■□■□■□■□■□■
丘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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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4■□■□■□■□■□■□■□■□■□■
丘茨21■□■
15□■□■□■□■□■□■□■□■□■□■
■□■□
16■□■□■□■□■□■□■□■□■□
森荒砂砂砂

텅 빈 숲!』1000!!!



세계에서 3시간이 지났다호노카의 소중한 추억들이 흐려져간다







호노카「응、딱히 아무것도 없네


생물의 기미가 느껴지지 않는 쓸쓸한 곳이라고까지 말할 정도는 아니다
 토끼 같은 작은 동물들도 가끔 보이지만특별히 눈길을 끄는 것은 없었다





호노카……


호노카「어、라?」


『희망치』>2490
『지식』>330
『추억귀향심』
1000/1000



지식을 500소비하는 것으로 희망치가 500 떨어지는 것을 막을 있습니다


현재、지식치는 330……지식치를 전부 소비하여 500-330170
 희망치 감소를 170까지 줄일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직하


11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1:14:54.31oRfzGe2B0 (2/7)


어라、경과 없이 1마스는?


11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1:15:00.13jab9bZv+0 (2/3)


지식 사용으로


12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1:17:52.66Fq2y+ZnH0 (9/28)


>>118
 실례미스였습니다

사과로 다음 이동도 시간 경과 없음으로 하겠습니다



서쪽을 선택!【U-16】에서『T-16』으로 이동!

 ABCDEFGHIJKLMNOPQRSTUVWXY
□■□■□■□■□■□■□■□■□■□■□■□■□
■□■□■□■□■□■□■□■□■□■□■□■□■
□■□■□■□■□■□■□■□■□■□■□■□■□
■□■□■□■□■□■□■□■□■□■□■□■□■
□■□■□■□■□■□■□■□■□■□■□■□■□
■□■□■□■□■□■□■□■□■□■□■□■□■
□■□■□■□■□■□■□■□■□■□■□■□■□
■□■□■□■□■□■□■□■□■□■□■□■□■
□■□■□■□■□■□■□■□■□■□■□■□■□
10■□■□■□■□■□■□■□■□■□■□■□■□■
11□■□■□■□■□■□■□■□■□■
丘丘□■□■□
12■□■□■□■□■□■□■□■□■□■
■□■□■
13□■□■□■□■□■□■□■□■□■□■□■□■□
14■□■□■□■□■□■□■□■□■□■
丘茨21■□■
15□■□■□■□■□■□■□■□■□■□■
■□■□
16■□■□■□■□■□■□■□■□■□■
森荒砂砂砂

텅 빈 숲!』


1
마스
남쪽은 없다
북쪽은 숲인 같다나무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같다
서쪽은 숲인 같다나무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같다
동쪽은 숲인 같다나무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같다


『아이템』
『자리에 머무르며 쉰다』
상황 정리
『이동』한다면 장소를 고르십시오 변화 효과 시간 경과 없이 2마스 움직일지도 선택하십시오


직하


12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1:20:33.26jab9bZv+0 (3/3)


서쪽일까



12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1:26:21.58Fq2y+ZnH0 (10/28)


서쪽을 선택!【T-16】에서『S-16』으로 이동!

 ABCDEFGHIJKLMNOPQRSTUVW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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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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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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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1□■□■□■□■□■□■□■□■□■
丘丘□■□■□
12■□■□■□■□■□■□■□■□■□■
■□■□■
13□■□■□■□■□■□■□■□■□■□■□■□■□
14■□■□■□■□■□■□■□■□■□■
丘茨21■□■
15□■□■□■□■□■□■□■□■□■□■
■□■□
16■□■□■□■□■□■□■□■□■□
森森荒砂砂砂

『공허한 숲!』




호노카덜덜



쉬이이이이



바람이 나무를 흔드는 소리만이 들려온다


아무 감정도 담기지 않은 무심한 소리흔들리는 녹색 물결이 외로움을 불러오는 것 같기도 하다


희망치>2490-202470




1
마스
남쪽은 없다
북쪽은 숲인 같다나무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같다
서쪽은 호수이다물고기인지 오리인지、무언가가 헤엄치는 소리가 들린다
동쪽은 숲인 같다나무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같다


『아이템』
『자리에 머무르며 쉰다』 감소한 희망치20+
상황 정리
『이동』


직하


12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1:28:24.06ixwMy8x70 (1/3)


서쪽으로 이동


12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1:35:22.84Fq2y+ZnH0 (11/28)


서쪽을 선택!【S-16】에서『R-16』으로 이동!

 ABCDEFGHIJKLMNOPQRSTUVWXY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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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1□■□■□■□■□■□■□■□■□■
丘丘□■□■□
12■□■□■□■□■□■□■□■□■□■
■□■□■
13□■□■□■□■□■□■□■□■□■□■□■□■□
14■□■□■□■□■□■□■□■□■□■
丘茨21■□■
15□■□■□■□■□■□■□■□■□■□■
■□■□
16■□■□■□■□■□■□■□■□■
森森森荒砂砂砂


『공허한 호수!』10 소비『1000


호노카「!호수다!」


물소리가 났다! 렇게 생각한 호노카는 숲의 풀들을 헤쳐
 전력으로 서쪽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사막、모래 폭풍 뿐인 황야바위 투성이인 언덕 그런 길만 걸어서 그런지
 물의 존재가 어찌됐던 그리웠습니다




호노카생물은 없나」


물은 모든 생물의 생명선인간만이 아니라
 사는 모든 존재에게 필수적인



그러나 동물은 커녕물고기 조차도 보이지 않습니다



호노카「물고기는 더 안쪽에 있는 걸까……



낚싯대라도 있었다면 잡았을지도 모르고수통이 있었다면 물이라도
 뜰 있었을지도 모른다  


일단、도구가 너무 없다이것 또한 지금 호노카에게 있어서는 고민거리였다




세계에서의 3시간이 경과했다


『희망치』>2470
『지식』>330
『추억귀향심』
1000/1000



지식을 500소비하는 것으로 희망치가 500 떨어지는 것을 막을 있습니다


현재、지식치는 330……지식치를 전부 소비하여 500-330170
 희망치 감소를 170까지 줄일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직하

 

12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1:38:08.45kAogdoLeO (1/3)


솔직히 모르겠다

지식 사용하지 않음


12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1:41:41.04oRfzGe2B0 (3/7)


아직도 지식을 어디다 쓰는 모르니까……


12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1:46:56.36Fq2y+ZnH0 (12/28)



>>125
 희망치는 너무 많이 떨어지면 상대가 하급 마물이라도 마음이 현혹당하기 쉬워집니다
  대략 1000 기준으로 이하면 마물에게 현혹될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다고 생각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지식은 세계에서 화폐 같은 거라고 생각하세요


 호노카의 마음 속에 마물의 침입을 허용하면、원래 세계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희미해집니다



>>126
 지식은어느 지점으로 가면 대량으로 모으기 쉽습니다지도 어디라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만






호노카윽」비틀


현기증계속 혼자 외롭게 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가족을 만나고 싶어、우미나 코토리정말 좋아하는 친구들을 만나고 싶어



호노카「모두



고독감은 희망을 꺾고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들고무기력은 사람의 의지를 흔든다





가족이나 친구를 만나고 싶어、돌아가고 싶어그런 강한 바램조차도 언젠가는






희망치>2470-5001970




12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1:50:01.57Fq2y+ZnH0 (13/28)




호노카어라?」


고독감과 불안에 시달리던 소녀는 얼굴을 들었다



저건 뭐지? 삼림 건너편에 어렴풋하게 인공적인 건물이 보인다・・・




호노카저건 혹시! 빌딩?」



흐려서 보이지는 않지만그렇지만 저건 틀림없는 인공물이다


여기서 북서쪽에 있다




1
마스
남쪽은 없다
북쪽은 숲인 같다나무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같다
서쪽은 호수이지만배가 없는 상태에서는 나아갈 없어 보인다
동쪽은 숲인 같다나무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같다


『아이템』
『자리에 머무르며 쉰다』
상황 정리
『이동』


직하


13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1:52:42.29PDLTVC4Lo (1/2)


그럼 이동


13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1:52:48.90ixwMy8x70 (2/3)


북쪽으로 이동


133>>130 いえいえ、おになさらずに2016/05/02() 02:01:12.63Fq2y+ZnH0 (14/28)


북쪽을 선택!【R-16】에서『R-15』으로 이동!


 ABCDEFGHIJKLMNOPQRSTUVW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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丘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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丘茨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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湖森森森荒砂砂砂

『공허한 숲!』…10 소비『1010分』


호노카!역시 그렇네! 저거 건물이야!!」



S-16』에서『R-16』의 호수 입구남동쪽 부근에서 북서쪽을 보고 알아챈 건조물의 그림자



지금、그곳에 가기 위해 곧바로 북쪽으로 간다!!






공허한…>희망치1970-201950





1
마스
남쪽은 호수이다물고기인지 오리인지、무언가가 헤엄치는 소리가 들린다
북쪽은 거대한 탑이 보인다! 벽돌로 만들어졌지만볼품없는 건물이다
서쪽은 호수이다물고기인지 오리인지、무언가가 헤엄치는 소리가 들린다
동쪽은 숲인 같다나무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같다


『아이템』
『자리에 머무르며 쉰다』 감소한 희망치20+
상황 정리
『이동』


직하


13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2:03:58.52ceIp2gLaO (1/2)


쉰다


13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2:07:51.48Fq2y+ZnH0 (15/28)



호노카우앗!」꽈당



호노카「아야야넘어져 버렸어훌쩍


호노카너무 초조해 했던 걸까



만약 소노다 우미가 있었다면 뭐라고 했을까? 미나미 코토리가 있었다면 어떻게 움직였을까?


서두르면 일을 망칩니다! 라며 충고를 해줬을까?

넘어지면서 무릎이 까지진 않았어? 괜찮아? 라며 상냥하게 대해줬을까




호노카그렇네、심호흡이라도 하고 침착해지자



>
희망치



공허한에서 쉰다>희망치1950+201970





















13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2:09:54.49Fq2y+ZnH0 (16/28)





    ―――― …! 이 냄새…인간 여자애?


             앗! 혹시 그 때 가시밭을 만지려고 하던…




       그 아이…무사했구나…다행…인걸까…?



      


13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2:11:21.02Fq2y+ZnH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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湖森森森荒砂砂砂



1
마스
남쪽은 호수이다물고기인지 오리인지、무언가가 헤엄치는 소리가 들린다
북쪽은 거대한 탑이 보인다! 벽돌로 만들어졌지만볼품없는 건물이다
서쪽은 호수이다물고기인지 오리인지、무언가가 헤엄치는 소리가 들린다
동쪽은 숲인 같다나무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같다


『아이템』
『자리에 머무르며 쉰다』
상황 정리
『이동』


직하


13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2:13:29.70oRfzGe2B0 (4/7)


북으로 나아가자


13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2:24:48.67Fq2y+ZnH0 (18/28)


북쪽을 선택!【R-15】에서『R-14』으로 이동!




- 16-
(THE TOW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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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湖森森森荒砂砂砂



『세계로 이어지는 "바벨" 탑』10 소비『1020분』



마디로 말하자면 기묘한


유명한 피사의 사탑이라 불리는 건축물을 닮았다



호노카「이 탑엄청 기울어져 있네」





꼭대기가 하늘까지도 계속되고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의 탑이 우뚝 솟아 있다

그리고、탑은 동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모양



1
마스
남쪽은 숲인 같다나무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같다
북쪽은 숲인 같다나무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같다
서쪽은 숲인 같다나무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같다
동쪽은 숲인 같다나무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같다


『탑의 외벽을 본다』
『탑 안을 들어간다』…30 소비(현 상태로는 1/5 밖에 보지 못하는 듯하다
『누군가 없는지 외쳐본다』
『아이템』
『자리에 머무르며 쉰다』
상황 정리
『이동』


직하


14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2:25:48.654liwkRNPo (1/1)


탑의 외벽을 본다


14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2:34:18.99Fq2y+ZnH0 (19/28)

 

BGM:쵸코보의 이상한 던전 으로부터




시간 소비 없음



호노카는 우선 볼품없는 건축물을 조사합니다


호노카 옛날부터 있던 걸까너덜너덜하네


솔직히 사람이 살고 있을 같냐고 묻기도 어려운 건물


뭐라고 해야 할까유적이나 그런 종류에 가까워 보인다





호노카어라?」



호노카「이거벽돌이 아니네」


탑은 전부 벽돌로 되어있습니다


다만탑의 일부는 벽돌이 아니다







호노카이거、설마 밀랍인가?」



동쪽의 일부 벽이 벽돌이 아니라、두꺼운 촛불로 되어 있었습니다


탑은 기울어진 채、동쪽에서 떠오르는 태양의 빛이 비치지 않는 구조



호노카이상한 건물이야

1
마스
남쪽은 숲인 같다나무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같다
북쪽은 숲인 같다나무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같다
서쪽은 숲인 같다나무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같다
동쪽은 숲인 같다나무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같다


『탑의 외벽을 본다』
『탑 안을 들어간다』…30 소비(현 상태로는 1/5 밖에 보지 못하는 듯하다
『누군가 없는지 외쳐본다』
『아이템』
『자리에 머무르며 쉰다』
상황 정리
『이동』


직하


14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2:36:41.36cnahACyjO (1/1)


결국 어느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는 거야
판정


14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2:38:16.91oRfzGe2B0 (5/7)


동쪽을 향해 기울어져 있다는 거잖아?
        북쪽으로 가고 싶네


14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2:47:23.65TO3jVXFN0 (1/3)


이렇게는 어떨까요 판정

  I J MN PQ V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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丘茨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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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湖森森森荒砂砂砂


14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2:48:40.93Fq2y+ZnH0 (20/28)




>>142
 그건 >>143 말한 것처럼 동쪽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_____     동쪽에서 오는 태양광
   /  /
  /  /
 /밀랍/   |||나무 그림자       『화염의 가시밭길』 『21』 



 『잘 설명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북쪽을 선택북쪽을 선택!【R-14】에서『R-13』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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丘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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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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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湖森森森荒砂砂砂


▽…
『불분명한 숲!』시간을 10 소비




아하하!! 킥킥! 우후후후



호노카「!」움찔



속에서 날카로운 여자 목소리가 들리는 같은 기분이 든다



그것은 동화에서 나오는 마녀를 연상시켰다


1
마스
남쪽은 모르겠다!
북쪽은 모르겠다!
서쪽은 모르겠다!
동쪽은 모르겠다!


『수상한 보물상자』열까?

『이동』…"불분명한 "숲  콤마가 0123이라면 마물이 있는 방향으로 가버린다



직하


14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2:49:36.49Xk4VNM2Po (2/3)

 

연다


14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2:50:58.92PDLTVC4Lo (2/2)


상상 이상으로 기울어져 있네


14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3:00:54.33Fq2y+ZnH0 (21/28)


>>144
 오옷!!!! 감사합니다!


아직 아침인데도 울창하고 기분 나쁜 삼림


흙의 색도 어째 회색이고 、뿌리 근처에는 보기에도 독살스러운 색의 버섯과 식물



도랑 같은 웅덩이에는 파리가 꼬여 있다







호노카으엑어쩐지 싫은 장소네




호노카? 뭘까 이건」





『불분명한 보물상자』콤마 판정

장치 무장<특수 효과 아츠>…8798

【아이템:피임약…7486

【아이템:임신 촉진제…6173

【아이템:램프(등유 없음)】4860

【트랩:수면의 꽃가루】4730

【트랩:향수마물 호이호이】2921

【짜가】 2001

조로목 원하는

직하


14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3:02:07.366cmVxsbhO (1/2)


호이


15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3:07:50.37Fq2y+ZnH0 (22/28)


36【트랩:수면의 꽃가루】


달칵


슈우우우우우우!!!



호노카「왁 푸훗! 뭐야 이、털썩



상자를 순간 자신의 몸을 감싼 분말 형태의 노란 무언가




그것을 들이마신 호노카는 강렬한 수마에 사로잡혔다









호노카코오 코오




  호노카는 잠들어버렸다!





 시간 경과……

 00펌블

 0133 10 경과

 3466 20 경과

 6799 30 경과

직하


15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3:08:44.72hYK6q+6jO (1/2)


쿠우우


15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3:14:33.81Fq2y+ZnH0 (23/28)



결과【72…30 소비 (강제적이지만 일단 몸은 휴식을 취했습니다







1050분』




호노카응、으으꾸벅




호노카


호노카!」벌떡


호노카「자、자고 있었어


  I J MN PQ V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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湖森森森荒砂砂砂





1
마스
남쪽은 모르겠다!
북쪽은 모르겠다!
서쪽은 모르겠다!
동쪽은 모르겠다!


『이동』…"불분명한 숲  콤마가 0123이라면 마물이 있는 방향으로 가버린다



직하


15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3:15:57.68Xk4VNM2Po (3/3)





155>>152 重ね重ね、感謝いたします!!2016/05/02() 03:26:37.83Fq2y+ZnH0 (24/28)


서쪽을 선택!【R-13】에서『Q-13』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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湖森森森荒砂砂砂

『이상한 숲!』10 소비『1100분!』



!? 뭔가 기척이



호노카「본 적 없는 식물 투성이


확실히 지구에서는 없을 법한 식물과 기후적으로 맞지 않는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호노카「!!땅에 발자국이 있어」



문득、발 근처의 화초들을 보고 있자 땅에 깊이 생긴 발자국이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자신의 것이 아니다뒤에서 자신과는 다르게 앞에서 오는 방향의 발자국


1
마스
남쪽은 숲인 같다나무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같다
북쪽은 숲인 같다나무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같다
서쪽은 숲인 같다나무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같다
동쪽은 숲인 같다나무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같다





『아이템』없다
『그 자리에서 쉰다』머무른다
『이상한 숲』식물 수확
『발자국의 주인을 찾는다』
『누군가 없는지 외쳐본다』
『이동』



직하


15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3:27:32.58oRfzGe2B0 (6/7)


발자국의 주인을 찾는다


15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3:28:07.13ixwMy8x70 (3/3)


발자국의 주인을 찾는다


15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3:34:41.69Fq2y+ZnH0 (25/28)




호노카「사람이 있다는 거지



정말로 인간일까? 애초에 『하얀 마물』의 말에 따르면 세계에 사는 마물들은
 전부 인간형 생물체이다



호노카우、그렇지만、만약 마물이라면



마물을 만난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세계 는 약육강식 약한 생명체<인간>은 붙잡혀

마물이 살기 위한 식량<미끼>로서 포식되거나、모판이 되거나

어느 쪽이던『인간』으로서 제대로 끝을 맞이하진 못한다



라고、그 마물은 말했었다



호노카에잇! 어차피、이대로면 아무 단서도 없어!!)


마물에게 거처가 있다고 해보자그렇다면 거기에 그럴듯한 지도나
 인간형이라 한다면 인간의 삶에 가까운 생활 필수품이 있을지도 모른다




콤마 판정


홀수 하나요 같은 뒷모습

짝수 「뭐하고 있어?」어깨 츙츙


직하


15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3:38:04.57hYK6q+6jO (2/2)


안뇨암무것토


16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3:38:55.544VOZbBsxO (1/1)





16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3:48:04.88Fq2y+ZnH0 (26/28)


57!』

―――
――



호노카(!이、있다!)



뒷모습은【화염의 가시밭길】에서도 코이즈미 하나요 같은 무언가였다


그리고、이 지근거리에서 모습의심할 것도 없었다







호노카……



호노카 하카마를 입고 있는 걸까?)




멀리 보이는 그녀는 뭐라고 할까멋진(ハイカラ) 옷을 입고 있었다


하이비스커스 풍의 장식이 달린 모자에일본 메이지 시대가 근처를 떠올리게 하는


호노카(아아니、그런 아무래도 좋아! 그것보단




나무 위에 사과가 있어、그녀는 그것을 땄다



어떻게? 땅에서 점프해서






다른 도움닫기도 없는 점프로 민가 2층정도까지 뛰어올랐다
 확실히 인간이 아니다



호노카여、역시 하얀 사람이 말한 마물、인 거、네덜덜



마물을 만난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도망치는 게 제일 좋다고 배웠지만




호노카(그렇지만




 

    -『아、안 돼!!!!! 만지지 마요!!!』-




호노카

호노카 애가 마물이라면、왜 그때 나를 잡지 않은 거지?)



16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3:50:57.90Fq2y+ZnH0 (27/28)


□■□■□■□■□■□■□■□■□■□■□■□■□■□■□■□■□


  중요 판정


 언제든지 도망칠 준비를 하고서 말을 건다

 도망치지 말자 믿는 거야(도망칠 준비 없이、접촉

 너의 종족<뿌리> 안다、고 구라를 치면서 위협해본다

 내용 자유(지식100소비)

↓2
□■□■□■□■□■□■□■□■□■□■□■□■□■□■□■□■□



16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3:51:42.446cmVxsbhO (2/2)


1


16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3:52:38.23aWxu1DP5o (1/1)


3


16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3:57:42.89Fq2y+ZnH0 (28/28)


□■□■□■□■□■□■□■□■□■□■□■□■□■□■□■□■□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재개 예정 52일 화요일 밤2355 정도에










   선택……



   기본적으로 인간은 마물을 이길 없다、이능<아츠> 사용하지 않아도
   원래부터 신체능력으로 쉽게 굴복시킬 있다

   그렇지만、마물은 인간이 종족<뿌리> 간파하면신비성을 잃어
   일시적으로 <아츠> 사용할 없고、신체능력도 평범한 인간처럼 된다


   약육강식의 세계에서、마물에게 이걸 한다는 것은

   빈약한 하등생물<인간> 심장을 잡는다는 것과도 같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시도하면 빡치게 된다

□■□■□■□■□■□■□■□■□■□■□■□■□■□■□■□■□


16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4:01:50.13oRfzGe2B0 (7/7)


수고수고! BiBi였다면 즉시 아웃이었네 이거……
하나요니까 어떻게 되려나。


16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4:10:48.42clxy8F+l0 (1/1)


>>1
을!

여러가지 아이템에 츳코미 걸고 싶은데

>특수 효과 아츠 ㅇㅋ
>램프(등유 없음)ㅇㅋ
>피임약  (Д)
>임신 촉진제  Σ(Д)



16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8:07:07.76ceIp2gLaO (2/2)


>>167
>>5
봐보라이


16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12:52:39.03o+WhlzqR0 (1/1)





17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13:02:53.936jLQGC0lO (1/1)



카요찡이라면 카요찡이라면 용서해주겠지!


17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23:51:50.12TO3jVXFN0 (3/3)


이동 「아름답고 맑은」가 많이 나오길

【소녀는 용도를 모를 메모지】에 따르자면 이동 방향을 지정하는 레스의 콤마로 이동하는 곳의 수식어가 정해지나 했었는데>>112>>113>>115
>>79>>80
에서 희미한 황야 >>87>>88에서 희미한 사막 >>143>>145에서 불분명한 숲이 나왔으니까 이거 외의 요인이 있을지도

펌블  아직 나옴

공허한    지형에 도착한 순간 희망치-20  공허한에서 쉬면 감소한 희망치+20
희망치-20은<게임 시작>이나 세계에서 3시간이 지났다!이벤트가 있다면 그쪽이 우선되는 지도

텅 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변화의    변화 효과 시간 경과 없이 2마스 있다

희미한   모래 폭풍으로 주변이 보이지 않고 『희미한 황야!』쉬기도 어렵다만약 쉬더라도 몸이 좋지는 않을
【희미한  "사막" 효과】이동 시 다음이 희미한 이라면이동하려던 방향의 반대로
지형에 따라 효과가 다를지도?

이상한   이상한 언덕탐색 이상한 식물 수확

찌그러지고 추한   아직 나옴

아름답고 맑은   『아름답고 맑은 언덕』 희망치+200수확』『내용물을 알 수 없는 상자』

명확한    아직 나옴

불분명한     『불분명한 숲』『수상한 보물상자
이동 주위 지형을 모르고  콤마가 0123이면 마물이 있는 방향으로 간다


17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3() 17:23:55.00vIIU4AfB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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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겍!? …>>172씨、지적 감사합니다

  새로운 시도라고 해도、이렇게 미스를 연발하다니


 이동 지정 레스의 콤마로『―――○○』라고 수식어가 정해진다
 그 고찰이 맞습니다


 또한 『희미한』은 지형에 따라 다르다는 생각도 맞습니다
 삼림이나 설원 같이 모래 폭풍이 일어나지 않는 지형도 있으니까요


 뭔가 수확하거나 발굴할 만한 지점에서는
 『수확』『채굴』등의 커맨드가 출현합니다

아무리 지형이 좋아도 수식어와의 관계에 따라서는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과를 겸해、이번에 여러분께 하나를 드리고자 합니다
 

 게임 시작 전에 하나를 고르도록 하겠습니다




  잔기1 4번까지 죽어도 됨(5차 GAME OVER에서 스레 종료)

  찢어진 공략집의 페이지(가장 중요한 시설이 번인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

  8마리 어느 하나의 종족<뿌리> 정답(누구인지는 말하지 않음


□■□■□■□■□■□■□■□■□■□■□■□■□■□■□■□■□


17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3() 17:27:55.2872vamwpiO (1/1)


1


17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3() 17:32:46.01SXd2nhBto (1/1)


1
정보는 하다 보면 나오지만 잔기는 작중에서 늘어나는 방법이 없을 같고


17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3() 17:39:47.50tA6KW7q6O (1/1)


2
이나 3 써먹을 자신이 없다
1


17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3() 17:48:05.07VRfKBdsSO (1/1)


2


17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3() 18:18:11.82tmjMtHum0 (1/1)


1
행동 횟수를 늘리는 어느 의미에서는 정보로 이어진다고 생각됨


17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3() 18:19:15.87pfw3eIXto (1/1)


1


181>>180 ワクワク感を持っていただけたなら私としても嬉しいです! キノピオあっ、これじゃ某ゲムの茸頭だ!?2016/05/04() 00:04:22.259qtXn0Qz0 (1/48)


□■□■□■□■□■□■□■□■□■□■□■□■□■□■□■□■□


   게임 개막 전에…>>173에서 선언한 대로


 >게임 시작 전에 하나를 고르겠습니다



  잔기1 4 번까지 죽어도 됨(5차 GAME OVER에서 스레 종료)

  찢어진 공략집의 페이지(最重要施設何番であるかのかな明)

  8 마리 어느 하나의 종족<뿌리> 정답(누구인지는 말하지 않음



 위 번호 어느 하나를 고르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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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0:05:50.55khuHicpEO (1/2)


1


18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0:06:22.21rGA1Sl3Fo (1/2)


1


18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0:06:45.55w4/+XXodo (1/1)





18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0:07:00.02oxnLfZ2io (1/1)


평범하게 1이네


18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0:07:47.40khuHicpEO (2/2)


잔기 중요하니까


18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0:10:37.13qKu/7faX0 (1/16)


죽으면 어떤 상태로 게임에 복귀될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맞겠지
BBNT
마수의 인연 세계관이라면 존나 어렵고



18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0:14:19.329qtXn0Qz0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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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잔기인가요알겠습니다!



  이런 특례 말고 잔기가 늘어나는 일은 없습니다부디 신중하게




>>187
 마물도 사람도 관계를 갈망하는 한편 자신의 본능에 농락당한다
    그 세계관이 >>1 견딜 없을 정도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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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0:20:35.059qtXn0Qz0 (3/48)





{
개막 로그인 보너스칼럼} >>지식치+200




  탈피하지 못하는 뱀은 죽는다。의견을 탈피하는 것을

  막는 정신도 마찬가지이다。



  < "독일 철학자" 니체 1844년~1900


  남자가 정말로 좋아하는 2가지는 위험과 놀이다


『희망치』>1970

『지식』>330+200530
『추억귀향심』
1000/1000

『인간성』
100/100



19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0:26:24.969qtXn0Qz0 (4/48)




호노카「! 하나요 쨩!」타닷


하나요「!―――아까 전의 인간 여」



호노카「우、움직이지 마!」





호노카「나는 당신의 종족<뿌리>를 알고 있어!」



하나요「!?」






완전히 거짓말、허세다




『하얀 마물』에게 대강 설명 받은 종족뿌리>에 대해


그것이 세계에서 얼마나 효과를 가지는 아직 모르는 호노카지만
  하나요가 정말로 움직이길 그만뒀다는 건、중요한 일인지도 모른다





호노카 말해보긴 했는데




만약、허세라는 들통난다면、그때는 추측해서 맞추는 수밖에 없다만




 『―――하나요의 종족<뿌리> 뭐야?(들켰을 외칠 추측을 정해주십시오
                               【만일을 위해서、말이죠】)



직하


19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0:31:23.14kwBqHajY0 (1/6)


속에서 사니까 엘프인가


19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0:32:13.985HMOjoaUO (1/1)


때려 넣기도 너무 많구예


19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0:40:29.63qKu/7faX0 (2/16)


메타 발언이지만 자리에서 50분을 써서 쫓아간다가 있다는 것은 하나요에게 뿌리치지 않고 쫓아갈 있다는 뜻인데
그렇게 도망간 거에 발자국이 남아 있다는 수는 있지만 수는 없는 다는 아닐지
순순하고 친절하며 강한 경계심을 가지고 있는 특성은 인간과 비슷하고 꽤 좋은 답 같음 하이비스커스랑 하카마는 감도 안 오지만


19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0:41:34.989qtXn0Qz0 (5/48)


쵸코보의 이상한 던전 으로부터BGM






하나요「인간  당신의 목적이 뭔가요


 앞의 그녀는 이상하게도겁먹은  같은 얼굴로 물었다







그리고




하나요「그것보다도어떻게 하나요의 이름을 알고 있나요?」






호노카「에






전혀 예상하지 못하던 질물 


어떻게 이름을 알고 있어?



호노카「그치만 봐도 하나요 











 
하얀 마물『마물은 사람을 속이고 마음의 틈새를 찾아 파고들어
              그러니 기억  두개 정도야 보지


 
하얀 마물『상대의 이마에 자신의 이마를 댄다면   있어?』






호노카?)



문득、떠오른 의문

 하얀 후드의 여성의 말에 따르면 확실히 마물은  사람과 친한 사람、소중한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 사람을 현혹한다고 말했다



호노카 "처음부터 친한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난다"라는 인식이었지만


만약、" 전제에 오류가 있다면?"



 

195>>193 착각하게 해서 죄송합니다、복장에 대해서는 솔직히 관련이 없습니다…"복장만은"2016/05/04() 00:50:39.459qtXn0Qz0 (6/48)





예를 들자면이지만、좀 『하얀』의 말을 떠올려 본다면 좋겠다



하얀 마물『어떤 마물이라도 공통적으로 있는 고정 아츠가 있어
          그건 인간의 기억을 엿보는 거야

하얀 마물『마물은 사람을 속이고 마음의 틈새를 찾아 파고들어
              그러니 기억 두개 정도야 보지

하얀 마물『상대의 이마에 자신의 이마를 댄다면 있어?』








하나요『그것보다도어떻게 하나요의 이름을 알고 있나요?』




발언예를 들어、호노카가 눈을 뜨기 전에、그 하얀 마물인가 뭐시기가 말을 걸기 전에
 눈앞에 있는 하나요?、에게 기억이 간파되었다고 한다면



그렇다면 하나요라는 이름도 원래 있던 세계에서의 지인들과 같은 이름이다、이라던가
 알고 있을 터다




호노카의 기억 속에 있는 『코이즈미 하나요』의 모습을 마물이 본떴다】



아니라【원래부터 세계의 마물이 하나요와 같은 모습이었다】、라면?



호노카의 머리 속에서 순간 떠오른 수수께끼는 이것





하나요「!에잇!」


콤마 판정


홀수생각하는 도중에 하나요에게 이리저리 떠밀려서 잡힌다

짝수아슬아슬하게 피한다


직하


19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0:51:15.27/IwRXgJwo (1/4)


호이


19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0:52:01.389UUWV6hRO (1/1)


생각하고 있으면 되잖어


19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1:02:51.449qtXn0Qz0 (7/48)



호노카(??? 어떻게 된거지?)


하나요(이、이대로면 이렇게 됐으면 이판사판으로!)





하나요는 자신의 종족<뿌리> 입에서 나오는 두려워했다

비록 들켰다 하더라도、그것이 소리가 되어、정답이 마물의 귀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그것은 밝힌 것이 되지 않는다、아무도 없는 곳에서 내뱉은 혼잣말이 되기 때문이다





하나요「!에잇!」



결사의 각오였다


말해버리면 몇시간 동안 아츠>도 사용할 수 없고、신체 능력도 평범한 인간처럼 된다


그렇게 된다면 인간도 목을 졸라 죽일 있게 된다





호노카「앗!!」



잘못한 요인이 하나


호노카는 하나요가 뛰어드는 것을 경계하고、충분히 거리가 있는 위치에서 말을 걸었다


그것이 쉽게 달려들지 못하도록 나름의 거리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러나、그녀는 세계에 아직 마물의 신체 능력이라는 것을 적이 없다


기껏해야 아까 2 정도 높이의 나무까지의 점프한 하나 정도다






설마、"진심이 마물의 신체 능력이라면" 정도의 거리는 순식간에 다가갈 있다던가
 조금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호노카「우와아악!!」

하나요「자、잡았습니다!!!」



 호노카「큭―――!」
  하나요「에、에잇!!」

  콤마 00

  콤마 0150 호노카가 종족【엘프】를 외친다(정답인지는 모르겠지만)

  콤마 5199 하나요가 호노카의 이마에 박치기를 선물한다
직하


19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1:04:02.28eaZ5Gs7ho (1/4)


호우


20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1:04:04.735ijsXTeq0 (1/3)


어케 되려나


20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1:07:41.919qtXn0Qz0 (8/48)





호노카「다、당신은―――――【엘프】지! 그렇지!!!」



  하나요「―!―――읏」










































  하나요「……허세였군요」


  호노카









―――
호노카는 원래 세계의 『코이즈미 하나요』를 떠올렸다


―――
심약하지만、누구보다도 착하고……





――――
그런 그녀가 가끔씩 보이는 화난 얼굴


아아、이 아이도 원래 세계의 하나요 쨩을 빼다 닮았네그런 생각이 떠올랐다




그리고……부글부글、호노카의 안에서【절망감】이 끓어올랐다


    나는 마물에게 잡혔구나하고



20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4() 01:10:18.969qtXn0Qz0 (9/48)




하나요「당신이 어떻게 이름을 알고 있는 지도 궁금하고
       데려가기 위해서라도꼬옥



하나요는 호노카를 끌어안은 、고개를 뒤로 젖히고그리고





하나요「후웃!!」






―――――
코오오오오오옹!!







머리가 깨진 아닐까 싶을 정도의 통증그리고 의식이 흐려져갔다







――

――





posted by 드닌 2020. 9. 18. 16:09

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1:23:00.26Jy4YHtYt0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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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혹표현주의
           ⅩⅩⅩⅩⅩⅩⅩⅩⅩⅩ

        연애게임 일 주년 기념  project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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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1:24:04.46Jy4YHtYt0 (2/58)



{
개막 칼럼} >>희망치+2000



  ――――――나를 믿으면 마물

           ――――――사람을 믿으면 사랑




          에고 없이는 내가 아니다

          사랑 없이는 사람이 아니다





  <1999년 BBNT마수의 인연 으로부터>




3어떤 인물의 기억2016/04/27() 01:28:25.81Jy4YHtYt0 (3/58)




――――
어렸을 적에、아끼던 보물이 있다


 ――――그것은 ""으로 만든 작고도 작은 토끼


  ――――새하얀 덩어리에 나뭇잎과 붉은 열매를 달아준





―――
그저 뿐인 존재

―――
뿐인 작은 존재


――――
겨울에도 맑은 날이 계속되면 녹아버려서







――――――
토끼 씨가 죽어버린 날에는 슬펐다






――――――
어느 날、소중한 토끼 씨가 생겼다


――――――
지금까지 봤던 어떤 토끼 씨보다도 멋진 보물

――――――
무슨 일이 있더라도 잃어버리고 싶지 않은 보물



――――――
엄마、내일부터 무슨 말을 듣더라도 좋으니까

――――――
토끼 씨를 냉장고에 넣어줘


――――――
용돈도 필요 없어、간식도 필요 없으니까

――――――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고도 할께




―――――
토끼 씨가 녹지 않도록 냉장고에 넣어줘


―――――
토끼 씨를 죽게 놔두지 말아줘


――――――"
"으로 만든 토끼 씨는 죽어버리니까그러니까




  ―――――부탁해




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1:35:19.97Jy4YHtYt0 (4/58)



{
랜덤 칼럼} >>희망치+300





   괴물과 싸우는 자는、그 싸움 중에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네가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본다면、

       심연 또한 너를 들여다볼 것이기에。







  < "독일의 철학자" 니체 1844년~1900

     ~ 『선악을 넘어서』 제146 으로부터~ >






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2:02:47.63Jy4YHtYt0 (5/58)


□■□■□■□■□■□■□■□■□■□■□■□■□■□■□■□■□

장르:후타나리 마물 이세계 다크 판타지
        큭!진정해라 사기안120 2 계열R18







  - 당신 은 인간이 고귀하다고 생각해? -



  지금、여기에 있는 당신 이 과연 인간일까

  지금、여기에 ""는 당신 은 "자신이 자신이라" 증명할 있을까




       - 나는 생각한다、그렇기에 나는 존재한다 -



  모든 것을 믿고서、【마】에 잠식되고

  모든 것을 믿고서、【마】에게 먹혀서




  사람이라는 것은 마음에 【마】를 가지고 있는





  당신 은 "인간성" 을 언제까지 유지할 있을까―――




  나 는 언제까지도 "당신" 을 보고、 관찰하고 있어



  무엇을 믿고

  무엇을 속이고

  무엇을 의심하고


  무엇을 얻고

  무엇을 빼앗고

  무엇을 잃는가
 





 ―――――――이것은무언가를 믿으면서『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게임


□■□■□■□■□■□■□■□■□■□■□■□■□■□■□■□■□


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2:21:33.48Jy4YHtYt0 (6/58)


                 __
               / _≫‐…‐- .._ _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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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l/:.:.:  / //  八   .:./    .:l  .:  l
.
      / .:.:/ i |.:.:.: / {/-‐- {\ ,'/  __    Vl  .:.:  |
     {.:.:/   : |:. : / {__,,..,_ :.:.: {:{     、 | .:.::.  |
        |:.:.:.{  ,f灯弘ト、ハ:.:.  _,..,__   | .:.:l:.  }
.    /{    i {:.: {{ /i'´i(r::::j  \  'f灯弘メ、 | .:.:l:. ,'
    { \   八:` _::         {r::::)l 'j},│.:.:.:.:
    乂_    }::{ ,, ,,,         ゞニ:' .:.:/.:./
        -‐:.-       '     ,,, ,,-‐}.:.:{:.:. \
     //..:.:.:.:.:.:.:.:八              ,.:.:.:. \`-‐'
    / .:.:.:.:.:. -‐' ─        /      /{:.:.:.:.:.:.: :.:.
.
   {  {{/{:.:.:/      >     ´   . イア≦⌒≧x:.:.:):.:.:.}       __
     乂__ ∨     /  /≧ __ ..   ´ / /   二.:.:      ノ }
        丿     く  __ { ∧ /}    //        -─'  
           /⌒\ }/-=,//     /    -    -┬
.
      r  {   | _  -‐[_ -‐≪  \     {  〃     _,ノ  {
    /    /  | 《     介    }}  /    {   {{,ノ   ̄        .
       l/    | {{    /|   ,//        /         f≧.  
       ,′  ! _/ 八__         -‐ _, __ .  
        {      .  {  //  `≠==    . '´ _. ≦ / /    \ \  ` ┘
       ハ      /              └ '´    '       `' ┘
.
     /        {                   /
         \    0             /


【주인공:코우사카 호노카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りします [sage]2015/05/20() 12:40:07.24
하노케츙이 이세계에 소환되어 탈출하려는 이야기

다른 μ's들도 있고、몬무스퀘 같은 느낌으로 부탁함(^8^)






『게임 개념


작은 연애 게임 project입니다만

니코 ver과는 다르게、난이도를 올린 비슷한 것과도 다른


이를 테면 완전히 별개의 게임







   『 호노카는 잔기가 무한이 아닙니다  게임 오버가 되어도 괜찮은 횟수가 있습니다




  3번 GAME OVER 세이프 4번째 죽으면
                      게임 종료(스레 종료)가 됩니다






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2:29:37.16Jy4YHtYt0 (7/58)





 크흠 아! 아! 마이크 테스트! 마이크 테스트!



   들리시 나요?  " 플레이어 " 여러분


   제 목소리가 들린다면  부디 답장을 해주세요





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2:35:01.59HVh+VNHN0 (1/2)


들립니다체인소


1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2:41:56.85Jy4YHtYt0 (8/58)



 답장 감사합니다그리고 가지


  지금、여러분은、제 " 이야기" 듣고서 어떤 걸 생각하셨죠?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저는 여전히 뱀의 위에서 나갈 없는 어딘가의 누구와는 다릅니다







   다만……



 아뇨、딱히 일은 몰라도 되겠죠



 저는 다만、여러분이 소녀를 이끌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요저는 그녀가『희망』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길 누구보다도 바라고 있습니다

 그게 목적으로 이어지니까요












  그럼! 그럼 잠깐、제 질문에 어울려주세요!

 모 게임의 BGM이라도 들으면서요

  그럼!질문 갑니다!



 『별 생각하지 말고 다음 숫자 중에서 좋아하는  고르십시오


  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직하
 

1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2:43:15.73Noh4OCFHO (1/1)


12


1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2:46:17.07Jy4YHtYt0 (9/58)



흠『12』인가요



그럼!"플레이어"


여기 이 숫자가 뭔지 궁금하신가요?


  021 까지의 번호 이건 경우에 따라서는 122 번호도 됩니다



  그리고 지금 당신 들의 대표가 고른 는 어떤 운명을 쥐고 있어요




  이 수치는 무엇인가? 그건





1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2:48:13.58Jy4YHtYt0 (10/58)


타로 카드 12-매달린 남자(THE HANGED MAN)
        ________________
      ,.'´ r‐    r   _  _ _   r    r_、゙ヽ
      |    r乞う     ∨ || ||    ゃ才  |
      |  r ´´_   _∧_||_||_   _'`r_ |
      |  ,.'´ |ヾ下 ̄ ̄ ̄|| ̄ ̄ ̄__. ̄`  !
      |, ‐| ̄`::::ヾー- 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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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f / ,.r '"´  ゙ヽ、 Y   トミ_|∩|
      |∪|   !リ !  :  .:  |  :. :  l   |:. l.|∪|
      |│|   !  ' :. .:  l  :.. .: /   l:. l |│|
      |∩|   l!    こ)  , ィ    :. ! |∩|
      |∪| {::'; l!   /`7TT ´\   ;:. ! :|∪|
      |│| ムi/ l! //レ| 弋 ;:.  .|│|
      |∩|/;;;;〉 l!  | l  V  l |   {:.  l :|∩|
      |∪| けン: l! しi       i__}   \::::::|∪|
      |  | }::. l  , ! /      Y   ̄ .|  |
      |  | /  l  | !   __ ノ__/ ,. -- !
      |/´|,   l   |l::|  _ し´ ../   (_)| '|
      |__{   !  /:::|─-   ,|:.l  l:|__ .|__,.|
      |{|::..l...../::_ノヘ_ Y/: l  l:'      |リl|
      ||    ̄ ̄    |!:.{   :}.:)      ||
      |∩|     __─-`ゝ、_:_:_:_)     |∩|
      |∪|     /   /|--|      .|∪|
      |()|    /   {_      _}     .|│|
      |l| f´ 〃    ´    `     ||
      |  | 〃               __ノ  |
      | /⌒ ̄ ̄ ̄ ̄ ̄ ̄ ̄ ̄ ̄ ̄ ̄ ̄f⌒
      | ! '⌒┬|     l_l _    l   _  (` }|
      | l   ´ )│|!┘|  |(|´l(|(‐(| lll(|´l (  l |
      ヽ、ー ´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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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2:50:24.09HVh+VNHN0 (2/2)


하필이면 사형수이냐ㅋ


1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2:55:16.79Jy4YHtYt0 (11/58)




  …<THE HANGED MAN> 매달린 남자



    『인내』『시련』 괴로운 여정을 정복하는 자를 나타내는 카드


  앞으로의 길은 분명 그럴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꺾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저는 "플레이어"라면 반드시 해낼 거라고 믿으니까







  그나저나 카드영국에서 자란 미국인이 독특한 해설 중에



 이 카드에는 다음과 같은 의미도 있습니다


             『예지(英知)






 멋집니다



 『예지』는 인류가 낳은 최대의 무기입니다



 이 세상 어떤 폭력도 사람의 말을 굴복시킬 수는 없습니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 

  유명한 명언입니다











그리고 " 세계"에서는 그대로입니다




  힘 없는 인간은 무엇을 가지고 『마물』와 싸우는가



  인류의 위대한 말 이 당신의 힘이 겁니다―――


1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3:01:58.65Jy4YHtYt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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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피노키오』



옛날 옛적 어느 곳에 제펫토 라 불리는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자식이 없는 할아버지 의 곁에 어느 날 여신님이

 찾아와서



 할아버지가 만든 나무 인형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인형은 피노키오라는 이름을 받고 할아버지의 자식으로서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피노키오는 학교에 가지 않고

 나쁜 어른들의 꾐에 빠져


 배를 타고 놀이 공원으로 갔습니다



 그곳은 돈도 무엇도 필요 없고 아이들이 계속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낙원 같은 곳이었습니다




 피노키오도 아이들도 모두 계속 놀이 공원에서 매일 즐겁게 산다고

 그렇게 생각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1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3:07:05.69Jy4YHtYt0 (13/58)






그러나? 어떻게 되었어?」


「응、유키 쨩! 오늘은 여기까지야」


「에! 싫어! 언니! 좀 더 책 읽어줘!」


「미안해! 이제 호노카 피곤해졌으니까! 내일 읽어줄께!」

「약속이야!」

「응! 손가락 걸고 약속! 거짓말이면 바늘 먹기! 거야!」




어렸을 때의 목소리가 들린 같다고 생각했다

――――
―――
――


지직

그로부터 시간이 엄청 지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록

물소리가들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언니! 낚싯대 챙겼어?


어디선가 들은 듯한 목소리가 들렸다




――
-정말! 모처럼의 가족 여행이니까! 나만 시키지 마!




―――…
엣、이 밀짚 모자……잊은 거야? 언니가 거잖아!




――――…
흥! 이제 됐어! 언니 같은 이제 몰라! 바보!



타타탓

―――
――








1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3:14:01.82Jy4YHtYt0 (14/58)



<게임 스타트>

□■□■□■□■□■□■□■□■□■□■□■□■□■□■□■□■□

코우사카 호노카

『몸 상태:양호』
『정신 상태:정상』


『희망치:2300/3000

『추억귀향심 100/100

『지식<칼럼>230


【보유한 아츠
『없음』




           『인간성』
            100/100




S11

『공허한 언덕





  호노카「윽!」번쩍


  호노카「아야야등이 아픈데?이렇게 딱딱한 침대에서 잤던?」


  호노카두리번두리번




호노카는 눈을 뜨고、주위를 둘러봤다


▽…
아무것도 없다、그곳은 너무나도 아무것도 없었다





 
   호노카엣、여기어디야?」





1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3:22:12.57Jy4YHtYt0 (15/58)




 ?「눈을 떴을까?」쿡쿡


 호노카「! 음、누구신가요?」



앞에는 로브를 입은 여성이 있었다

얼굴은 헐렁헐렁한 후드로 숨기고 있고왠지 어디선가 들은 듯한 목소리인데
 그게 누군지 모르겠다확실히 들어본 듯한 목소리인데





목소리의 높낮이로부터 여성、이라고는 생각하지만






 「나? 나는그러네、【하얀 마물】라고 일단 말해둘까?」쿡쿡



앞의 흰색 후드를 여자는 장난을 생각해낸 아이 마냥 웃는다




호노카「네、네에 그래서、여기는 어디? 인가요?」





하얀 마물「、그래。간단히 설명해 줄께」






하얀 마물「여기는 당신이 살던 세계와는 다른 세계야






호노카




호노카


호노카「네?」







   하얀 마물「우후후! 그대로야! 당신은 말이야?
                    영광스러운 "희생양"으로 뽑혔어」





2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りします2016/04/27() 03:30:31.29Jy4YHtYt0 (16/58)




호노카「희생、양?」


앞의 여성이 무슨 말을 하는 전혀 모르겠다


애초에 나는 여기에 있는 거야?

눈에 들어오는 하나도 없는、끝없이 지평선이 계속될 것만 같은 광경

일어난 이불 위가 아니라、굳은 대지



호노카



호노카「!앗、그런가! 이거 꿈이구나! 뭐어~야!」응응




하얀 마물「후후훗!」쿡쿡



호노카「음그럼 등장 인물인하얀 마물、씨?」


호노카「이게 무슨 꿈인지 알려주실 수 있어요?」아하하



하얀 마물「응~、기분은 알겠지만、꿈이 아니야。
                     뭐 알려줄께





하얀 마물「이 세계는 당신이 살던 세계와는 달라」


하얀 마물「여기에는【마()】가 든【자들】【마물】이 있어」


호노카「호에~ TV게임에 나오는 마물인가요



하얀 마물「라고 해도 말이지? 제대로 당신과 똑같은 말을 쓰고
       외형도 인간、게다가후후! 보기에는 당신이 아는 인간과 유사해!」



하얀 마물「오히려、여기가 "평행 세계" 하나라고 받아들인다면 쉬울지도」


하얀 마물「자、당신의 목표는 하나! " 세계로부터 벗어나"!」


하얀 마물「이를 위해서는 <세계> 목표로 해야 겠네!」


호노카「세계?」?


하얀 마물「 지도를 줄께



호노카「우왓!」가샥



호노카(호에~뭔가 이런저런 설정이 확실하게 잡혀있다고 할까
      왠지 지도 제대로 무게감이 있다고 해야 하나
                꿈인데도 굉장히 진짜 같은 느낌인데?)



호노카응?)


2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3:34:38.60Jy4YHtYt0 (17/58)




하얀 마물「지도를 봐봐?」쿡쿡



호노카「엣! 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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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카……






호노카「뭐야 이게!! 아무것도 안 쓰여 있잖아!?」



하얀 마물「어라~? 이상하네? 봐봐。
       당신이 있는 장소는【S-11】이야?」



호노카「그런 말을 들어도! 이 지도!
     체스판 같은 흑백의―――스윽






 ABCDEFGHIJKLMNOPQRSTUVW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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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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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카!? 어、어라? 이런 쓰여 있지 않았、었지?」


하얀 마물「 당신의 위치、 목표해야 <세계> 21번이야」




2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3:43:53.61Jy4YHtYt0 (18/58)




하얀 마물「당신은 약해그야 그렇지、당신은『인간』인걸」




하얀 마물「예를 들어단지 2개의 발로 서서 말을 뿐인 생물이

       산 같은 바위를 던지는 괴력의 거인이나

         인간의 신체 능력을 훨씬 웃도는 수인

           아무것도 없는 무() 로부터 불을 만들어 내는 괴물

       이들과 정면으로 싸워서 이길 있다고 생각해? 아니 뭣도 못하지」




하얀 마물「당신은 마물들과 만나더라도싸울 수 없어

          이 세계에 "희생양"으로서 끌려 왔어

         그러니까 마물과 만나면 그 이치에 따라 【먹혀】」




하얀 마물「약육강식약한 자는 강한 자에게 먹힌다

       그 목숨을 훗날까지도 잇는다당연한 섭리라고 생각하지 않아?」









하얀 마물「마물은 인간을 자신의 욕망<에고> 위해 붙잡아

       자신을 보다 강하고、오래 살기 위한 영양가 높은 식재료로

        수명이 다하기 전 먼 훗날까지 자신의 피를 남기기 위한【번식의 묘판】으로」







하얀 마물「다시 할께
             당신은 희생양 이야」




















하얀 마물「라~고 말하면 무서워 할까? 우후후! 그래도 괜찮아!
       나만은 당신의 편이야? 실제로 이렇게 "세계로부터 도망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잖아





2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3:52:33.87Jy4YHtYt0 (19/58)




호노카「그、그렇구나음、꿈 속이지만、일단
                   고마워? 인가?




하얀 마물(뭐、싫어도 현실이라는 알게 테지만






하얀 마물「앗! 중요한 잊어버렸네!」





하얀 마물「당신、스스로의 이름은 말할 있어?」


호노카「진짜! 스스로의 이름 정도는 말할 수 있는 게 당연하잖아!
     나! 코우사카 호노카16!」








   하얀 마물「가족이나 친구、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은 말할 있어?
                      얼굴은 기억이 나?」









호노카「그러니까 그런 건 당연하다―――





그런 당연하다고、그렇게 말하려고 했으나 어쩐지


어쩐지 좋지 않다는 불안이 스쳤다








하얀 마물「정말로? 아까까지 지도에 뭔가 쓰여 있다는 것도 잊고 있었으면서?」쿡쿡


호노카「이、잊었다던가 그런 게 아니라! 그 지도는 처음부터!」




하얀 마물「이 세계에서 인간은 불안정
           【자신의 존재】도 불안정【추억과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도
        머리 속에 지우개라도 있는 마냥구멍 스펀지에서 빠져나가



하얀 마물「그러다 어느덧、전부 빠져나가니까소중한 사람이나 감정을 잊고 싶지 않다면
        그러네【뭐라도 좋으니 지식을 모아】그러면 머리에서 빠져나가는 것은
       소중한 추억이 아니라 억지로 집어넣은 지식이 빠져나갈 테니까


하얀 마물「보석 상자에 구멍이 뚫렸다면 길가의 조약돌을 넣어、빠져나가는 건 보석이 아니라
      구멍을 막던 자갈들이 테니까」



2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3:58:43.15Jy4YHtYt0 (20/58)





하얀 마물「마물은 사람의 마음을 읽고、현혹하지이윽고 모든 것을 지배할 거야」



하얀 마물「당신이『희망』을 잃어버린다면 마물들은 그걸 이용해」


하얀 마물「당신이 소중한 추억을 잃으면 『희망』도 잃어
          그만큼 마물들은 마음 틈새에 침입하기도 쉬워지고」


하얀 마물「희망도 잃고、추억도 사라진다면 『왜 돌아가고 싶었더라?』그것 마저도
       모르게 되어버려




하얀 마물「학교도、싫은 숙제도、일도 없이、매일매일이 놀이 공원 같은 자유로운 세계




하얀 마물「그리하여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마저 잃어버리면、마물은 당신을 영원히 자신의 곁에서 살게 만들 거야







하얀 마물「그리고 당신은마물에게 언제까지고 유린되거나、애완 동물 마냥 지배 돼」



하얀 마물「어느 쪽이던 『인간』으로서 끝이겠네」







하얀 마물「더 듣고 싶은 거라도 있어?」쿡쿡




호노카―――!」


1
 마물에게는 어떻게도 대항을 없어

2
 지식은 어떻게 모으는 거야!


3 자유 발언 내용 자유……「「?」」

↓2


2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4:02:03.45g8AevzEbo (1/1)


2


2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4:02:22.94WaR1RwP1o (1/1)


1


2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4:03:13.21aftMmOoMo (1/6)


1


2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4:13:31.56Jy4YHtYt0 (21/58)



호노카「어떻게 하면! 마물에게 대항할 수 있윽!」


호노카(윽뭐、뭐야、지금、조금 목이 아픈 듯한 느낌이)



하얀 마물「우후후있지 대항책!」



하얀 마물「『아츠』」



호노카「아츠?」


자신의 목을 누르면서 그녀가 물었다



하얀 마물「그래『아츠』라고 하는 건그렇네。당신의 머리로도
        이해할 있도록 말하자면 특별한 게임이나 만화에서 나오는
        『마법』이나『초능력』같은 거려나」




하얀 마물「예를 들자면 아까、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불을 낸다 던가
        산 같이 바위를 던진다 던가」



하얀 마물「그 외에도 눈을 바라보면 돌로 변해버린다던가
             상대의 피를 메말라버릴 때까지 빤다던가



하얀 마물「요컨대 마물이 가지고 있는 인지를 초월하는 힘이라는 거야」


하얀 마물「당연히 사람은 마물이 아니니까 마법도 뭣도 없어
       그래도 예외가 있어」


하얀 마물「이 세계에는 장치<특수 효과 아츠> 불리는 물건들이 있어」


하얀 마물「예를 들자면 마력이 반지라던가날개 장식이라던가


하얀 마물「사용한다면 마물이든 인간이든 특수한 힘을 있어」




하얀 마물「무언가 물건을 써서 발동시키는 능력그게 특수 효과 아츠

        하피나、흡혈귀 같이원래부터 날개가 있어서

       "타고났을 때부터" 하늘을 있는 능력이 있다던가그런 고정 아츠라고 불리는 거야



하얀 마물「당신과는 상관 없이 이야기이네
          고정 아츠는 반지를 빼는 정도의 감각으로 부담이 들지 않아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던 거니까」



하얀 마물「아츠에 의존하지 않는다면 가지 있네



하얀 마물「당신이 인간이기에 있는 방법」



3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4:23:54.35Jy4YHtYt0 (22/58)




하얀 마물「당신은만화를 좋아하니?」


호노카「에뭐어



하얀 마물「어떤 마물이라도 공통적으로 있는 고정 아츠가 있어
          그건 인간의 기억을 엿보는 거야




하얀 마물「마물은 사람을 속이고 마음의 틈새를 찾아 파고들어
              그러니 기억 두개 정도야 보지」


하얀 마물「상대의 이마에 자신의 이마를 댄다면 있어?」



호노카「헤、헤에그렇구나」


하얀 마물「들여다보여질 때는「앗、보고 있네」라는 감각적으로 알아



하얀 마물「이야기가 탈선했는데・・・당신의 세계에는 흥미로운 만화가 있던데?」


하얀 마물「제목은잊었지만성배전쟁이라고 하는 소재? 였지」


하얀 마물「그 스토리에서특이한 능력을 가진 자는 본명이나 정체를 들키면 힘이 약해지잖아?」




하얀 마물「"비슷한 거야"… 세계의 마물들과 굉장히」



하얀 마물「이 세계의 마물어떤 종류의 마물인가?」


하얀 마물「피를 빠는 괴물은 뭐야?」

하얀 마물「보름달을 보면 난폭해지는 괴물은 뭐야?」

하얀 마물「불을 먹고、용암에서 사는 괴물은 뭐야



하얀 마물「방금 말한 어디까지고 예시이지만
                      인간이 종족<뿌리> 간파하면
       마물은 시간동안 『아츠』를 쓸 수 없는 상태가 돼」


하얀 마물「즉、당신 같은 무력한 인간처럼 된다는 거」


하얀 마물「당신이 마물의 버릇과、행동거기에 신화와 전기、유명한 일화와 비교하여
      제대로 정답인 종족<뿌리> 말한다면 말이지만




하얀 마물「이 세계에는 그리스 신화나 켈트 신화같이여러 책들이 있어」


하얀 마물「약 50 가까이 되는 모든 마물이나 정령들을 훌륭히 맞힐 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기억해 둬」



하얀 마물「약체화는 못하더라도、밤에 활발하게 되는지、햇빛에 약한지
       알게 된다면、주의할 있게 되겠지?」





3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りします2016/04/27() 04:33:29.37Jy4YHtYt0 (23/58)





하얀 마물「그럼、나는 이만 가볼테니까」


호노카「앗!」



하얀 마물「혹시 목이 아플까?」


호노카「!」





하얀 마물「이 세계는【마물들이 사는 세계】당신이 자유롭게 행동하거나 발언할 있는 힘이 억제




하얀 마물「…"자유 발언" "자유 행동" 선택하려 한다면 다시 생각해 봐、반드시 대가가 있어



마지막으로 모를 말을 하면서 그녀는 떠났다







호노카조금 목이 찌릿해



호노카「으、으응!그것보단、역시 이상하네」

호노카「이 지도를 들고 있는 촉감도、목이 걸리는 감각도!」



호노카「왠지、꿈 치고는 너무 리얼한데!」



호노카설마、아、아니!그럴 리가 없어!!」휙휙



그런 바보 같은 일이、있을 리가 없어、그렇게 생각하면서 그녀는 고개를 가로 저었다

【현재 S-11 공허한 언덕】『아침7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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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은 언덕이다울퉁불퉁한 바위가 펼쳐져 있다
북쪽은 황야인 같다거친 대지가 펼쳐져 있다
서쪽은 황야인 같다거친 대지가 펼쳐져 있다
동쪽은 언덕이다울퉁불퉁한 바위가 펼쳐져 있다

어느 쪽으로 가나요?

직하


3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4:35:09.45ynl+cjRfo (1/1)





3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4:50:23.43Jy4YHtYt0 (24/58)


『BGM! 쵸코보의 이상한 던전 으로부터



이동 중 콤마00 나오면【 펌블 판정 】이 되기 때문에 주의를


동쪽을 선택!【S-11】에서『T-11』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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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언덕!』 시간을 10 소비 『710분』




호노카아무것도 없네


잘도、만화나 게임의 세계에서 모험하는 캐릭터가 이리도 허전한 여정을 반복하는구나



호노카가자」



남쪽은 언덕이다울퉁불퉁한 바위가 펼쳐져 있다
북쪽은 황야인 같다거친 대지가 펼쳐져 있다
서쪽은 언덕이다울퉁불퉁한 바위가 펼쳐져 있다
동쪽은 언덕이다울퉁불퉁한 바위가 펼쳐져 있다

『아이템』아무것도 없다
『여기서 머물면서 쉰다』

『이동』한다면 장소를 고르십시오

직하


3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4:53:17.48t3dRJ5f+o (1/1)





3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4:53:27.54aftMmOoMo (3/6)


동쪽으로 이동


3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5:07:26.14Jy4YHtYt0 (25/58)



남쪽을 선택!【T-11】에서『T-12』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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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언덕!』 시간을 10 소비 『720분』


호노카「앗! 뭔가 여기서부터 앞쪽 길은 걷기 쉽네!」


걷기 힘든 바위에서 마치 정비된 차도를 걷는 듯한 길이다


호노카「정말이지! 아까까지 걷던 길도 이랬으면 좋았을텐데!」














――――
히유우우우우우우우





호노카……

호노카「어




뒤쪽 길이 "희미하게" 보인다


호노카는 생각했다



호노카어、라? 그러고보니 아까 지나쳤던 걷기 쉬웠었지
     애초에、아무것도 없는、단지 넓은 언덕이었지 않았나?」




    세계에서 인간은 불안정
           【자신의 존재】도 불안정【추억과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도
        머리 속에 지우개라도 있는 마냥구멍 스펀지에서 빠져나가


호노카아、아니야그、그렇지 않아 그、그래! 확실히『언덕』이었어!」

호노카아、아하하 맞아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 걸!」


어떤 길이었는지는기억나지 않지만



3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5:16:19.93Jy4YHtYt0 (26/58)




호노카「그、그래!! 지도! 지도지!이 지도에!!!」팔락



호노카「보、봐! 제대로 언덕이라고 쓰여 있잖아!」



언제 "썼더라"


애초에 필기 도구가 있었던가?




호노카「싫、싫네에썼다는 잊을 ―――…리가 없잖아」



호노카




호노카「읏!」붕붕


호노카「가자!!」


"변화" 언덕!


시간 경과 없이 2마스 이동할 있다




1
마스
남쪽은 언덕이다울퉁불퉁한 바위가 펼쳐져 있다
북쪽은 언덕이다울퉁불퉁한 바위가 펼쳐져 있다
서쪽은 언덕이다울퉁불퉁한 바위가 펼쳐져 있다
동쪽은 언덕이다울퉁불퉁한 바위가 펼쳐져 있다



2
마스
남쪽은 언덕이다울퉁불퉁한 바위가 펼쳐져 있다
북쪽은 황야인 같다거친 대지가 펼쳐져 있다
서쪽은 황야인 같다거친 대지가 펼쳐져 있다
동쪽은 황야인 같다거친 대지가 펼쳐져 있다



『아이템』아무 것도 없다
『여기서 머물면서 쉰다』

『이동』한다면 장소를 고르십시오 변화 효과 시간 경과 없이 2마스 움직일지도 선택하십시오

직하


3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5:19:53.73hWp//n1KO (1/2)


2
마스


4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5:30:41.42Jy4YHtYt0 (27/58)


2마스 앞의 남쪽을 선택!【T-12】에서『T-14』으로 이동!



호노카「읏!――――우오오오오오오오!」


μ's 모두와 합숙 훈련 동안 자주 뛰어다녔다

기합 넣고 가자!그런 마음으로 외치며 뛰어다니기도 했다




지금 외치는 점점 빠져나가는 무언가가 두려워서 인지도 모르겠다


뒤도、주위의 경치도 하나 보지 않고그저、무작정 호노카는 계속해서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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丘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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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언덕!』시간을 10 소비『730분』



호노카하아하아、어라、이게 뭐지?」


땅에 무언가 떨어져있는 것 같다



남쪽은 숲인 같다나무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같다
북쪽은 언덕이다울퉁불퉁한 바위가 펼쳐져 있다
서쪽은 숲인 같다나무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같다
동쪽은 가시 같은 보인다이상하게 열이 느껴지는 듯하다


『아이템』아무 것도 없다
『여기서 머물면서 쉰다』
『이상한 언덕탐색』10 소비

『이동』한다면 장소를 고르십시오

직하


4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5:31:41.26aftMmOoMo (4/6)


탐색


4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りします2016/04/27() 05:41:44.47Jy4YHtYt0 (28/58)


10 소비!『740분』


호노카역시 여기、뭔가 있어!」


호노카두리번두리번


호노카「!저 나무 막대기!」


언덕에 떨어진 부러진 막대기로 땅을 파내기 시작했다


울퉁불퉁한 바위는 역시 맨손으로 파기 힘들다

곡괭이나 삽으로 땅을 파듯
  땅으로부터 아주 조금 튀어나온 그걸 파헤치겠다고 발버둥친다



호노카「후우 뭐가 묻혀 있던 건지 보이게 되었네~」! ! 



투득!


호노카플라스틱 상자다」달칵




1
 【 지식<칼럼> 천재 음악가의 아이러니 】

2
 【 지식<칼럼> 어떤 불교도의  】

3
 【 랜덤<칼럼> 랜덤】

직하



4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5:42:17.97sYyehbFF0 (1/1)


1


4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6:00:58.31Jy4YHtYt0 (29/58)



{
칼럼} 지식+50





    부자는 우정이라는 하나도 모릅니다!

    특히나、태어났을 때부터 부자였다면 더욱。






<"
천재 음악가" 볼프강모차르트 1756년~1791년>


 부자라는 존재는 대중의 미움을 받는

 누구도 그렇게 말하진 않던 악담



 그러나、재능 있던『천재』의『피아니스트』가【부자】에 대해
 단언한 비아냥


  태어날 때부터 부자(부자인 집에서 태어난)사람이

  진심으로 믿을 있는 친구가 생길 리가 없잖아



 "천재 피아니스트"로부터의 "부자" 대한 아이러니








4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6:06:39.46Jy4YHtYt0 (30/58)




호노카……


책의 페이지 장이 상자에 들어 있었다



필요 없는 지식을 얻었다





부자는 평생 누구에게도 이해되지 않는다

누구에게 사랑받은 일도사례가 적고

말을 어떻게 간주할 지는 당신의 마음에 따라




페이지 끝자락에 작게 갈겨 쓰여진 자국그것을 보고


어떤 표정을 지어야 망설였다



호노카


   갈겨쓴 낙서【부자는 누구에게도 사랑받을 수 없다 이해자를 얻을 수 없다
                            그런 놈들은 평생 고독 하다 】


호노카그렇지、않아」



>>희망치 2300 > ±0 변동 없음


>>지식 230 >+50 =280




『아이템』아무 것도 없다
『여기서 머물면서 쉰다』


『이동』한다면 장소를 고르십시오

직하


4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6:07:21.41ugeYEaTnO (1/1)





4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6:13:57.11Jy4YHtYt0 (31/58)


                        __r
                        ,メ/
                      ___//∧
                     >///
                    ,イ///
                  __ ////_ゝ
                   Y////
                  ヾ///   _,
                     ///∧  ヾ//
                 , ィ////-‐  、///
               \///ゝ |ヽ=///
                 __////!,,ィ//////
                _Y////-v=7/////
             }`ヽ'/////ト   ァ/////
          __,イ///l///イ _///////
          ヾ//r-ゝ イ///l ゞ//=-///
          //<  ////レ//// イ///
         _///´  `Y//////< <///
       \///    〉///// ̄  l////
       ヾ'//ヘ   iヽ/////∧__ イ////
      、-'//イ   、////∧////< `ヾ//

▽동쪽을 선택!【T-14】에서『U-12』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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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염의 가시밭길 동산】…!





//ヽ,ィi
=ヾ//ヾ
  }ヘ//7__
    ヾ.//ヘ
      ∨}_
     _//イ
     ∨///
      }//
イ     //ハ_
/7   }//イ
/ハ_人__j//ヘ
///////////7、
///--、////////Y{
//{  イ///>`ヽr、//ヽ
//∧ノ///i    }イ//ゝ
////////j      ∨/ハ
`Y//////>    <///ト、
ノ//////ゝ      ∨/イ
 ̄l////ハ.      ,イ///l
ヽ_j///ハ/7     `ヾ///ヘ
//////´イ//ゝ     }///Y
/////!  T/ハ     _,ゝ//ハ
/////、  ,ゝ/`ーァ   `ヾ///>
/////<_   ̄}//<     }///
/////イ  イ//T    ノ///、>



4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6:20:44.23Jy4YHtYt0 (32/58)




호노카읏햐아이건 가시밭길이네」


확실히 눈에 보이는 틀림없이 식물의 가시였다하지만、



호노카……어째서 여기 이렇게、뜨거운 거야?」



마음 탓인지、눈 앞의 가시밭길에서 열이 느껴진다



가시가 달린 식물담쟁이 덩굴에 아름답고도 새빨간 장미빨갛고、붉은、주홍의 장미



호노카가시밭 넘어 저쪽에 건물 같은 보이네」응~!


까치발을 들어 멀리를 보자 확실하게 사방팔방 가시밭으로 둘러싸인 대지 가운데에 건축물이 보였다




호노카이거、어떻게 누를 없나



호노카가시밭 덩굴 가시도 뭣도 없는 부분을 건드리려고 했다




















?「아、안 돼!!!!!만지지 마요!!!」





호노카「엣!!」



?「!!」





호노카「방금 전 목소리는!」



호노카는 목소리가 들려온 쪽을 돌아봤다


     그러나!목소리의 주인공은 재빠른 몸놀림으로 쏜살같이 도망쳤다



호노카「저、저 뒷모습틀림없어 저건!!」



49今回は此まで2016/04/27() 06:22:37.19Jy4YHtYt0 (33/58)






        【 누구 였나요? 당신의 기억 속의 누구 였습니까?】






   좋아하는 μ's 멤버


직하


5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6:23:15.36jfM92dS40 (1/1)


카요찡


5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6:23:33.00BNfszFJUo (1/1)


에리


5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06:30:39.72Jy4YHtYt0 (34/58)





이번에는 여기까지! 다음 예정 42715 정도

  혹시、못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5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15:08:59.82Jy4YHtYt0 (35/58)





{
개막 로그인 보너스칼럼} >>지식치+50





   우리를 가장 강하게 붙잡는 욕망은 음욕이다。

   만족시키면 시킬수록、점점 심해진다。







<
 "러시아 사상가소설가"
    레프니콜라예비치톨스토이 1829년~1910

          대표작품 세계문학집전쟁과 평화』 >





『희망치』>>2300

『지식치』>>280 +50 =330

『추억귀향심』
1000/1000



『인간성』
100/100


6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15:18:57.65Jy4YHtYt0 (36/58)



뒷모습을 봤다 갈금빛 머리거기다 달리는 방법까지


호노카「역시 하나요 쨩이야!」



어째서 여기에 하나요 쨩이 있는가? 혹시 그녀도 어떠한 이유로 이 세계에 오게 된 걸까?


생각해야 여러가지 있지만、그렇지만지금 호노카에겐 아무래도 좋았다




호노카「저쪽으로 달려갔어!」탓탓탓




혼자가 아니야、자신이 아는 사람이 있다

혼자가 아니라면 사람은 불안함을 극복할 있다그것이『행복』이다




호노카는 이곳에 아는 사람이 있다는 기쁨을 느끼면서、눈치채자 달리고 있었다


단지 뿐인 일이었다














  우후후…"당신" 코이즈미 씨 를 보고 어떻게 생각하나요?


 다음에 어떤 행동을 취할 거라고 생각하나요?


 이 세계에서 중요한 것은『예지』위대한 지식


  사고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는 거야? 우후후




6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15:26:31.84Jy4YHtYt0 (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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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U-14하나요 같은 뒷모습은『Q-13』까지 달려간 모양이다

50 소비해 그녀를 따라잡을 있습니다。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쫓아간다 or 쫓아가지 않는다

지금까지의 상황을 판단할 근거로 사용하여 무엇이 최선일지…"추리"하십시오




↓2


6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15:29:30.19vz0fP3ky0 (1/3)


왠지 위험해 보이는 가시밭에 다가가는 걸 막으려고 하기도 했고 믿어도 되잖아?
쫓는다


6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15:34:23.57GIxrdbq6o (1/5)


마물은 인간의 모습을 하면서 자신이 아는 사람을 닮게 하는 같으니까
쫒아가지 않는다


6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15:43:30.80Jy4YHtYt0 (38/58)


정정『현재 위치는 U-14』지도의 좌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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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카「기다려!하나요 쨔―――


여기서 중요한 생각에 호노카는 빠집니다





그건 정말로 하나요 쨩이었나


애초에 쓸데없이 추적해 가도 괜찮은 거야?



하얀 마물이 뭐라 말했더라? 마물은 사람의 추억 속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이 되어

마음을 홀린다고그렇게 말하지 않았던가!




만약、뒤쫓는다 하더라도 어쩔건데? 여기까지 길을 잃지 않고 있나




호노카윽」끼익




솔직히、판단할 만한 정보가 너무 적다



그렇다면、지금 있는 하는 밖에



남쪽은 언덕이다울퉁불퉁한 바위가 펼쳐져 있다
북쪽은 언덕이다울퉁불퉁한 바위가 펼쳐져 있다
서쪽은 언덕이다울퉁불퉁한 바위가 펼쳐져 있다

동쪽은 가시밭 같이 보이는 있다이상하게도 한겨울 난로에서 나오는 같은 것이 느껴진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템』아무 것도 없다
『여기서 머물면서 쉰다』


『이동』한다면 장소를 고르십시오

직하


6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15:45:19.84yuNPfhxCO (1/1)


이동



6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15:57:31.32Jy4YHtYt0 (39/58)


『BGM! 쵸코보의 이상한 던전 으로부터



남쪽을 선택!【U-14】에서『U-15』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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丘茨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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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탈출 방법은 지도에 21 표기된 지점이 있다


마물의 말을 믿는다면 그렇다는 건데




  고오오오오





   ▼… 가시밭조금이라도 건드리면 된다직감이 그렇게 외치고 있다





호노카 하나요 쨩、마물일지도 모르니까 수상하다고는 생각하지만


호노카「잘 생각해보면 나도 마물의 말을、진심으로 믿고 있네



게다가 얼굴을 후드로 숨긴 요염한 그득그득한 존재입니다




호노카 21이라는 숫자신경 쓰이네



21… 자리 숫자숫자의 상한을 없는 이상 뭐라고 수는 없지만
   최소한 21개의 다른 장소가 있다고 추정할 있지 않을까




호노카「일단은、여길 떠나자지금은"아직" 와도 의미가 없다고 느껴져



『아름다운 맑은 언덕!』 10분 소비『800분』


호노카「와아!예쁘다!!」



그곳은 아까까지 살풍경하던 것과는 사뭇 다르게가지각색의 화초가 넘치고
 새들이 지저귀며、꽃들의 위를 날아다니는 나비가 보이는、낙원 같은 곳이었다





6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16:00:08.460R7lqH27O (2/2)


지원


6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16:01:17.58P2QTZy4UO (1/1)


반대로 그래서 무서운데


7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16:02:13.27Jy4YHtYt0 (40/58)




▽치치치치!새들이 지저귀는 평화의 노래 창공에서 부드럽게 내리쬐는 햇빛

싫은 일들은 깨끗이 잊을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희망치>2300 +200 =2500



호노카「앗! 저 나무에 열린 거 포도네!」


포도 걸까、언덕 위이고



둘러보자、화초 근처에도 야생 풀들이 빨간 열매를 맺고 꽃을 피우고 있다





『아이템』아무 것도 없다
『여기서 머물면서 쉰다』
수확
『내용물을 없는 상자』


『이동』한다면 장소를 고르십시오

직하


7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16:05:12.61GIxrdbq6o (2/5)


빨간 열매를 수확한다


7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16:12:52.55Jy4YHtYt0 (41/58)


앗、실례 주위 모습을 잊었습니다


남쪽은 숲인 같다나무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같다
북쪽은 가시 같은 보인다이상하게 열이 느껴지는 듯하다
서쪽은 숲인 같다나무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같다
동쪽은 가시 같은 보인다이상하게 열이 느껴지는 듯하다



수확』을 선택!

호노카「읏샤!」


어렸을 때에는 소꿉친구인 사람과 함께 황혼 때에 나무를 오르곤 했다

호노카앞으로、조금 !」끄응




호노카「!잡았다!」


  『달콤한 포도를 손에 넣었다』


호노카「딸기도 있고어디어디」



호노카「응~!조금 신맛도 나지만달지 않은 아니네!」




  『딸기를 손에 넣었다』



호노카많이 좋지만넣어둘 가방이 없네」


공교롭게도 가방도 뭣도 없다 세계에서 자신이 지금 입고 있는 오토노키자카 학원의 교복이다


옷인지는 의문이지만


주머니에 들어가는 넣는다 해도 포도보다 단단한 딸기다

과실은 상하기 쉽다 정도의 양이라면 출출할 허기를 그럭저럭 채우는 정도다





일단、먹을 있는 만큼 먹고、넣을 있는 만큼 주머니에 넣었다




코우사카 호노카

『몸 상태:양호』

『식량:05%』입수


현재『810분』

『아이템』
『여기서 머물면서 쉰다』
수확』더 이상 가질 수 없다
『내용물을 없는 상자』


『이동』한다면 장소를 고르십시오

직하



7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16:15:13.52vz0fP3ky0 (2/3)


내용물을 없는 상자


7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16:17:53.38Jy4YHtYt0 (42/58)




『내용물을 없는 상자』!수풀 사이를 자세히 보자 아름답게 장식된 상자가 있다



호노카「이건



콤마 판정

 홀수아무 일도 없이 열렸다

 짝수자물쇠가 있다지식치 150 소비로 잠금 장치를 있다


직하


7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16:18:54.23IB5q4ddiO (1/2)





7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16:22:46.19Jy4YHtYt0 (43/58)


결과『23


달칵!!



호노카?이 종이 조각은 뭐지?」





들어있던 글자가 적힌 작고도 작은 메모지였다






【소녀는 용도를 모를 메모지】

조로목????

00
(어떤 때에도) 펌블

01
32 공허한

34
65 우측 홀수 텅 빈
34
65 우측 짝수 변화의

67
86 우측 짝수 희미한
67
86 우측 홀수 이상한

87
92 우측 홀수 찌그러지고 추한
87
92 우측 짝수 아름답고 맑은

93
98 우측 홀수 명확한
93
98 우측 짝수 불분명한






호노카 일단、종이는 가져가도 되려나언젠가 있을지도 모르고」


820분』

『아이템』
『여기서 머물면서 쉰다』
수확』더 이상 가질 수 없다
『내용물을 없는 상자』> 상자


『이동』한다면 장소를 고르십시오

직하


7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16:26:05.28GIxrdbq6o (3/5)


남쪽으로 이동

 

7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16:36:16.94Jy4YHtYt0 (44/58)



남쪽을 선택!【U-14】에서『U-15』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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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한 숲!』시간을 10분 소비830분』


호노카 생물은 없으려나



아까 전의 언덕은 새와 나비、나뭇가지 사이를 자세히 보면 다람쥐도 있었다

그러나、지금은 다른 생물들의 기미가 느껴지지 않는다



정적에 휩싸인 채그곳에 있는 나무나 땅에 가득한 잔디들도


이건 생명을 가진 물건이 아니라、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무기물이 아닐까?



그런 생각마저 든다



으스스할 정도의 정적은 고독감을 증폭시켜호노카의 마음이 차가운 바람에 노출된 것 같을 정도였다



희망치>2500 -20 2480



호노카우미 쨩、코토리


호노카누구든、누구든 좋으니까사람을、만나고 싶어」


고개를 숙인 자그만하게 내뱉은 비명

그러나 사람은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된다



남쪽은어째서인지 수가 없다유리벽이라도 있는 같다 ×


북쪽은 언덕이다울퉁불퉁한 바위가 펼쳐져 있다
서쪽은 숲인 같다나무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같다
동쪽은 황야인 같다거친 대지가 펼쳐져 있다


『아이템』
『여기서 머물면서 쉰다』 희망치>+20


『이동』한다면 장소를 고르십시오

직하


7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16:36:56.42IB5q4ddiO (2/2)


동쪽으로 이동


8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16:45:27.31Jy4YHtYt0 (45/58)



동쪽을 선택!【U-15】에서『V-15』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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丘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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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 황야!』『840분』




  휘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호노카우왁!」



숲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한 그녀를 맞이한 것은 강렬한 모래 폭풍이었습니다

황야의 짙은 갈색 흙의 모래가 바람에 날려눈에 들어갔습니다



호노카「윽콜록!이래선앞이、보이지、콜록!」



너무 심한 모래 먼지로 콜록거리는 소녀



이래서는 쉬기도 어려워 보인다

만약 멈춘다 하더라도 몸이 괜찮은 있을 없을 듯하다




빨리 이곳을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하지만눈물과 모래 먼지로 시계가 흐려진다

앞의 경치가 희미하게 보인다!





 남쪽은 없는 같다


북쪽은 ……모래 먼지로 보이지 않는다!
서쪽은 ……모래 먼지로 보이지 않는다!
동쪽은 ……모래 먼지로 보이지 않는다!


『아이템』
『여기서 머물면서 쉰다』


『이동』한다면 장소를 고르십시오

직하


8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16:47:08.26GIxrdbq6o (4/5)


동쪽으로 이동


8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16:56:22.94Jy4YHtYt0 (46/58)


동쪽을 선택!【V-15】에서『W-15』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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森荒□■

『공허한 사막!』『850分』




호노카힘들게 길을 계속 걸어 겨우 폭풍을 지나쳤습니다그렇습니다만





호노카……





……사막



온통 모래、모래、모래내리쬐는 태양도 아까 전보다 뜨겁다

지구에 있는 진짜 사막은5060라고 배운 같다밤은 상당히 추워지지만



솔직히 말해서여기는 보이기에는 사막 같지만…50 되는 같다



그저일본의 무더운 한여름 날을 떠올리게 하는 열기가 있다
        아까까지 걸어온 황야나 숲과의 온도


세계에 호노카의 세계의 상식은 통용되지 않을 모양입니다


























8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16:59:12.77Jy4YHtYt0 (47/58)






  ―――― …냐? 킁킁…



    …후냐아…이 냄새…단 과자 같은 냄새…남쪽?







                      인간 여자의 냄새다냐…♥








         누군가 영역에 들어온 걸까냐~?








8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17:02:29.77Jy4YHtYt0 (48/58)





호노카이런 곳에 사람이 있을 리가 없지



호노카호노카、진짜로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희망치>2480-20 =2460



남쪽은어째서인지 수가 없다유리벽이라도 있는 같다 ×


북쪽은 언덕이다울퉁불퉁한 바위가 펼쳐져 있다
서쪽은 황야인 같다거친 대지가 펼쳐져 있다
동쪽은 사막이 펼쳐져 있다신기루처럼 흔들리는 세계가 펼쳐진다


『아이템』
『여기서 머물면서 쉰다』 희망치>+20


『이동』한다면 장소를 고르십시오

직하


8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17:02:50.31+atrESxPO (1/1)


아까 전부터 15 16 잘못 쓰고 있지 않아?


8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17:04:08.93Jy4YHtYt0 (49/58)


>>85
 앗、죄송합니다…16이네요하나



8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17:15:07.42vz0fP3ky0 (3/3)


1
무리하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W16
이라면 거기서 동쪽


88>>87 감사합니다!2016/04/27() 17:27:17.92Jy4YHtYt0 (50/58)


동쪽을 선택!【W-16】에서『X-16』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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丘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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森荒砂

『희미한 사막!』시간을 10 소비『900분』



 휘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호노카우아또야아!?」


광대한 사막을 지난 호노카를 덮친 것은 또 모래 폭풍이었다

황야의 짙은 갈색 그것과는 다른 버석버석한 수분을 전혀 포함하지 않은 황사 바람


멀리서 본다면 아름답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직면하고 있는 사람의 입장에선 배겨낼 수가 없다




호노카빨리、여길 떠나지 않으면!)




교복의 옷자락으로 입과 코를 덮고도、굉장히 콜록거리는 소녀는 다리를 움직였다



그래도 넓은 사막에서 방향 감각을 잃는 건 위험하다


남쪽은 없는 같다


북쪽은 ……모래 먼지로 보이지 않는다!
서쪽은 ……모래 먼지로 보이지 않는다!
동쪽은 ……모래 먼지로 보이지 않는다!

【희미한 "사막" 효과!이동  다음이 희미한 이라면가려는 방향의 반대로 간다


『아이템』
『여기서 머물면서 쉰다』


『이동』한다면 장소를 고르십시오

직하


8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17:29:35.01GIxrdbq6o (5/5)


동쪽으로 이동


9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17:38:58.24Jy4YHtYt0 (51/58)


동쪽을 선택!【X-16】에서『Y-16』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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丘茨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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森荒砂砂


▽…『공허한 사막!』시간을 10분 소비910분』



호노카……하아……하아앗」



겨우 끝났다그렇게 생각하고 눈을 뜨자




   ――――모래 모래
             모래 모래 ―――






▽…
생물은 어디에도 없다



아니전혀 없다고 수는 없었다



  ―――-모래 모래


              『뼈』



호노카……

호노카

호노카투툭




동물의 뼈라고 생각되는 것이 떨어져 있었다


이대로 나아간다면 어떻게 되는 거야? 정말로 나는 돌아갈 수 있나?


힘내서、노력하고、질 같냐! 화이팅이야! 이라 하며전력으로 나아가고



▽…
여기 떨어져 있는 생명의 잔해와 같은 말로를 걷게 되는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자、허무함에 울지 않을 수가 없었다

▽…
틀림없는 "공허"였다



희망치>2460 - 202440


9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17:40:39.44Jy4YHtYt0 (52/58)






    ―――킁킁! 코를 움직이기만 하면 움직이기만 하는 거로도 안다냐~!



               엣헤헤~! 꽤 냄새에 가까워졌네~!







9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17:43:22.64Jy4YHtYt0 (53/58)




호노카어、어라여기서 나아갈 없나?」


앞에 유리벽 같은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


아무리 두드려봐도、아무 것도 수가 없다




남쪽은 어째선지 수가 없다
동쪽은 어째선지 수가 없다

북쪽은 사막이 펼쳐져 있다신기루처럼 흔들리는 세계가 펼쳐진다
서쪽은 사막이 펼쳐져 있다신기루처럼 흔들리는 세계가 펼쳐진다




『아이템』
『여기서 머물면서 쉰다』>희망치+20


『이동』한다면 장소를 고르십시오

직하


9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17:47:28.97DpNostNkO (1/1)


북쪽은 틀림없이 지뢰다...
판정 아래


9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17:48:54.349eI5k7BQo (1/2)


서쪽 사막


95냐? 조금 멀어졌네…?2016/04/27() 18:00:43.81Jy4YHtYt0 (54/58)


서쪽을 선택!【Y-16】에서『X-16』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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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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丘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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森荒砂

『변화의 사막!』10 소비『920분』


남쪽도 동쪽도 없다다소 방향 감각이 미치고 있던 호노카

자신이 걸어왔던 발자국(아직 사라지지 않았다) 믿고 왔던 길을 되돌아가기 시작했다


이상、뼈가 있는 곳을 보기 싫다


생물은 본능적으로【죽음】을 싫어한다호노카도 그렇다


사막에서자신도 그렇게 될지도 모른다는、그런 상태에서 저런 보면 우울해진다





호노카콜록、 마시고 싶다



『코우사카 호노카
『몸 상태:양호(조금 목이 마르다)』




"변화" 사막!


시간 경과 없이 2마스 이동할 있다

1
마스
남쪽은 없다
북쪽은 사막이 펼쳐져 있다신기루처럼 흔들리는 세계가 펼쳐진다
서쪽은 사막이 펼쳐져 있다신기루처럼 흔들리는 세계가 펼쳐진다
동쪽은 사막이 펼쳐져 있다신기루처럼 흔들리는 세계가 펼쳐진다



2
마스
남쪽은 없다
북쪽은 사막이 펼쳐져 있다신기루처럼 흔들리는 세계가 펼쳐진다
서쪽은 황야인 같다거친 대지가 펼쳐져 있다
동쪽은 없다



『아이템』
『여기서 머물면서 쉰다』

『이동』한다면 장소를 고르십시오 변화 효과 시간 경과 없이 2마스 움직일지도 선택하십시오


9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18:01:53.53Jy4YHtYt0 (55/58)


、직하


9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18:03:07.480sxOOmJI0 (1/2)


2
마스 서쪽


98…냐아우…"영역"을 벗어났다냐…추욱2016/04/27() 18:11:09.94Jy4YHtYt0 (56/58)


2마스 서쪽을 선택!【X-16】에서『V-16』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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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1□■□■□■□■□■□■□■□■□■
丘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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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4■□■□■□■□■□■□■□■□■□■
丘茨2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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砂砂砂

『변화의 황야!』10 소비『930분』


호노카올 때랑은 다르게 모래 폭풍도 없고생각보다 순조로운 같은데?」


20 가까이 걸린 길을 10분만에 여기까지 돌아왔다
  사막지대에서 돌아온 것에 대해 호노카는 아주 근소하게 안도감을 느꼈다



호노카「이 황야도 바람이 불지 않고어라?
     자세히 보면 여기도 걷기 쉬운 길이었나?」




"변화" 황야!


시간 경과 없이 2마스 이동할 있다

1
마스
남쪽은 없다
북쪽은 가시 같은 보인다이상하게 열이 느껴지는 듯하다
서쪽은 숲인 같다나무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같다
동쪽은 사막이 펼쳐져 있다신기루처럼 흔들리는 세계가 펼쳐진다



2
마스
남쪽은 없다
북쪽은 가시밭 같은 것이 있어서 없다
서쪽은 숲인 같다나무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같다
동쪽은 사막이 펼쳐져 있다신기루처럼 흔들리는 세계가 펼쳐진다



『아이템』
『여기서 머물면서 쉰다』

『이동』한다면 장소를 고르십시오 변화 효과 시간 경과 없이 2마스 움직일지도 선택하십시오


직하


9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18:13:18.129eI5k7BQo (2/2)


아이템


100今回は此まで2016/04/27() 18:15:46.16Jy4YHtYt0 (57/58)


『아이템』

식량『05%』


하나 밖에 없어 자동으로 이걸 사용합니다



호노카걸으니까 힘드네


호노카응、다네」




갈증도 가셨다




10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4/27() 18:20:24.99Jy4YHtYt0 (58/58)





   이번에는 여기까지! 다음 재개 예정

  【51일 일요일 2355 정도?】




 일부 마물은 종족<뿌리> 세력권에 들어갔는 지
  얼마나 떨어져 있는 지를 있는 힘이 있습니다


 마물이 있는 근처 1마스까지 접근하는 등으로
  붉은 글씨로 냄새를 느끼는 그런 때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소수지만




10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0:05:43.63Fq2y+ZnH0 (1/28)





  갑자기이지만 플레이어 여러분">>1으로부터" 가지
  힌트 같은 드려도 되겠습니까?


조금너무 짓궂었나 싶었습니다




10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0:17:38.17oRfzGe2B0 (1/7)


많이 더듬거리는 상황이고 막힌 걷고 있다는 느낌도 있으니 준다면 원하는데


10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2016/05/02() 00:27:03.12Fq2y+ZnH0 (2/28)


BGM:쵸코보 이상한 던전 수수께끼 에서】
 

 

그럼 가지 조언하겠습니다

   이 게임은 사람의 지혜를 실험하는 때가 많습니다

   지혜를 의심하는 말입니다


>>5


  무엇을 믿고

  무엇을 속이고

  무엇을 의심하고


  무엇을 얻고

  무엇을 빼앗고

  무엇을 잃는가




 무언가를 믿고、무언가를 의심하고

 상황 등으로 판단하고、무엇인지를 깨닫는다이게 중요합니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


 어떤 힘도  앞에서는  이깁니다



  말의 힘이란  정도로 강한 겁니다



 사기꾼의 수법으로 이런  있습니다

 거짓에 진실을 섞으면 신빙성이 커지고진실을 말하되일부 중요한 점들은 얼버무린다


 그렇게 해서 "오해"하게 만드는  어떤 폭력보다도 무서운 말이란 칼입니다






  상황을 판단할 근거로 삼아 추리하세요








  마물을 사람을 속이고、사람을 먹는다、이것은 틀리지 않습니다



  ">>1으로부터" 힌트는 전부 진실입니다